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사라진 것들과 남은 것들: 여행 수필(에세이) 강좌(클래스)' 특강을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여행 수필 강좌는 여행의 풍경, 사건 또는 사람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여행을 추억해 보며 한 편의 글을 작성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본 강좌에서는 특히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길고 먼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 진행에는 "어느 날 갑자기 책방을" 저자인 김성은 작가와 함께한다. 김성은 작가는 동두천 지역 작가로, 2017년부터 2021년 2월까지 동두천에서 작은 책방 ‘코너스툴’을 운영한 바 있다. 참여 대상에는 독서 동아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대형 공사장, 산사태 위험 급경사지 등 총 중점 취약시설 3개소와 주택가 등 재해취약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내용은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예방시설 설치 상태, 주택가 사면 임시조치 및 붕괴위험 여부, 교량 및 도로개설 구간의 사면 유실 여부, 배수로 퇴적물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안전관리 및 안전시설 미비 사항은 보완을 요구하고 처리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 시 추가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후속 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로부터 물티슈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경증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환자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을 해준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과의 협력 및 유기적 체계 형성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쉼터 대상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급증하는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사회서비스 혁신을 꾀하며, 아울러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심사는 사업 적절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해 점수를 부여했으며 5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점수 70%,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심사한 현장평가 점수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보산동 협의체에서 제안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주말 지킴이'로 장기요양서비스 및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중 주말 동안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고독사, 가족 돌봄 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고품질의 신규 사업 개발과 다양한 제공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7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손희태 통장협의회장 등 27개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임기가 만료된 8개 통(2통, 8통, 9통, 13통, 14통, 15통, 21통, 22통)에 대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통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최종 통장으로 선발된 8명의 통장들은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행정시책 지원, 정책 홍보, 복지 사각지대발굴 등 지역사회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통장은 행정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을 위해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사람인만큼 주민의 편의를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송내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2통 이호범 통장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지역을 위한 일과 봉사를 하고자 지원했으며, 앞으로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록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 발굴과 행정사항 전달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우리 통의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경기 불황으로 전국 지자체가 재정 살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는 견고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며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차별 효율적인 재정계획과 함께,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용한 결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재정 활동의 적자 또는 흑자를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 비율은 전국 평균 대비 13.9%(흑자) 높게 나타나,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재정 건전성을 보인다. 특히,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난해와 올해 보통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이 466억원 감소했음에도 시는 이러한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현안 사업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744억원을 마련했다. 한편 민선8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과 공공의료원 유치 사업은 시비를 절약하기 위해 전액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GTX-C 노선 연장과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등 대규모 투자사업도 연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제331회 동두천시의회 첫 임시회를 열었다. 16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택과 집중’전략 행정당부 1.대규모 꽃 단지 조성 2. 주요 역점 사업에 과감한 구조조정'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부서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효과적인 사업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동두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담당 과장과 팀장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하나하나 세심히 살피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은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할 동두천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담당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시장으로서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하반기에 259대(승용 211대, 화물 45대, 승합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최대 925만원, 화물 최대 2,294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급되며, 5등급 노후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국비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조 판매 대리점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신청에 관한 모든 절차를 일임할 수 있다. 한편 전기자동차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이며, 고속도로 전 구간 하이패스 사용 시 50% 할인과 동두천시 공영주차장 활용 시 주차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는 불현동 주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이틀 동안 정성껏 영양을 듬뿍 담은 삼계탕을 준비해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빠르게 시작된 무더위에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변 이웃을 위해 주말부터 노력하신 새마을부녀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분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5일, 다수인민원 접수에 따라 윗안흥동 하수도 분류화 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선도 관계자와 마을 주민 30여 명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 내용은 신규 오수관을 매설한 현황도로의 포장과 인근 단독주택단지에 대한 추가적인 오수관로 신설 요청 사항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하수관로 분류화 공사에 일부 주택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악취와 하천 수질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라면서 우려를 표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이 겪게 될 불편함에 대하여 공감하며 민원사항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 만큼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윗안흥동 분류화 공사는 2022년에 착공해 올해 준공 예정인 사업으로 하수 미처리 지역인 윗안흥동에 하수관 2.76km를 새로 매설하고, 90가구에 배수 설비를 설치하는 공사이다. 공사 구간은 시립묘지 삼거리(신흥중·고 야구장)에서 윗안흥동 마을로, 공사 완료 시 빗물은 인근 안흥천으로 유입되고 생활하수는 전량 하수처리장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하반기에 15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으로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 후 전기이륜차 구매 시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배달 목적으로 전기 이륜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이륜차 제조 판매 대리점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신청에 관한 모든 절차를 일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일반 공고의 게시물을 확인하거나 자동차 제작사 또는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기이륜차는 연료비가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이며, 일반 내연기관 이륜차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고 배기가스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여름철 사용이 증가하는 젤 아이스팩의 재사용을 늘리기 위해 폐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한 폐아이스팩을 시에서 수거해 선별 및 세척, 건조 후 마트와 업체 등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젤 아이스팩의 주 내용물인 고흡수성 폴리머는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 이에 시에서는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오염 및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재사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로 버려지는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생활폐기물 감축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내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아파트) 총 49개소에 폐아이스팩 수거함이 설치돼 있으며, 젤 형태의 아이스팩만 수거함에 배출하고 물 형태의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포장지만 분리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총 845개의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을 냉동식품 업체 등에 제공했으며 향후 아이스팩 수요처를 더 많이 확보해 재활용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협력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담초등학교에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인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와 학교안다함께돌봄센터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담초등학교 유휴 교실 6실(644.83㎡)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기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서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학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사업이다”라면서 “동두천시와 교육청, 학교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해 동두천을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가는 탄탄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교 자녀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를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를 구축하고 동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전기풍 경남도의원(거제2, 국민의힘)이 최근 동두천시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전쟁 문학세미나 행사 참석을 계기로 동두천시를 방문한 전기풍 도의원이 동두천시와 거제시 간 우호 교류 활성화와 상호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의 뜻을 밝히며 이뤄졌다. 이번 기부로 전기풍 도의원은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오를 예정이다. 전기풍 도의원은 “지난해 거제시와 우호 도시의 연을 맺은 동두천시의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거제시와 동두천시 상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금으로 관리되며 주민복리증진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