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야생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리틀와푸족’과 ‘트리익스트림’이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틀와푸족은 대나무 낚시, 뗀석기 만들기, 사냥 연습 등 야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트리익스트림은 나무에서 즐기는 익스트림이다. 트램펄린, 놀이터 시설을 즐길 수있다. 축제장 내 시랑천에서는 맨손 물고기잡기, 와푸 워터 런닝맨, 워터롤러 등을 선보인다. 이 중 와푸 워터 런닝맨과 워터롤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부표 위를 달리고, 워터 롤 안에서 구르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액티브한 체험들도 빼놓을 수 없다. 야생에서 펼쳐지는 메뚜기 체험과 태양을 향해 올라가는 유로번지 그리고 대장간 체험 및 톱맨·톱걸을 찾아라는 오직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신부, 어르신 대상자는 10월 중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3일 완주군은 접종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처음 접종자(2회 접종) 어린이의 경우 20일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하고, 만 9세이상~만 13세이하 어린이(1회 접종) 및 임신부는 내달 2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2011.1.1.~2024.8.31. 출생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에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접종은 10월 11일부터, 만70~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만65~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가까운 지정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연령대별 시기에 맞춰 접종을 하면 된다. 특히, 완주군은 자체 사업으로 10월 22일부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교동 손대식, 손병순 고가에서‘2024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한가위 맞이 한복 입고 유유자적-한복 체험, 한복 전시’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4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문화나눔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지역 국가 유산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전통 가옥을 적극 활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된 규방공예 및 전통, 퓨전한복 관람과 직접 한복을 입고 교동 돌담길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하루 20명에 한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복은 1인 2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의 인생샷 촬영은 1컷 5,000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행사·공연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전통과 문화가 깃든 고택에서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고 한가위를 풍성하게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2024년 누구나가게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누구나가게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주관으로 원도심 내 빈 점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오는 27일까지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며, 1차 선정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후 심사를 거쳐 최종 5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사업 구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로 요식업 등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업종이다. 최종 창업 선정자에게는 점포당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과 창업 심화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독특한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원도심 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 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으나,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 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주었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열린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고,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되찾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3월 한수원과 2조9000억 원의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약 460개로 이중 창원 소재 기업은 120여 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공급 계약 전인 2022년 약450억 원의 일감을 선발주했고, 지난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한센마을 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한센마을인 함안면 득성마을,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비 970만 원을 확보해 사회복지시설(22개소, 558명) 및 소외계층(959세대)에게 화장지, 김, 라면, 쌀 등을 전달했다. 또한 부서별로 읍면 저소득계층 1명을 선정해 성금을 지원하는 등 자율적인 위문활동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제431회 임시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광진흥계획 연구 용역 결과와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제4차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계획' 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 제69조에 따라 제주도지사가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는 2024년~2028년까지 제주관광의 미래를 그리는 중기발전계획으로 제주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약 1억4천만원이 투입됐다.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계획' 의 성과평가 없이 비전과 목표를 설정한 것을 지적하고, “관광진흥조례에 명시된 관광진흥협의회를 활용한 정책총괄 기획과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연호 의원(국민의힘, 표선면)은 계획연도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역결과가 늦어진 점을 지적하며 하며 ‘계획기간 내에 사업의 실현가능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제주역사문화기반구축 계획 수립' 용역 결과 보고서가 비슷한 상황이라며 “민선8기 공약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함께한 배움, 함께한 성장, 작품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성장을 담은 140여 점의 학습 결과물을 전시하며 민화, 수묵 캘리그라피, 어반 스케치,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등 12개 분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맑은 소리 우쿨렐레, 청춘 오카리나 수강생들의 연주, 탑 색소폰 앙상블, 로제트 싱어즈(기타) 등 4개 동아리의 발표회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시는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학습자들의 자긍심과 학습 의욕을 높이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9월 12일 제38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어업소득 전액 비과세를 위한 '소득세법'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어업인의 권익과 소득을 보장하고 농어업 간 과세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득세법'개정을 정부에 촉구하고자 발의됐다. 현행법은 어로 및 양식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5천만 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농업 분야의 곡물 및 기타 식량작물 재배업은 전액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시설작물 재배업은 수입금액의 10억 원까지 적용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어업 분야의 혜택은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천일염 생산업의 경우,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어업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소득세법'에서는 비과세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정길수 의원은 “농어업이 국가의 중요한 식량 안보의 축을 담당하고 있으나, 어업에 대한 혜택은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여러 위기 속에 놓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정부가 나서 비과세 혜택을 확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9일부터 12일까지 공사립유치원 신규임용 원장, 원감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신규 관리자의 정책 소양과 직무수행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공통 연수 9차시와 직위별 연수 6차시로 구성해 인천교육정책의 이해 ▶ 좋은 유치원 문화 조성 ▶ 유아 안전사고 관련 사례 및 대응 ▶ 관리자를 위한 노동인권교육 ▶ 유치원 경영 및 운영의 실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생들은 “관리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디는데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으며, 평소 직무와 관련하여 알고 싶었던 부분들이 연수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앞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교육공동체의 맞춤형 연수 추진을 통해 교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행복한 교직 생활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9월 11일(수) 영광군 ‘묘량면 장암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추석 명절 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요청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으며, 묘량면 장암 복지기동대,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박원종 의원은 “우리동네복지기동대 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묘량면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조건 없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긴급수리 등 생활불편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박원종 의원은 꾸준한 복지기동대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Global JOB School 원어민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2기 과정을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Global JOB School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산학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방과 후 다국어 프로그램인 ‘GJS 원어민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은 해외 취업 및 진학, 외국계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진학·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원어민교사와 1명에서 3명의 소그룹을 구성해 해외 취업 시 필요한 표현을 배우고, 현지 취업 문화를 익히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 멘토링 내용, 운영 방법 등을 학생의 수요에 맞춰 진행하며, 2학기에는 인천의 11개교 34명의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가 온라인 사회관계 서비스망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지방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현안 청취의 건’을 회의안건으로 상정하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유미자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우리 지역 피해자 대부분 10대 학생으로 현재까지 18명의 피해 신고접수가 됐고 피해자 상담 77건, 수사 및 법률지원 49건, 의료지원 10건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도내 특화상담소 2곳에서 피해영상물을 신속하게 직접 삭제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에 건의했으며, 향후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전문가 TF 구축 등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임위 위원들은 “우리 도는 N번방 사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2020년 5월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지원센터’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담은 「전라남도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지만, 관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특별강연으로 ‘메리골드 마음사진관’의 윤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12일 운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시민의 투표로 선정한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 ‘메리골드 마음사진관’의 저자 윤정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독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작가의 일상부터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 책 내용, 예비 작가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 등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사인회로 마무리했다. 윤정은 작가는 꽃 중에서 메리골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자 “메리골드의 꽃말이 ‘마침내 찾아올 행복’”이라며 “‘마침내’라는 단어에 집중해 이전에 얼마나 많은 여정이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마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짓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현실에서 말하고 싶은 사회의 단편들을 사회가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다”며 “한 분 한 분 모두 아름다운 꽃이며 피고 지는 시기는 다 다르지만 진다고 슬퍼하지 말고 만개한 순간을 즐기라”고 조언했다. 한편 북구도서관은 2024년 한 책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창녕군 유어면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시온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요양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시설장과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홍성두 의장은 “창녕군의회는 매년 추석 명절에 관내 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우리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 동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