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번 달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24년도 7월 말 기준 4,164건(1억 1,231만 원)이며,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을 받을 수 없다. 환급금 발생 주요 사유는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45%), 국세(소득세・법인세) 경정에 따른 환급(53%), 착오 납부(2%) 등이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 지방세입 자동응답 납부안내 시스템 및 중구 세원관리과에서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고 지방세정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중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동네북네 북카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동네북네 북카페 프로그램’은 관내 북카페 5개소(홍도동, 용운동, 대동, 효동, 가양1동)에서 9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Tea)와 함께하는 힐링클래스(홍도동) ▲마음을 여는 그림책 테라피(용운동) ▲감성드로잉 오일파스텔화(대동) ▲지구지키미 친환경 소품 만들기, ‘생각을 키우는 힘, 자녀와의 독서 대화법’(효동) ▲창의력 UP 사고력 UP 신나는 보드게임, 알아두면 쓸모있는 여행영어(가양1동)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개관한 동네북네 가양1동점을 포함한 북카페 5곳은 독서‧소통‧문화 복합공간을 갖춰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북카페의 다양한 특성을 살려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닌 독서‧소통‧문화 복합공간을 갖춘 대전 동구표 북카페 ‘동네북(BOOK)네’가 지역 곳곳에 문을 열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해 문을 연 동네북네 1호점 홍도점을 시작으로 용운동, 대동, 효동, 가양1동까지 총 5곳에 북카페를 개관했다. ‘동네북네 북카페’는 조용한 도서관 이미지에서 탈피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소통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공간으로, 주택가 밀집 지역‧도시재생 지역 등 이용 주민의 특성을 살려 각 동별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최근 개관한 5호점 가양1동점은 동구국민체육센터 2층 유휴공간을 증축 공사해 복층구조를 살린 이색적인 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통창 뷰를 따라 조성된 독립적인 1인 공간은 휴식을 취하면서 동시에 독서를 할 수 있으며, 1층에 있는 포켓룸은 아지트 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꼽힌다. 또한, 플랜테리어를 이용한 동네북네 북카페 포토존은 푸릇푸릇한 싱그런 느낌을 가득 담고 있어 힐링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가양1동점을 찾은 한 부모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비래동에 위치한 대순진리회 성주회 대덕회관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를 비래동의 저소득 취약계층·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복지관 3곳·전몰군경 미망인회 대덕구지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안대헌 대순진리회 성주회 대덕회관 선감은 “대순진리회 성주회는 사회복지사업, 구호자선사업, 교육사업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백미 기부를 통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해져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백미를 기탁해주신 대순진리회 성주회 대덕회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백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순진리회 성주회 대덕회관은 33여 년 동안 꾸준히 설과 추석 명절에 백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및 대덕형 마음돌봄사업을 추진하는 간호직 공무원 대상 간담회 ‘대同단결’을 4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소·동 간호직 공무원 간의 소통 및 협업 증진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과제 △타 지자체 선도사업·시범사업 추진 성과 및 노하우 공유 등 대덕구의 초고령사회 대비 및 돌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간호직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학제·다직종 연계 협력 방안 모색 및 현장 중심의 사례공유 등 간호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돌봄 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직원 역량 강화는 조직의 장기적인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간호직 공무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돌봄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초고령사회의 본격적 진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월 19일 한남대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와 인근 잔디광장에서 2024년 대덕구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팸 피크닉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덕팸 피크닉 아카데미’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되는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성원인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전문가 특강 △자녀들의 목공 체험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미니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기 위한 ‘대덕팸 가족사진 꾸미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녀의 건강한 전인적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와의 건강한 소통방식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더 나은 자녀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해 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팸 피크닉 아카데미의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7일까지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의 초·중등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직업 체험(꿈 공작(工作)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혁신교육지구 진로·직업 사업의 일환으로 대덕구 내 개인사업장 12곳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레진아트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떡공예 △파티시에 △아로마테라피스트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요리 △설탕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대상자를 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중학생·가족 단위로 구분해 개인 및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직업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6일부터 22일까지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대덕구에 거주하는 가족 및 초·중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타지역에 거주하는 참여 희망자는 대기 접수 후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 참여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이들의 직업 설계를 위해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4일, 최근 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하게 유포되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불안이 증가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인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딥페이크 등 성범죄 대응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서한문을 발표하고 누리집에 게시했다. 이번 서한문은 대전시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를 발령하고 피해 신고 절차, 대응 요령을 즉시 안내했고, 학교 현장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대응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여 피해 사례를 신속하게 파악해 피해 학생 및 교직원의 긴급 심리상담과 치유지원,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불법 음란물 합성·유포는 기본적인 인권과 사회적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딥페이크와 관련한 모든 사안에 대해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신속한 딥페이크 영상물 삭제, 유포현황 모니터링 등 실질적 피해 지원을 위하여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9월 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조선미 교수의‘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시작으로 '행복한 육아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올바른 육아법과 자녀와의 소통법 등 양질의 부모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구는 ▲(10월 13일, 유림공원 잔디광장)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의 ‘상처주지 않고, 아들을 변화시키는 노하우’ ▲(11월 9일, 원신흥도서관)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의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자녀 발달심리 공부’ ▲(11월 23일, 노은도서관) 이민주 육아연구소 소장의 ‘자기조절이 어려운 아이, 분노 조절이 어려운 부모의 실전육아법’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차) 9월 23일 ~ 10월 4일 ▲(2, 3차) 10월 21일 ~ 11월 1일 중 접수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2025년 주요예산 확보를 위한 시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회 의장, 송대윤 부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박종선 시의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전략과 핵심사업의 추진 현황, 구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는 주요 현안으로 ▲마을버스 전기저상버스 교체 구입 ▲마을버스 재정지원 보조금 확대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 ▲진잠사회복지관 건립 ▲방동 수변공간 공영주차장 조성 ▲방동 수변공간 여가숲 조성사업 ▲성북동 누리길 조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 공사(2단계) ▲대정동~송정동 연결도로 개설 ▲(가칭)학하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舊 구암119안전센터 공유재산 양여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은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노은3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은3동 사회복지관 건립 ▲대전~세종 간 BRT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 지난 4일 IBK기업은행과 함께 정림동 수밋들공원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2회차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 봉사로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지속해서 살피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지난 3일 목원대 도서관 유니버스홀에서 ‘빅데이터 분석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목원대 마케팅빅데이터학과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구정 현안을 도출하여 해결책과 정책을 제안·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대전 서구 대중교통 접근성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의 김수빈, 유인선 학생이, ‘대전 서구 유동인구와 CCTV 설치현황에 기반한 지역내 범죄 발생 위험도’를 분석한 오승재 학생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 수업 과정으로 학생들이 실무적인 빅데이터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서구도 데이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와 목원대가 함께한 이번 사업은 단순히 한 학과나 구정 성과를 넘어 정부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및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산학(지자체-기업-학교) 협력 거버넌스의 성과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산림청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1월부터 추진한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사업이 완료됐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작가와 정원관련 대학생들이 팀을 꾸려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 디자인부터 설계, 조성까지 직접 수행하는 일종의 실습정원 조성사업이다. 대전시는 전액 국비로 올해 중구 권역(문화동, 목동) 5개소에 새롭게 정원을 조성했다. 구체적인 조성지역은 ▲문화동 1-29번지(서대전광장 지하철역 입구) ▲문화동 1-40번지(서대전광장 기독교회관 옆) ▲문화동 1-39번지(서대전광장 야외무대 옆) ▲문화동 714-108번지(동부교육지원청 옆) ▲목동 364번지(하늘아파트 앞)로, 총 5개 팀(정원작가+대학생)이 참여해 기존 유휴공간에‘치유정원’이란 테마를 입혀 재탄생시켰다. 특히, 올해 조성된 곳들은 인근에 병원, 어린이집, 숲체험센터, 주거단지 등이 밀집해 있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에 도움을 주는 ‘치유정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명품 정원도시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의 주요 유료 관광시설과 문화 체험시설을 결합한‘대전에 반할(반값할인) 프로모션’을 9월 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8월 1차 판매 시 결합상품을 구매하지 못한 많은 관광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결합상품은 ▲대전오!월드(자유이용권)+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Art·Science 입장권) ▲아신극장(연극관람권)+짙은공방(반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 이유(미술·도자기 체험권)+짙은 공방(반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 이유(미술·도자기 체험권)+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 ▲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디아나 향기교습소(캔들 만들기 체험)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다음날 모바일(카카오톡, 문자)로 발송되며, 전화로 일정을 예약하고 현장에서 발권 후 이용하면 된다. 티켓은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환불은 11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BMK컨벤션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김명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복지유공 표창 및 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정책들을 면밀히 살피고 복지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