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7월 16일 오전 11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시-구군 추진 방향 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 최초로 시와 전 구군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회의는 김창현 울산시 행정국장을 비롯해 구군 행정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군별 상반기 실적,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듣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지난 2009년 남구에서 최초로 시행한 ‘현장서비스의 날’을 발전시켜 지난해 중구·남구·북구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는 울산시 전역으로 확대돼 전체 55개 읍·면·동별로 1회씩 순회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4회 개최됐으며 하반기에도 31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읍·면·동별로 특색있는 공간(부스)을 설치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에 칼갈이, 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등이 인기가 높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직업계고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은 울산 지역 10개 공공기관과 함께 기관별 실무중심 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체험 교육과 견학을 통해 공공기관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여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과정과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과정으로 과정당 20명이 참여한다.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과정은 에너지와 울산 주력 산업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비축기지 견학, 울산항 소개와 현장 견학, 수소키트 시연 실습과 연구실 랩투어 등을 진행한다.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과정은 공공기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NCS 기반 채용 준비 비결(노하우), 공기업별 비전, 조직 내 대인관계 소통·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김재홍 위원장이 지난 12일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에서 영남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고 제4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시회에서는 추대를 통해 한진호 회장(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과 함께 제4대 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 김재홍 영남권 부회장(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하여 수도‧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등 권역별 부회장 4명과 감사 1명 등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진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를 이끌어 간다. 김재홍 위원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된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며 “한진호 회장님을 비롯한 전 임원진들과 함께 자치경찰권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경찰서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경찰서 5개소와 여름파출소 2개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먼저 7월 15일 오후 2시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자치경찰사무 소통‧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진상도 중부경찰서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애로사항과 시-경찰서 간 협력이 필요한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논의한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중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7월 17일 울주경찰서, 진하여름파출소 7월 19일 남부경찰서, 북구경찰서, 동부경찰서, 일산여름파출소 등을 방문해 소통하고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유관기관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최대 주거지로 변모한 삼산동과 석유화학공단 조성 등으로 사라진 황성동의 변화 과정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울산시는 7월 15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모임과 흩어짐 1995’ 책자발간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편상훈 울산연구원장, 한삼건 울산역사연구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울산시장의 축사와 책 소개, 전시 해설에 이어 책 발간 참여 연구진과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모임과 흩어짐 1995’는 울산역사연구소(소장 한삼건)가 지난해 5월부터 1년여 동안 현지 조사와 주민 구술 인터뷰, 지적도 확인 등을 거쳐 편찬한 울산생활문화자료조사집이다. 지난 1995년을 기점으로 삼산동과 황성동의 변화가 극명하게 대조되는 데 착안해 책 제목을 정했다. 삼산동은 벼가 자라는 드넓은 들판이었으나 지난 1995년 이후 울산의 중심 주거·업무지구로 성장했다. 반면 황성동은 지난 1962년 울산공업센터 기공 당시 삼산동보다 주민이 더 많았지만, 지금은 주민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울산하나센터와 함께 7월 14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기념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권익향상은 물론 포용을 통한 남북주민 간 통합문화 형성으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기현 국회의원, 최해상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부의장, 이형철 이북도민 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북한음식체험, 청소년백일장, 하누리산악회, 사진촬영구역(포토존), 희망메시지 작성 등 5개 홍보공간(부스)도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이 행사가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하나센터는 울산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적응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치됐다. 통일부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12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내동지역 주민, 시·군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읍 내동지역 기반시설 공급 관련 간담회’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동지역 도시가스, 상·하수도, 국도 14호선(범서읍~경주 외동읍) 도로 확장 등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의원은 “내동지역에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이 들어오려면 국도 14호선 확장 공사 착공이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며,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덧붙여 확장 공사 진행과 별도로 확장 공사 주변 일대에 기반시설을 빠른 시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검토하여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참석한 내동마을 주민들은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생활 필수 기반시설이 없어 생활불편, 주민 건강 불안으로 스트레스와 금전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운2지구에 2025년 6월과 10월에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공동주택(아파트) 입주가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 교사와 함께 현장 중심의 수업 정책 발굴에 나선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12일 시교육청 외솔희의실에서 ‘제4회 초등수업성장회의’를 열었다. ‘초등수업성장회의’는 초등수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초등 교사들의 회의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1년 원격수업 대규모 회의(콘퍼런스)로 시작된 이래 네 번째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 ‘수업 속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울산 지역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주제 강연과 2부 원탁 토의로 진행됐다. 1부 주제 강연은 ‘질문으로 키우는 힘’의 저자 이금희 씨가 초청돼 ‘수업은 대화다’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 강사는 질문을 활용한 수업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지 질문의 중요성, 방법, 만들기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량, 기초 소양, 수업 변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길도 제시했다. 2부 원탁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8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중구 성안동 822번지에 ‘(가칭) 울산특수교육원’을 설립한다. 지상 4층, 연면적 5,475㎡ 규모로 사업비는 약 417억 원이다. 현재 울산은 교육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특수교육원이 없다. 대구, 대전, 충북, 경남은 특수교육원을 운영하고 있고, 강원은 2026년, 충남은 2027년 개원 예정이다. 울산을 포함한 특수교육원이 없는 9개 시도는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 지역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3,055명(특수학교 795명, 일반학급 · 특수학급 2,260명)과 특수교육 인력 1,326명(특수교사 645명, 특수교육 실무사 374명, 사회복무요원 307명)이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3곳(본청 특수교육지원센터 1곳, 강북 · 강남 특수교육지원센터 각 1곳)이 있지만 특수교육 발전 방향, 개선 방안 등 특수교육 정책연구를 수행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교원들의 특수교육 역량을 증대하고 수요자의 탄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이달 말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서 접수를 앞두고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해 막바지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12일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관내대학 글로컬대학 행정지원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실‧국‧본부장이 대거 참석해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울산시의 의지를 다진다. 회의는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의 글로컬대학 이상(비전) 설명, 손성민 기획처장의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연합대학의 실행계획서(안) 설명, 지방정부 지원사항 및 협조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실행계획서(안)는 지난 3월 글로컬대학 지정 신청 시에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조벨트 생산기술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 상생 연합대학 구축을 목표로 ▲전문대학 연합브랜드 창출 등 연학대학 교육혁신 ▲가상현실과 연계된 실습병행 생산공장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과 만나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학교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실질적인 학교자치 실현을 목표로 학부모의 학교 참여 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회 역량 강화를 꾀하고자 해마다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열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외솔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회장 197명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회의 역할’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정립과 교육공동체 주체로서의 학교 참여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대었다. 이날 천 교육감은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는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나설 때 현실이 된다. 울산교육청에선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를 강화하고 있고 교사 대상, 학생 대상, 학교 대상 연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학부모님들도 교사, 자녀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도록 회복적 생활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면 좋겠다. 따뜻한 학교,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인 ‘우리아이 예술놀이터’를 지난해 50교에서 올해 60교로 확대해 운영한다. ‘우리아이 예술놀이터’는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공연단이 학교를 방문해 해설이 있는 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우리아이 예술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공연, 해설, 악기 체험 등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예술공연이 가능한 울산 지역 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해 관악, 현악, 성악, 뮤지컬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운영 첫해 30교를 시작으로 해마다 공연을 신청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초 50교를 지원하려고 했으나 공연을 신청한 학교가 많아 지원 학교를 60교로 늘렸다. 최근 3년간 예술 공연 지원을 받지 못한 학교, 지난해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한 학교, 교육복지우선학교 등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예술단체 공연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강동 KCC 상가관리단, KCC 스위첸복합시설 관리위원회, 북구의회 임채오 의원, 시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구 산하동 강동해변 일원 해안공원 조성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코자 마련됐다.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은 해변 산책형 공원을 만들어 울산 북구에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안관광지구의 핵심 사업이다. 백현조 위원장은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달 사유지에 대한 토지 보상과 공원조성계획 수립을 완료했지만, 2016년 강동권개발계획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며 “해안관광지구의 핵심 사업인 만큼 강동해안공원이 울산의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북구의회 임채오 의원은 “강동해안공원 사업계획에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고, 나아가 강동권 관광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광역시도시공사는 7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역세권 호텔특화용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호텔사업 관계자 외에도 증권사, 투자운용사, 법률자문사 등 국내·외 잠재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당 부지의 공모방식·지침 등과 함께 울산역 주변의 투자환경, 경자구역 내 투자국내외 기업에 대한 특전(인센티브)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 대상인 특화용지 에스(S)1-2 부지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683-10번지 일원으로 총 면적 9,791㎡규모이다. 바로 연접한 울산컨벤션센터(UECO)와 협업해 전시회,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연회, 사업 회의(비즈니스미팅) 등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투자 유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 울산도시공사는 투자자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용적률을 기존 800%에서 1,100%로 조정해 해당 부지의 활용도를 높였다. 울산경자청과 울산도시공사는 사업성 제고를 위해 호텔뿐만 아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11일 오후 2시 30분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2기 출범을 계기로 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이해도 및 치안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신정지구대장, 신정1동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 소개,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직접 지역주민을 찾아가 소통하고 현장의 문제를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건의사항이 잘 반영된 치안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