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3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3일 점등식은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 행사,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제3회를 맞은 ‘계양 빛 축제’는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소풍’을 메인 테마로 선정해 우주탐험, 바다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조성해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의 대표 계절 축제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장 인근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호응을 반영해 제1회 개최 당시에는 당초 계획한 행사 기간을 2개월 연장해 운영했으며, 제2회에는 축제 구간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하는 등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국가유산청의 『2025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진주성 에피소드Ⅱ 법고창신(法鼓昌新) 진주성도(晉州城圖)’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2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다시 한번 진주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앞서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 처음 선정되면서 지난 8월 2일부터 25일까지“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여름밤 진주성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장식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지난 8월의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꾸며진 진주성 행사장 사진과 생생한 후기들이 빠르게 퍼져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진주시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디며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내년에는 올해 주제인‘온새미로’의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9. 12.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기관인 ‘대전해바라기센터’와 ‘여성긴급전화1366 대전센터’를 방문해 수사팀, 상담사 및 의료지원팀 등과 환담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 최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24시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양 기관의 노고에 감사하며, 경찰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해바라기센터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대전경찰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믿음직한 대전경찰과 함께 여성, 아동, 장애인 등의 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366대전센터는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가 더욱 견고하게 구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피해자 업무에 적극 관심을 갖아 달라”고 덧붙였다. 황창선 청장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경찰과 피해자 보호기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여성과 아동 등 피해자 중심의 세심한 치안정책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안양농협에 근무하는 오승자 상무가 12일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오승자 상무는 지난 2011년부터 장흥노인요양시설에 기탁을 시작로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나눔복지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기부천사로 알려지고 있다. 오승자 상무는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오승자 상무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심청가의 고장,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백령(대청)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포초병설유치원 아이들의 국악 동요로 시작된 발표회는 심청가를 주제로 한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고, 대청초 학생들의 국악 합창으로 이어졌다. 관객들은 ‘얼씨구, 좋다’ 등 추임새와 함께 때로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또한,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 학생부 단원들은 전문 연주단과 예술로 소통하는 무대를 완성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지역 특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판소리 기반의 국악 합창 교육과정을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고 등 백령도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정규 수업과 집중 이수(9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청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교육과정 연계 발표회인 백령(대청)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예술 기반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대에 오른 대청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있고,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수도권 포함 28개 전문대학을 초청해 수시입학박람회를 열고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시모집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능대학교 재능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초청 대학별 상담 부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전문대학 입학담당자가 참여하며, 참가 수험생에게 대학별로 전년도 입시 결과, 면접 준비 요령, 졸업 후 취업 분야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관련 정보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 인천시교육청 누리집(교육청 소식-교육청 대회/행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담당자에게 직접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수도권 주요 전문대학 초청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전체 학교도서관 읽걷쓰 리더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교육의 2년 차를 맞아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정책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와 학교 현장의 읽걷쓰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시간에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의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힘!’을 통해 읽걷쓰 교육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올해 3월부터 독서종합지원시스템에서 ‘독서로’로 개편된 시스템에 대해 동수중학교 박해인 사서교사가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도서관 중심의 ESG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을 통해 인간다움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남부 관내 사립유치원 40개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유치원에서 어려워하는 본예산과 결산업무를 중심으로, 예결산 업무의 흐름과 본예산 및 결산 시 유의 사항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또한,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K-에듀파인 회계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사립유치원 교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대부분의 사립유치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K-에듀파인 세입세출외현금 교육을 9월 중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회계 직원에게 회계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K-에듀파인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수요를 반영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회계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월 5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북부 결대로자람학교 26교(초등학교 21교, 중학교 5교) 교장·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단위 민주적 소통을 넘어, 학교 간 소통으로 공동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학교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하반기 결대로자람학교 관리자 네트워크는 상반기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상호 컨설팅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지역 중심의 6개 그룹으로 소그룹 활동 중심의 네트워크는 학교 간 상호 컨설팅과 공동 교육과정,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등 학생 성장에 중점을 둔 다양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모색해 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 결대로자람학교를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하고, 상호 컨설팅과 성과 공유를 통해 학교 혁신이 일반 학교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더위 속에 식중독 등 급식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컨설팅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유치원과 학교급식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식중독 예방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학교급식 관계자의 자율적인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나부터 실천하는 일상 속 청렴’에 대한 급식 관련 청렴 사례 발표도 함께 이뤄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현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더욱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초·중학교 과학실무사 40명을 대상으로 ‘2024 북부 체험 중심 과학실험 및 안전관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과학실 안전 및 실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학습을 통해 과학실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체험 중심의 과학실험 ▶실험실 안전관리 ▶과학실 설비 및 안전 장비 사용법 ▶폐시약 및 폐수 처리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참여한 과학실무사는 “평소 실험실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니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실습을 통해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과학실무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과학 교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와 연수구 내 복지·아동·청소년 관련 민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동 단위 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12일 실시했다. 동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64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6명의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어 위기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담당하는 56개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와 남동구 및 연수구 내 복지·아동·청소년 관련 16개 기관의 사업 담당자가 참여했다. 회의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위해 동 단위로 그룹을 구성해 프로그램 공동 기획,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사례 관리 등 동별 특성을 반영한 그룹별 자율적 협의로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가 소속된 동 단위의 협의체는 학교와 학생이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기관별 사업에 빠르게 협력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네트워크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지원청이 학교와 기관을 연결하는 거점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 협의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구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12일 인천학생안전체험관 주차장에서 하반기 관계부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관내 학원 차량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적합성 확인 ▶운행기록 장치 장착 여부 등 전반적인 차량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들에게 안전 조치 의무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인천정각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성범죄 증가 및 저연령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SNS, 메시지 앱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위기 대처 요령 등을 토의·토론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딥페이크 성범죄 등 최근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피해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올 상반기 관내 초·중학교 125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50학급을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딥페이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성범죄에 대해 학생들이 경각심을 갖고,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레드윙스’ 카누단이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며 창단 첫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간판 스타 장상원 등의 활약에 힘입어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서 장상원은 카약 1인승 200m, 카약 2인승 200m와 500m, 카약 4인승 5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고 카누 1인승 1천m 김경민도 금물살을 가르며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K1-200m 장상원, ▲K2-200m 장상원·송경호, ▲K2-500m 장상원·이주원, ▲K4-500m 장상원·송경호·이주원·주중현, ▲C1-1천m 김경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C2-200m 김유호·김현우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K1-500m 송경호, ▲C1-500m 김경민, ▲K1-1천m 주중현도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창단한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월에도 백마강배 종합 준우승에 올랐고 10월 12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