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40여 일 앞두고 축제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축제 아카데미를 개최해 축제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아카데미에는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부스를 먹거리, 농산물, 문화·체험 콘텐츠로 분류해 각 분야에 특화된 먹거리, 판매안전·서비스 분야 교육을 제공한다. 군은 부스 참여자 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 가격 조정을 통해 바가지 요금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축제 콘텐츠를 안내해 축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라는 슬로건으로 재밌는 체험을 강화하고,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구성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주된 방문객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라며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군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보은산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진읍과 군동면에 걸쳐 뻗어있는 보은산은 해발 439m의 높지 않은 산으로, 등산과 산책을 겸할 수 있고, 약수터에서 물을 받아갈 수도 있어 하루 평균 약 500명의 주민들이 찾는 군민의 산이다. 군은 모란공원에서 북산방면에 노후된 목계단과 안전로프를 교체 작업을 지난 14일 완료했고, 난 2022년 6월 시작해 올해 8월까지 보은산 트레킹길 3차 구간까지 8.3km를 조성했다. 내년까지 기존 임도와 연결하는 4차 구간을 마무리하면, 총 노선 16km 보은산 트레킹길 조성이 완성된다. 여기에 2026년 마을에서 진입하는 보조 등산로를 정비하면 보은산의 접근성은 물론, 온전히 보은산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길이 완성돼,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등산·캠핑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산림관광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지난 7월에 이어 8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병영면 도시재생대학 열린 강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각 분야별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했으며, 매회 30여 명이 넘는 지역주민과 청년 등이 참여했다. 8월 14일은 ‘로컬브랜딩을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최우람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21일은 곽행구 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지역다움을 추구하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최우람 센터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딩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곽행구 초빙연구위원은 병영면의 우수한 경관자원과 정원을 특화한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병영만의 정체성을 담은 정원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병영면만의 특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의 현안과 주민 관심도를 파악해 매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읍·면 경로당 342개소에 옛날과자(개나리콘과자, 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부된 옛날 과자는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했다.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하기 위해, 고향의 정이 담뿍 느껴지는 옛날 과자를 선택했다. 기부식에는 이병철 강진부군수 및 강진지역회 마삼섭회장과 오인환 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마삼섭 회장은 “어르신들이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해주신 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번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임원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옛날 과자를 준비한 것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음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참여 활성화사업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21일 청소년참여 활성화사업‘찬란한 스무살 지금부터!!’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년이 된 나를 의미 있게 기념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여 미래를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부는 세상에 오로지 단 하나의 향‘나만의 향수 만들기’로 구성됐다. 2부에서는‘퍼스널 컬러 진단’으로 전문 강사가 개인의 스타일과 이미지에 맞는 색상 조합을 추천해 주며 자신과 어울리는 꾸밈법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3부에서는 성년이 된 지금부터 미래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지를 상상하며 스스로에게 편지를 작성하는‘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3부에서 진행된 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는 5년 후 성년의 날에 맞춰 다시 전달될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꿈을 되새기고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얻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폭염특보에 대응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가축과 농작물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온열질환 발생 현황에 따르면 8월 10일 기준, 온열질환자 2,213명 중 농업 분야는 412명(전북 41명)으로 전체 18.6%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괘평마을을 대상으로 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쿨링 타올 및 농작업용 장갑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보급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일 이상 지속되는 장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논‧밭, 비닐하우스 농작업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농업인에게 여름철 농작업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군은 온열질환 예방 챌린지 및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안전 리더 활동, 관내 농업인 단체의 안전 실천 다짐 퍼포먼스, 리플릿 배부, SNS 활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1일 관내 장애 학생 학부모들과 열린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방학기간 중 장애 학생들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광역시동구장애인체육회에서 기획한 ‘신나는 여름방학,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육활동’사업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개최되었으며, 학부모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열린 대화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 날 학부모들은 가족탈의실 등 장애 아이 친화적 체육시설 개선과 놀이시설 장애 아이 전용 이용의 날 운영, 장애인 스포츠바우처 적극 홍보 및 이용 시설 확대, 복지관 차량 운행 횟수 증대, 장애 아동 돌봄교실 확대 운영 등 동구형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 여건상 모든 현안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여 하나 하나씩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행복 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가정에 대해 ‘클린하우스’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 사업과 관련하여 주거환경개선이 매우 시급한 가정에 집 청소와 방역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냄새나는 물건들이 집안 곳곳에 쌓여 있고 쓰레기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뒤섞여 악취가 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다. 이날 동구지역자활센터(홈케어사업단)에서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인 클린하우스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 됐으며 자활참여자 약 10여명이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청소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방역과 소독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3일, 6일, 24일 3회에 걸쳐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우리 여기, 문화의 뜰’ 9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동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립예술단이 공동 주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3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팬텀싱어4 준우승에 빛나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협연으로 브람스, 드보르작 등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6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연출과 영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더해진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4일에는 국악 본연의 매력적인 음색을 전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안단과 청아한 소리로 마음을 적시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가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신명나는 사물놀이까지 더해져 국악과 관현악의 트렌디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수준 높은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 무료(재료비 별도)로 9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강좌로는 가오도서관에서 ▲알콩달콩 신나는 책놀이 ▲즐거운 어린이 감성 미술놀이 ▲ME ME ABC ▲동화책과 함께하는 종합공예, 용운도서관에서 ▲생각이 쑤우욱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 ▲어린이 토탈공예 공작소 ▲인류의 역사를 바꾼 전쟁이야기(세계사편) 등 7개 강좌, 무지개도서관에서 ▲유아 초급영어 ▲Story Phonics ▲Speaking class ▲엄마표 영어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문화강좌와 함께 일상 속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용운도서관, 무지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드림스타트 2~7세 아동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의 신체‧건강서비스 프로그램인 ‘동병하치’는 매년 함소아한의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복지 여건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정부시 드림스타트의 대표적 사업 중 하나다. 올해는 특별히 의정부시 보건소와도 연계해 영유아 13명은 보건소에서, 초등학생 11명은 함소아한의원 의정부점에서 치료를 지원했으며, 지원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건소와 협조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 7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최근 코로나19의 증가 추세를 최전선에서 막고 있다. 현재 시는 작년 8월 이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된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올해 8월 들어 서서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재유행에 대한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의정부시 표본감시 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가톨릭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진료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는 감염취약시설에서 2명 이상 환자발생 시 초기부터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부족 현상으로 현재는 질병청에서 치료제 수급량을 조절해 배분하고 있으나 이달 말 정상화될 전망으로, 감염병관리과는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한 만큼 감염병 걱정 없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하계 수련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장애인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같은 직종의 장애인 시설과 장애인 단체간의 임금격차를 해소 하고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장애인단체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경기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의원은 “지난 2년간의 전반기 의정활동에서 ▲장애인기회소득 지급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 ▲도단위 장애인단체의 사무공간 확보 및 임대료지원 ▲장애인 교통편의시설 확충 등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단체의 응원속에 많은 결실을 낼 수 있었다”며 “후반기 2년은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단체 종사자들의 임금격차 해소와 생존권 보장을 위해 나서겠다”며 “한사람의 힘보다는 여러사람의 힘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장애인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장애인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국민의힘, 과천) 의원이 지난 21일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담당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및 교육협력사업 등 기획정책담당관실의 주요 정책과 프로그램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간 자원을 공유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교육의 핵심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각자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는 것이 주요 목표다. 보고 자리에서 조병익 장학관은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으로, 학교 간 자원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현석 의원은 경기공유학교의 운영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예술·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개발돼 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번 업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22일 ‘경기도 항만·해양 연구회’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이학수 의원이 회장으로 주도하여 경기도민의 항만 및 해양산업에 대한 정책 발전을 위해 도민 인식 제고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연구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국제무역항이자 전국물동량 4위 항만인 평택항과 최대 해양 레저 항만인 전곡항 등 다양한 항만과 해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도민 인식과 관심으로 경기도 재정 투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학수 의원은 “경기도 항만 및 해양산업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경기도민의 항만 및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근거를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항만·해양 연구회’는 경기도민의 항만 및 해양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