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은 8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 청소년정책 전달식에 참석했다. 원제용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펼쳐감에 있어, 청소년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가 도정에 반영되고 정책으로 실현되는 것만큼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정책적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하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석연 센터장, 박송림 여성청소년가족과장님, 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님, 그리고 수상팀을 비롯한 도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3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2024년 제3차 사회문화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회’는 홍기종 위원장을 포함한 24명의 사회문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를 실시했다. 사회문화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도민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사업의 추진 현황 보고와 도민의 건강지표 개선방안에 대한 자문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사회문화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시고, 도민의 건강지표 향상 및 건강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자문과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논의한 사항들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30일 미래인재와 함께 강릉 강원예술고등학교 전공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인평원에서 선발해 지원을 받고 있는 강원미래인재가 강원예고 음악과와 미술과 전체 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일일 멘토가 되어 예술대학 입시전략 및 학교별 대입 정보, 전형에 맞춘 실기와 성적 준비방법, 자신의 경험 등 고향 후배 고교생들에게 전공 분야 대학 입학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멘토로 참여한 박재아 학생(서울대 조소과 4학년)은 건축 설계와 미술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예술가를 꿈꾸며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한 ‘생성 AI와 함께 뮤직비디오 만들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올해 열린 ‘정림학생건축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도전하고 성장하는 경험으로 고향 후배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 음악과 멘토로 참여한 이재웅 학생(서울대 작곡과 3학년)은 “질문하는 학생들을 통해 자신의 전공에 대한 확신을 얻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음악을 전공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입시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제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23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국비 4천만 원을 투입, 해파리 구제사업을 추진했고 해양수산부에 국비 1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속적인 구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道는 해파리 주의 특보 발령 이후, 수협 및 어업인과 공조하여 해파리 수매사업과 어선을 임차하여 해파리 절단망을 이용한 구제작업을 추진해 왔다. 8월 말까지 해파리 구제사업 실적은 강릉 및 삼척에서 수매사업을 통해 총 80톤의 해파리를 제거했고, 속초, 삼척, 고성에서는 어선 8척을 임차하여 20일간 절단망을 배 후미에 장착하고 주요 발생해역을 대상으로 해파리 제거 작업 실시하여 약 80톤의 해파리를 제거했다. 또한 고성에서는 정치망 어업인의 협조를 받아 피쉬펌프로 해파리를 선박으로 끌어 올려 절단 후, 제거했다. 최근 시군별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 강원 동해안 전 연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00m2당 1~2마리가 출현 중인 것으로 조사 되고 있어 구제 예산이 부족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긴급 추가 예산 1억원을 확보하여 주의단계 해제 시까지 해파리 구제사업을 지속할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 30. 14시에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도 및 시군 민원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인 '2024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콘서트는 올해 9회째로, 도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규제를 혁파하고 법과 제도의 기존 관행을 탈피한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이다. 지난 7월, 도와 시군에서 발굴한 민원처리 우수사례 41건 중 전문가 참여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심사, 18개 시군 민원부서장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행사 당일 현장심사단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도 체육과 ‘저소득층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확대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이 선정되어 상금 250만 원을 수상했다. 홍천군 이민자 민원서비스 혁신! 전국 최초'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지원서비스'와 강릉시 교통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발생 사전차단! 주문로 일원 주정차 홀짝제 도입으로 우수상과 상금 각 150만 원을 수상했으며, 강릉시 정보통신과 방문 없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30일, 통상상담실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의직 공무원 신규임용과 관련, 초임직급을 기존 7급에서 6급으로 상향한 것에 대한 감사표시로 대한수의사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가축방역관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김진태 지사에게 “대한민국 수의계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했다” 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이 해가 다르게 확산되고 있다” 며, “가중되는 업무 속에서 도에서 근무하는 수의직 공무원들의 인력부족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작년의 경우 50명 모집에 단 6명만 응시했는데, 이번 조치로 올해 응시는 18명 모집에 17명이 응시했다” 며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작에 어려움을 해결해야 했고, 당연한 조치였다” 며 대한수의사회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고, 향후 “보충되는 인력으로 강원도 가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강원 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 예술 관계자 간 교류 확대를 목표로 개최한 ‘2024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김별아 이사장과 실무자들이 직접 도내 지역을 찾아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내 예술인들과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내륙·동해안·접경·폐광) 8개 지역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간담회에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 단체·기관 관계자 총 238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월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 출범 이후에는 ‘예술인 복지’와 관련된 논의가 주를 이루었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재단의 신규 예술인 복지 사업 수립 및 향후 지원 사업 개편에 반영될 예정으로, 재단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구체화에 나설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재직 중 국가와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상 규모는 2024년 8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4년 2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262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25명, △홍조근정훈장 46명, △녹조근정훈장 56명, △옥조근정훈장 96명, △근정포장 30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2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2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주거비 마련 부담이 큰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내 신혼부부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간 3.0% 범위 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 기준과 자녀의 수에 따라 선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28일(수)까지 진행된 1차 모집에는 총 621가구가 신청했으며,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잔여 사업비 내에서 지원대상자를 추가 선발할 예정으로, 사업대상 가구는 ‘우리도-강원특별자치도’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신혼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복지균형지원센터는 8월 29일에 본원 강당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 모니터링단' 25명을 위촉하고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 모니터링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 모니터링’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 및 전략 달성을 위한 실천 과정으로써 사회보장위원회, 현장 및 학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도 사회보장 사업의 변화를 포착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활동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하여 4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도의 지역사회보장 관련 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최상위 중기 기본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을 수립했으며, 중기 기본계획 사업추진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따로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협력과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구성된 ‘제1기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이 도내 지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우수 제품 홍보를 위해 지역 대표 특산품 등을 활용한 꾸러미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진흥원은 올해 초 춘천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의 특화된 상품들을 하나로 모은 독창적인 기념품 꾸러미를 개발했다. 이 꾸러미는 춘천을 대표하는 막국수 메밀면과 들기름, 춘천 관광지에서 영감을 얻은 블렌딩 커피 드립백, 업사이클링 가죽으로 만든 포켓 등 지역 특성을 담은 품목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춘천의 상징인 은행나무와 개나리의 이미지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춘천의 자연과 문화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상품을 싸고 있는 보자기는 단순 포장을 넘어 재사용 가능한 에코백으로 변신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인 면모도 갖췄다. 한편, 디자인진흥원은 2023년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감탄 꾸러미’를 선보인 바 있다. ‘감탄 꾸러미’는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의 고유한 특산품들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기념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태백 청년들이 만든 연탄 캔들, 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은 8월 29일 저녁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열린 2024원주옥상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원제용 위원장은 ‘독립ㆍ예술영화의 매력을 알리고자 원주 청년들이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원주옥상영화제가 어느덧 8주년을 맞이했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다양한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왔던 만큼, 올해도 훌륭한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감회를 밝혔다. 원제용 위원장은 ‘지역 영화인에게는 창작의 기회가 되고, 시민 여러분께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이 영화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성환 원주옥상영화제 대표, 박주환 원주옥상영화제 집행위원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및 원주시의회 의원 여러 명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45명 중 44명(97.8%) △중졸응시자 178명 중 131명(73.6%)△고졸응시자 914명 중 680명(74.4%)이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75.2%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11세, 여) △중졸 김(11세, 남) △고졸 이(12세, 여)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77세, 여) △중졸 전(71세, 남) △고졸 신(70세, 여)이다. 또한,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중 1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한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개인성적확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사업은 ‘24년부터 ’28년까지 삼척시 근덕면 일원에 총사업비 190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90억)을 투자하여 수소 계량 장비를 검·인증하는 사업으로,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도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본 사업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계량측정협회가 공동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생산-운송-활용 전주기에 대한 공정한 유통 상거래를 확대하고 수소 계량의 제도적‧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수소 계량에 대한 기반‧제도 부재로 계량오차 상거래 분쟁, 수소 유량계 오차기준 등 교정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며, 본 사업을 통해 수소 계량 신뢰성 센터 구축, 현장 검‧교정 기반구축, 정량 관리기준 마련, 위변조 방지시스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주민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확보한 1억여원의 도예산으로 춘천시 공중화장실 범죄예방용 비상벨 설치가 완료되었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공중화장실 등에 비상벨 등 안전관리시설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예산편성 등의 어려움으로 춘천 지역은 타 지자체에 비해 비상벨 설치가 지연되어 왔다. 이에,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중화장실 등의 지원 조례'와 '춘천시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에 근거하여 춘천시와 협의를 통해 도비와 시비, 총 1억9,600 만 원의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본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이번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을 통해 호반체육관, 시립도서관, 중앙로 지하상가, 아르숲생활문화센터 등 총 89개소에 476기의 비상벨이 설치되었다. 설치된 비상벨은 제품 자체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양방향 음성통화 비상벨로 화장실 안에서 긴급상황 발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