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2024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롯데전)을 관람하고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섰고, 이후 CMB 중계방송 해설자로 출연했다. 이 시장은“한화이글스가 10년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이글스의 돌풍처럼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학교수,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으로 구성된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의 전격 운영을 위해 4월 4일 15:30,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은 정책연구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연구관리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는 자체연구 및 위탁연구 질 관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은 교육가족 대상으로 공모하여 운영된다. 올해는 2023년 85명에 비해 약 22% 증가한 104명으로 꾸려져 대전교육정책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은 대전교육종단연구를 포함한 자체연구, 위탁연구, 현장연구 등 총 39건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대전교육정책 연구과제 제안 및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 과정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교육정책 동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4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대전장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친환경 수소트럭으로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적응 블록 챌린지, 옷장 속 환경구조대, 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 쓰레기지만 괜찮아, 내일의 지구를 그려봐 등 내부에 7개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운영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콘텐츠를 활용하여 폭염, 한파,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는 우리가 함께 노력했을 때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며,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과 재활용하여 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학생들은 교구‧미세먼지 리빙랩 AR, VR체험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VR로 수업하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4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박성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대전 철도지하화와 대전조차장 이전 등을 건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구행 프로젝트'와 식목행사를 연계하여,‘나무심기’와 함께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쓰담걷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스스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로써 일회용품 줄이기, 쓰담 챌린지, 폐의약품 수거, 지역기관과 연계한 설레임(林) 캠프 등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식목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사 부지 내에 이팝나무 등 약 80그루의 나무 심기와 갑천 주변 학교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녹색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각급 학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식목일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구행을 통해 식목일을 기념하고, 환경보호 인식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식목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생활 속에서 친환경·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제36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김창수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외식은 단순히 한 끼니를 채우는 식사의 의미를 넘어 하나의 생활 문화”라며, “외식업 종사자들께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동구 성남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동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식목일을 맞아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10:30, 대전교육연수원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내부 협력체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기초학력 부진, 교육복지 지원 대상 등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을 개별 사업별 지원 체계로는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학생 수요에 맞는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3년(’24 부터 ’26)의 운영 과정을 통해 관내 학교는 물론 지역 유관기관인 기초자치단체,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복지관 등과의 네크워크 구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진단을 실시하여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오늘 개최한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시발점으로 내부 협력체계 및 지역사회 연계 외부 협력체계를 동시에 구축하겠다.”라며 “대전 동부 지역의 복합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3일 보건소, 국군대전병원, 국군의학연구소 등의 감염병 진단실무자를 대상으로‘2024년 감염병 진단검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원은 기후변화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감염병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병원체 진단 전문가와 보건환경연구원 실무담당자가 중심이 되어 감염병별 최신진단법 및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처 방법 등 이론과 현장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이어갔다. 교육과정은 수인성·식품매개질환,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진단 이론 및 실습 그리고 감염병 하수감시 배경과 앞으로의 발전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STSS*에 대한 현황 및 대처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코로나19 이후에도 엠폭스 등 새로운 감염병 위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연구원에서는 지역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질병관리청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지역의 신축공사장은 감소했지만, 지역업체 하도급 총수주액은 상승하는 고무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96개소의 지역업체 하도급 1분기 총수주액은 2조 9,011억 원이다. 이는 전년 분기 대비 6,459억 원 증가한 것으로, 1분기 순 실적은 1,923억 원이다.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 대형현장이 감소함에 따라 하도급률은 65%로 전분기 대비 1% 하락했지만,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신축 현장의 초기공정(토공, 골조, 기계, 전기설비 등)이 강점인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일부 사업장의 수주를 확보하며, 총수주액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전의 건설 동향은 신축 착공 물량 감소와 기존 현장의 중·후반 공정(가구, 습식, 내장공사 등)이 진행 중인 사업장이 많다. 타 지역 업체의 저가 물량 공세 및 중·후공정에서 지역경쟁력 부족으로 지역업체 수주가 어려운 실정이다. 대전시는 어려운 건설경기 극복을 위해 건설 업계와 소통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현장 수시 방문, 정기 점검, TF 특별점검 등을 통해 공정별 입찰에 지역업체가 다수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2024년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21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좋은 일터 조성사업에는 모두 39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시는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1개 기업을 선정했다. 공모는 상시근로자 수 기준 1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으며, 사업장 안전 및 작업장 노동환경 개선 의지가 높은 기업들의 참여 신청이 많았다. 참여기업의 규모별로 살펴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은 6개, 30인 이상∼50인 미만 5개 기업, 10인 이상∼30인 미만 10개 기업으로 21개 기업의 상시근로자는 총 1,205명에 이른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 사업의 10개 이행과제인 ▲근로시간 단축 ▲안전 · 보건관리체계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 · 하청 관계 개선 ▲일 · 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세부 약속 사항을 정하고, 5월 중에 시민들에게 발표하는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추진중인‘2024년도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학생승마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승마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11월까지 진행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총 732명으로 일반(700명) · 생활(27명) · 재활승마(5명)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의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 6천 원(30%)만 부담하면 된다. 추가 접수 기간은 4월 3일 9시부터 4월 16일 24시까지이며, 학부모가 말산업정보포털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재활 승마는 장애등급 중 승마가 가능한 등급을 가진 청소년으로 상세 내용은 승마장별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4월 17일 호스피아 시스템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4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올해 자활사업에 지난해보다 35억 증액된 440억 원을 투입하고 자활근로 급여단가 인상, 자활근로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우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83개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은 지난해 대비 약 20억 원이 증액된 270억 원을 투입해 2,455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근로 급여단가도 유형별로 2.7%~2.9% 인상해 지급한다. 따라서 자활사업 참여자는 월 146만 원에서 월 150만 6천 원을 받게 된다. 또한, 생계급여 수급자 등이 자활근로사업 소득으로 인해 급여 기준을 초과한 때도 자활 참여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자활참여 특례자 자격도 신설해 탈수급을 촉진키로 했다. 일하는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매월 10~30만 원을 매칭 적립해 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에도 지난해보다 11억 원이 늘어난 133억 원을 투입,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8개 자산형성 통장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의료원 운영체계와 건축 설계 공모 방식이 확정됐다. 2월 그린벨트(GB) 해제 이후 건립을 위한 과정들이 확정되면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대전시는 의료운영체계 용역과 각종 토론회를 거쳐 대전의료원 운영 방식을 시 출연기관을 통한 직접 운영 방식으로 결정했다. 의료원 설립 취지에 맞춰 공공의료 기능 강화, 정책의료 수행,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정책 결정이다. 운영 방식 결정과 함께 의료 운영체계 12개 부문(경영·인력·교육·물류·정보화·진료·진료지원·평가·연구·홍보·행사·개원계획)에 대해서도 단위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축설계는 기능 중심과 디자인 우위의 명품의료원 건립을 위해 2단계 설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대전의료원의 소프트웨어(의료운영체계)와 하드웨어(건축) 방향성이 모두 갖춰진 셈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의료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공공의료 강화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대전의료원의 운영 방식과 건축설계 방향이 결정된 만큼 시민이 제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김재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노비즈협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노비즈가 중소기업 기술혁신 및 성과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 대전시도 이노비즈협회와 협력하여 일류경제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