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보물산 프로젝트’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대전시는 신속하고 차질 없는 보물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을 팀장으로 6개 관련 부서와 도시공사로 구성된 30명 규모의 전담 TF를 구성하고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보물산 프로젝트의 신속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업 및 정보 교류와 민선 8기 내 가시적 성과 달성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보문산 일원 개발사업에 대한 유기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민선 8기 임기 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검토와 각종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보물산 프로젝트 전담 TF 구성을 시작으로 관계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문산 일원 관광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 전담 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신안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2025년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을 지원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원기구로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계획 수립·시행 지원, 부문별 탄소중립 구축 사례 개발, 주민참여 인식 향상,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지역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등이 있다. 신안군은 탄소중립을 위한 전망을 '탄소중립을 넘어 블루카본 확대를 통한 탄소흡수도시 신안군'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4개의 전략 목표와 6개 부문별 전략과제를 도출했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 탄소흡수 거점으로 블루카본 확대를 통한 탄소흡수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해상풍력, 태양광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지역·민간이 협력해 탄소중립 이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대상지는 지난해 예비 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 지역이 선정됐다.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신안군이 선정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단계 다가서는 중이다. 신안군은 공모에서 ‘Net-Zero Leadig Island 신안군!!’을 슬로건으로 채택했으며, 넷제로는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배출량이 0이 된다는 뜻으로 순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한 신안군의 의지가 표현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지정되면 신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및 갯벌, 산림조성을 통해 탄소 감축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발전자원을 이용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신안군으로 발돋움할 것이다”라고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이 밀집되는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특공대를 배치하여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림역 칼부림 살인사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이상 동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작년부터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중부해경청 특공대는 여객선 이용객 밀집 시간대인 출·입항 전·후시간에 정기적 순찰로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방범죄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발생 가능한 흉악 범죄를 특공대 순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즐거운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2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서특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자율 모금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생필품, 식용품 등 시설 필요물품을 구입해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에 전달하는 한편,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해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명절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성어기가 시작되어 해양주권 수호에 집중하는 중에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회를 가지며 해양경찰로서 사명감을 고취하게 됐다.”며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파일럿'을 9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양일간 상영한다. 코미디 장르인'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한 스타 파일럿 역할을 맡은 배우 조정석이 여장남자 캐릭터로 변신하여 여동생의 신분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난관과 극복 과정을 유쾌하게 다룬 영화이다. 상영 시간은 9월 24일 화요일 19시, 9월 25일 수요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1, 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12일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영암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부트 캠프’를 열었다. 이날 캠프는 올해 7월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3개 팀에게 △공간활용 계획과 브랜딩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마케팅 전략 수립 △맞춤형 멘토링 제공으로 창업 역량을 높이는 자리. 이선영 팀은 낡은 모텔을 리뉴얼해 영암의 랜드마크형 숙소로 개발하는 사업, 배유진 팀은 영암의 특색을 담은 관광 기념품 굿즈샵을 운영하는 사업, 강하리 팀은 로컬 샐러드를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각각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11일 이준형 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사무소장은, 사업장 공간설계 콘셉·디자인 컨설팅으로 인테리어와 외관 설계 시 고려 사항 등을 알렸다. 12일에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 자금 운용, 세무·회계,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 전반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가 크리에이터와 1:1 상담과 조언에 나섰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청년들이 도전하는 기회를 영암군이 만들었다. 달빛생태도시 영암을 빛낼 로컬크리에이터로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3일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정책자문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인구정책 시행계획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천안시 생활 인구 유입방안과 출산·육아공무원 지원제도 민간 확산방법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도 신규사업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고 출산·육아공무원 지원제도의 민간 확산을 위하여 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올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저출산·고령화 대응 ▲일자리 강화 ▲생활환경개선 ▲인구구조 변화대응 등 4대 분야 141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석필 부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장기화하면서 등록인구에 체류 인구를 더한 생활 인구 개념이 정부의 지자체 지원 관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체류 인구 유입을 위한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정책 발굴로 활기넘치는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 ‘정진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에서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전영기 정선군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진회에서 정선군은 추석 명절 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석연휴 장사시설 및 목욕탕 운영 안내 등에 대한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8월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정선아리랑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공을 견인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해진 제49회 정선아리랑제는 물론 20일부터 열리는 민둥산 은빛억새꽃 축제, 28일 북평면에서 열리는 오음봉 오락(5樂)실 트레킹 대회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강원랜드의 성장을 저해하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군 관련 부서에서는 발빠른 대처와 협력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2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양산역 등 도심지 일원에서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산역, 양산보건소 및 인근지역 상가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담배꽁초, 휴지, 비닐봉지 등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요령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홍보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특히 양산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국토대청소 운동』과 연계해 추석 명절 전에 양산시 전역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도시환경 정비를 진행해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추석 명절 전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할 수 있었다”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또한 환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9월 12일 새벽부터 양일간,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업무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현업부서와 추석 연휴 종합 상황실 운영 예정인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12일 새벽에는 청소차량차고지를 방문해 맑고 깨끗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용강별숲공원, 절물생태관리소, 동백동산 에코촌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그리고 13일 오전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추석 연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14개 부서 공직자를 격려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변영근 부시장은 13일, 공영버스 운전원 등 현업부서 공직자를 격려했다. 새벽에는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제주시의 아침을 여는 운전원들을 격려하면서,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운행에 보다 더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9월 13일 아침 8시 20분부터 제주시청 어울림쉼터 일원에서 출근길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개정된 청탁금지법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창한 동부경찰서장도 함께 참여해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음식물 가액 3만원→5만원) 등 ‘추석 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를 홍보하고,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김완근 제주시장은 “시민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청렴은 필수이다”라고 전하면서, “제주시민 모두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으로 시민들이 신뢰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소방서,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격려 방문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하여 교섭단체 대표위원 및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여 경찰서 및 소방서 기관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ㆍ소방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양시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12일 서로 다른 세대들의 감정이나 가치관의 차이를 좁혀 갈등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사무실을 벗어나 달달한 조각케이크과 은은한 향기의 커피와 함께 한 자리는 60년대생의 기관장과 2000년대생의 막내 주무관의 키오스크 주문부터 시작하여 무기명으로 작성된 메모지를 확인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의견을 주고 받고, 선배 공무원의 인생 조언, 고충 공유 등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자리에 함께한 안OO 주무관은 “불편할 것 같았던 자리를 동호회 모임에 참석한 것처럼 편안하게 함께 해 주셨고 기쁨, 슬픔, 우울함, 스트레스 등 모든 감정들은 세대가 달라도 모두가 똑같구나”라고 공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세대가 다름을 인정하니 직원들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고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제35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실업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청 육상팀은 지난 10~12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발굴의 실력을 발휘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대회 첫날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 신유진 선수가 뛰어난 기량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한국 여자 해머던지기 최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이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최초 결선 진출자인 김태희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해 국내 최고 선수임을 보여줬다. 같은 날 남자 포환던지기 이성빈 선수와 해머던지기 황미르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은 세단뛰기 국가대표 유규민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익산시청 육상팀은 다음달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입상 전망을 밝혔다. 이주형 익산시청 육상팀 감독은 "이번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더욱 향상됐다"며 "다음달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