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천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 12월 31일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로 ①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는 소상공인 ②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직전년도 매출액이 연 1천 2백만원 이상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는 육아 공백으로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월 최대 200만원, 연속된 6개월간 최대 1천2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고용 시 최저임금법 및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사업장당 1명분만 지원된다. 대상자는 오는 9월 2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경상북도 ‘모이소’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1개월 단위로 인건비를 청구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출산 및 육아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024년 을지연습 3일차인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규일 진주시장 주재로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제8962부대 1대대, 진주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시종합상황 및 전시창설기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역 일대 풍선 및 드론을 이용한 화학테러에 따른 종합대책’을 주제로 드론 및 화학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는 주민 대피 대책부터 인명구조, 민심 수습, 화학물 제독 및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화학테러 발생에 따른 각종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계획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보완해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연습 기간 중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군 장비물자 전시 및 안보사진전,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양한 체험·전시가 이루어지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반다비)에서‘2024 진주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봉사단 회장을 비롯하여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봉사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장애인체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장애 인식 개선 강연회, 챗GPT 교육, 장애인스포츠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진행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은 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고, 챗GPT 교육 시간에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의 활용 방법과 실생활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스포츠 체험 시간에는 휠체어 농구의 기술을 배우고, 장애인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면서 장애인체육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대 진주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봉사단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더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클래식부산' 초대 대표로 박민정 현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래식부산’ 대표는 개방형 직위로, 9월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 초대 대표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16명의 지원자 중 박민정 예정자를 '클래식부산'을 이끌 신임 대표 최적임자로 낙점했다. 박 신임 예정자는 30년 경력의 공연 기획 및 운영 전문가로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사업부, 공연장 운영팀, 공연기획팀을 거쳐 공연부장, 문화예술본부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와 영국 런던시티대 예술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석사과정(공연예술 뮤지컬)을 밟았다. 한편, 조직 개편에 따라 지난달 출범한 '클래식부산'은 부산의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을 총괄 운영하며, 클래식 및 오페라 공연 기획·제작 지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과 지속 가능한 공연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재원 마련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51개를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현안이나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등을 선정,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 및 의견을 기록·관리 및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올해 선정된 대상사업은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추진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등이다. 한편, 서구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여 구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책의 추진 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때는 제외된다. 서구는 주요정책의 수립, 추진 과정과 결과까지 상세히 기록하고 이행실적을 관리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23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상인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한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5시 25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MBN현역가왕 김양, 풍류대장 소리맵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도마큰시장의 얼굴이 되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벽을 허무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정연길 부시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평가 대비 제2차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21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날 보고회에서는 6월 말 실적 기준 시군 연계 정량지표 78개 중 27개 미달성 지표를 중심으로 14개 부서장이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연말까지 예상 실적, 문제점 및 실적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달성 지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검토 후, 지표별 목표 달성 등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과 관련, 자치단체의 추진 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과 직결된다.”며, “전 부서가 협업하여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2025년 합동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관내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제고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보조사업비 8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풀베기사업을 시행한다. 풀베기사업은 최근 5년간 나무심기 사업을 실행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여름철(7월~8월)․가을철(9월~10월) 2회 시행되며 생육이 빠른 잡초, 잡관목, 덩굴류를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육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화콘도 및 영랑호 일원 45ha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풀베기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2차 풀베기사업은 동일한 대상지에서 시행되며 9월에 시작해 10월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풀베기사업을 통해 관내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제고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통해 숲의 가치 증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사업장의 근로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이 AI(인공지능)와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한림대학교 마이크로캠퍼스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12월14일까지, ‘AI 코딩, 이미지, 음악,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교육은 화천커뮤니티센터 4층 평생교육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의 작동원리와 학습기법을 이해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화 콘텐츠를 생성 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용적 이미지를 만들거나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과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에서부터 데이터 테이블링의 이해, 다양한 작문형 인공지능, 이미지와 음악 생성과 활용 등이 다뤄진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 자동 요약, PPT 자료 생성 및 편집, 딥페이크 기술 활용, 자신을 닮은 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보건소진료소에 이어 8개 보건지소에서도 슬기로운 걷기생활‘스틱 걷기’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보건진료소 스틱걷기로 107명의 주민이 마을 둘레길과 동네길을 걸은 결과, 체지방은 감소하고 골격근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고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틱 걷기는 허리와 무릎 관절에 주는 부담이 적고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하반기 스틱 걷기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8개 보건지소 만성질환 등록자 대상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주 1회, 총 6회차로 운영된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체성분 분석과 함께 ▲개인 맞춤형 바른 걷기 ▲바르게, 안전하게 걷는 방법 ▲오르막길, 내리막길, 동네길 걷기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안흥건강증진형보건지소와 연계해 고혈압·당뇨 질환교육(1차), 영양교육(2차) 등 만성질환 교육을 지소별로 운영하고 합병증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스틱 걷기가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관리의 시작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전문스포츠 및 생활체육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김제시 실내체육관·국민체육센터·하키전용구장·금만정에서'2024 타·시도 태권도팀 전지훈련','일본도쿄농업대학교 하키팀 2024 하계 전지훈련','제20회 김제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4 타·시도 태권도팀 전지훈련'에는 총 5개팀(청소년·꿈나무·경희대)과 부산금정여고·대구영송여고가 합동으로 참가했으며 '일본도쿄농업대학교 하키팀 2024 하계 전지훈련'에는 조선대, 인제대, 광주일고, 아산고, 김제고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선수들은 내리쬐는 햇볕에도 불구하고 하키장을 누비며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하키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제20회 김제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에는 전국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실업부로 나누어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전지훈련 및 대회를 통해 2,000여명에 이르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김제를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 김제하나새마을금고와 김제소방서 (남성/여성)의용소방대가 공동으로 주관해 2024 화재예방 교육 및 소화기 나눔행사를 열고 요촌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및 독거노인 세대에 스프레이 소화기 20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세대와 지역주민들에게 두 기관이 사회환원사업 일환으로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의 안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스프레이 소화기 사용을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및 대형화재 예방 목적으로 마련됐다. 실제로 기존 분말소화기는 보관과 사용이 어렵지만 스프레이 소화기는 가볍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며 1분의 골든타임 내에 초기 화재를 빠르게 진화할 수 있어 대형 화재 예방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숭곤 김제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김제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재 남성의용소방대장은 “김제하나새마을금고의 협조로 김제시 화재 취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이 원주 샘마루초등학교 증축 공사에 전국 교육시설 최초로 PC 공법을 적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고품질의 시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Precast Concrete) 공법은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기둥, 보, 벽체 등 주요 부재를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설치하여 골조를 완성하는 공법이다. PC 공법이 적용되면 공사 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소음·진동·분진 등 건설 공해로 인한 민원 저감, 시공 품질 향상, 현장 인력 감소에 따른 경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원주교육지원청 손도헌 시설과장은 “샘마루초등학교는 신도심의 대규모 초등학교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고려하고 소음·분진·진동에 따른 민원 및 수업 환경 저하에 대비하고자 증축 공사에 PC 공법을 적용하게 됐다”라며 “PC 공법 도입으로 재래식(현장타설) 공법에 비해 공사 기간을 1개월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 및 품질 확보와 민원 방지에도 큰 성과가 있어 향후 교육시설 공사에 적용하면 많은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내 115개 고등학교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교에서, △타시‧도 고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나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해외거주자 등은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 시 △신분증 △여권용 사진 2장 △응시수수료를 준비해야 하며, 그 외에 원서 접수와 관련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기간 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마감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원서 접수가 불가하므로,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올해부터 강원 지역에 원서 접수를 희망하는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