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혁신 및 기강확립을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2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 민선 8기 취임 후 처음으로 시 산하기관 상임이사들까지 배석시키면서 지난주 주간업무회의에 이어 이날도 공직기강 다잡기에 주력했다. 변화를 주도하고, 조직 이기주의와 불협화음을 타파해 조직 혁신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다. 대전시와 시민만을 위한 행정업무 추진의 지휘 체계 확립 및 시 산하기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대구를 넘어 수도권과의 경쟁 가능성이 제기될 정도로 도시 간 무한경쟁시대가 열렸고, 이제는 세계 도시 간 경쟁 시대”라며“‘우리 도시는 우리 스스로 일군다’라는 말을 항상 되새겨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도시브랜드 평판‘전국 2~3위’, 권역별 주민생활 만족 지수 ‘1위’등을 차지한 데는 공직자들의 노고와 역할이 매우 컸다”고 격려하면서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판암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비롯한 대전 동구 게이트볼 협회 황청의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백세시대에 걸맞은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근로 의사가 있음에도 취업이나 창업하지 못한 청년부상제대군인과 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일정 자격 심사 후 1회에 한정해 진로탐색비 100만 원을 지급한다. 구체적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두 기관은 지난해 서부 관내 엘리트 학생선수 및 팀 육성을 위해 협력한 데 이어 올해는 학교스포츠클럽 분야까지 그 협력과 지원의 폭을 넓히게 된다. 또한 학생건강 체력평가시스템(PAPS)의 확대 추세 속에 학교로 찾아가는 체력측정 지원 사업을 전문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원함으로써 체력측정의 전문성 제고는 물론 학교의 업무부담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헐커스 주식회사는 여러 시·도 체육회 및 다수의 프로구단과 활발한 공유가치 창출 활동(CSV)을 진행 중인 기업으로 대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가 형성되는 데 작은 마중물로써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우리 서부 관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2024. 3. 28. 시행) 개정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개최했고, 동부교육지원청은 28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선정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학생생활지도 경력이 있고 교육활동 관련 지식과 경험이 있는 교원, 학부모, 교수, 경찰공무원, 변호사, 기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부 31명, 서부 31명으로 총 62명이다. 이번에 위촉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각 학교에서 운영되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대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행위 판단 및 침해학생, 침해보호자에 대한 조치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다변화 및 증가 시점에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폐지하고 교육지원청에 설치 운영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업무경감 및 교육활동 집중 여건 조성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급식학교 292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위생점검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의 공정성, 투명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식품위생 관련 교육을 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도록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학교급식법령 준수사항 및 지도·권장 사항인 시설관리, 개인위생, 식재료관리, 작업위생, 배식 및 검식, 세척 및 소독, HACCP 등 총 36개 항목이다. 대전교육청은 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여 미흡한 부분을 신속히 개선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 건강을 위해 급식에서 위생만큼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분으로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15:30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대전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대전의 미래핵심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교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지역기업, 지역대학, 유관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주), 셀바스헬스케어, ㈜바이오니아,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등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교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35개교로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35억 ~ 45억 원을 지원받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교육공무직원 급여 등 노무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에 따라 변경된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 및 복무기준을 안내함으로써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합리적 노사관계구축 및 노사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4세대 나이스 교육공무직 사용자 교육 ▲2024년 임금 지급 기준 ▲복무기준 및 노무관리에 대해 평소 학교 현장에서 문의가 많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업무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 22일(금),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은 총 6팀으로 교감 12명, 행정실장 6명, 소방경 6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단위학교의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계약, 안전관리, 절차 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에 대한 역할을 하게 된다. 수학여행을 추진하는 중규모(100명 이상) 초등학교, 대규모(150명 이상) 초・중・고등학교, 국외수학여행(규모와 상관없이) 추진 교는 컨설팅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학교와 컨설팅지원단의 1대1 매칭을 통해 일정 협의 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도로교통법'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일선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증가했으나, 법 개정 이후 비정기적인 현장체험학습 추진 시 일반 전세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2024학년도의 수학여행의 정상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자원을 글로벌 경제플랫폼과 연계하기 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올해 9월 창립하고 세계 속의 일류 경제과학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5일 간 아시아권 주요 과학 혁신도시인 대만 신주시와 일본 쓰쿠바시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경제외교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유 부시장은 19일, 대만 신주시의 추천위안 부시장을 만나 도시연합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동연구개발(R&D) 및 실증과제 수행 등 구체적인 교류방안을 제안하여 신주시로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끌어낸 바 있다. 21일에는 일본 쓰쿠바시를 방문해 일본의 우주개발 집적시설인 JAXA(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를 찾아 쓰쿠바 우주센터의 연구 성과와 우주인력양성 시스템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유 부시장은 대전의 항우연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인재육성 정책을 소개했고 향후 APRSAF(아태지역 우주기관 포럼) 등을 통해 국제사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쓰쿠바 시청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원, 학부모, 경찰, 변호사,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4. 3. 28.자로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한다. 특히, 유치원(공․사립)을‘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에 포함하여 유치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초․중등학교, 특수학교와 같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절차 및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단계별 사안 처리 과정,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 등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오늘 연수로 각 위원들이 사안 처리 전문성을 높여,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교육청과 학부모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대전늘봄학교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초등학교 45교 중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선정하여 총 84명으로 구성했다.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2025년 2월까지이며, 수시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와 소통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45교를 대상으로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교육 신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의 이른 출근으로 조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굿모닝 에듀케어’와 가정에서 자율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방과후학교’ 또한 운영한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교육청과 학부모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위촉됐다. 학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6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혁신기술교류회를 연다.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최재훈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최재훈 박사는 단순히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데 국한됐던 헬스케어 기술이 앞으로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운동과 식이, 다이어트 등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기술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기업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도 수렴한다. 교류회에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인을 포함해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섭씨 13~21도로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한 데다 주말에는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당장 23일부터 주말마다 본청 및 자치구 공무원 300명이 산불취약지역 75개소에 배치되어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산불기동단속반 6개 반을 편성하여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화기물 소지입산자,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고, 산행시에는 화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에서는 총 7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66.8ha의 산림 피해가 있었다. 산불 발생의 56%는 3~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30%, 쓰레기 소각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가운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찾아 개방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 등 총 17개 항목이다. 대전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여, 시민 삶의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시작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1,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전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