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8일 문창전통시장에서 문창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2회‘사랑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창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재학생 60명은 문창시장 상인 160여 명에게 손편지를 읽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인들도 이에 화답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물하며 세대 간 사랑과 정을 나누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장 상인회와 문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상인과의 만남을 통해 교육과 사랑을 실천하고 시장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상인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경제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에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김지헌 상인회장은“학생들에게 전통시장이 친숙하고 즐겁고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제선 중구청장은“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오늘 행사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설현대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정이 넘치며 사람이 모여드는 공동체의 한마당이 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7일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해 민간의 폭 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을 듣고자 대학교수와 민간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대전 중구 정책자문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2년간의 임기 동안 대전 중구의 민선 8기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제도 개선, 신규 시책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문단장에는 장수찬 목원대 경찰행정학부 명예교수가 선임되었으며, 자문단은 향후 ▲기획·운영분과 ▲자치·행정분과 ▲문화·경제분과 ▲복지·환경분과 ▲안전·도시분과의 5개 분야별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책자문단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대전 중구의 주요 정책, 공약사항, 시구 협력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 분과별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분야별 정책 자문, 정책 아이디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분야별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문단의 자문과 의견 개진을 통해 구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구민이 나눈 대화가 대안이 되는 지역 참여민주주의 실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서부 관내 학생의 체험과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여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도전의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설계하도록 돕는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환경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 실천 활성화를 위한 그린-뉴딜 프로젝트와 폐의약품 수거 및 캠페인 봉사활동, 친환경 에너지 전동기구 만들기, 비건 요리 활동,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의 환경교육을 안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민·관·학 연계는 물론 양 기관의 발전과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역 연계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장 및 고위직이 반부패·청렴 가치에 관심을 갖고 세대 간 공감·소통을 통한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은 청렴호민관, 청렴실천포인트, 세대 간 청렴한 소통, 청렴시책평가 추진단 등 신규 과제 4개를 포함하여 총 18개의 추진 과제를 시행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우수 청렴기관 실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5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월례조회에서 전직원 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진행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청렴퀴즈백서, 세대 간 청렴한 소통, 반부패·청렴스미스(SMS) 내부 공모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여 생활 속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내실있는 청렴정책 추진으로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에게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8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르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도전·설렘·감동·행복의 순간들을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청소년과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주제로 황승택 작가의 강연과 탄소중립 관련 탐구 학술 발표대회가 이어지며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청소년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30여 개의 부스에서 모루 인형 만들기, 바다 유리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사전에 신청한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직접 들려주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장동·계족산 일원을 대규모 생태휴양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체험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65억 원(국비 69억 원, 시비 196억 원)을 투입하여 단계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숲 복원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환경부 공모)과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국토부 공모)을 지난해 말 완료하면서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장동문화공원을 대규모 생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2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 4월 말 임시 개장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맨발 걷기 명소인 계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휴게 시설인 힐링센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되면 계족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녹색교육·생태체험·숲 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장동산림욕장 일원 70만㎡(21만 평) 부지에 장동문화공원·황톳길·대청호길·계족산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인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생태관광 거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기획조정실 소관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및 ‘충청권 합동추진단 운영’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정 부위원장은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 노후장비 교체’ 사업과 관련하여, 898대의 프로그램만 구매하고 그 가격으로 4천여 대의 공직자 모두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계약 내용의 위법성 여부를 질의하기도 했다. 시민안전실 소관 ‘풍수해보험 사업’에 대해 대시민 홍보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시의 감사를 피하기 위한 3자단가 구매계약 관행을 지적했다. 정 부위원장은 “입찰을 통한 계약으로 예산을 절감한다면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다”며 공직자들의 예산 절감 노력을 촉구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변인 소관 ‘주요 시정 홍보비’에 대해 질의했다.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환경녹지국 조례안 및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8,856억 430만 원 대비 1.5%인 286억 4,660만 원 증액된 1조 9,142억 5,091만 원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조 135억 3,087만 원 대비 5.4%인 1,613억 3,839만 원이 증액된 3조 1,748억 6,926만 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977억 3,500만 원 대비 2.3%인 159억 8,000만 원이 증액된 7,137억 1,500만 원이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대전광역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산업 및 생활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에 필요한 관리․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으로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임을 밝혔다. 이어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국방반도체센터 조성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방사청 대전 이전과 관련한 연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망 위기 등에 적극 대응하여 차질 없이 국방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국토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대전시가 전국에서 2번째로 피해자가 많은 만큼 피해자에 대한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용 및 월세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약 3억 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지원사업 도중에 포기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촘촘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이 종료되면 취업자 수와 만족도 조사표 등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결과, 지난해 실천계획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A)을 받아,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평가 분야인 ❶ 공약이행 완료 ❷ 2023년 목표 달성 ❸ 주민 소통 분야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모니터링하여 분석한 결과로, - 대전교육청은 총 112개 공약 중에서 완료 공약 30개, 정상 추진 공약 81개, 추진 시기 미도래 공약 1개로 전체 공약 중 99.11%가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됐으며, 전체 공약예산 583,953백만원의 50.72%인 296,166백만원을 집행하여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교육감 공약 관리 규칙에 따른 주기적인 공약 평가와 대전시민 25명으로 구성된 공약시민지원단의 공약 평가 참여, 평가 결과의 구체적이고 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동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효행 공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평생 자식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세상의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원도심인 대전 중구를 떠나 유성구로 이전하는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강하게 내비쳤다. 그러면서‘대전시 공공기관’의 신속한‘원도심 이전’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소진공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충남도청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원도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선거(4·10 총선) 기간을 틈타 도둑 이사하듯 몰래 계약하고 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한 일”이라고 일침했다. 이 시장은 민선 4기 대전시장을 역임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관련해“저를 포함해 시정을 책임졌던 모든 시장은 퇴임해서도 끝까지 시 발전에 소명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 간 갈등하게 하고 시민들을 어렵게 하는 것은 아주 적절치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이 문제는 원도심에 좋은 건축물을 지어 이사하든지 하는 원만한 협의를 생각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강력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회의 직후 곧바로 기자실에 들러 소진공 이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 29일 발대식 후 활동을 시작했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시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6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은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와 늘봄학교(초1 맞춤형 프로그램, 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은 모두 90% 이상으로 집계됐다. 늘봄학교의 기본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2.3%로 집계됐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만족 이유(중복답변)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적음 38%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한밭수목원 일원(동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2024년 한밭수목원 꽃축제’를 개최한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이미지에 어울리는 봄꽃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꽃축제의 테마는‘도심 속 수목원, 봄과 여름 사이’다. 대전시립미술관과 연정국악원 야외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엑스포 시민광장내 이동식 스카이로드 양옆 넝쿨장미 길을 따라 이동 동원의 장미축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구 장미꽃탑 앞 황금마차에는 포토존, 장미터널을 지나 야자나무 등 이국적인 열대풍화단과 허브정원 등이 볼거리다. 또 가련하고도 부드러운 이미지와 따뜻한 사랑을 받고 수줍어하는 이미지의 작약원(꽃말 수줍음), 야생과 가정을 소주제로 한 몽골게르(가정집) 안에 조성된 야생화 분재, 채소정원, 민간 정원, 꽃벽 정원 등도 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봄과 여름이 만나며 본격적으로 꽃들이 얼굴을 내미는 5월 한밭수목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하여 자세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유성구 신성동 소재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전시민천문대 별 축제’에 참석해 대전시민천문대 최형빈 대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마다 느끼는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오늘 되새겨 보는 자리이길 바란다”며, “반짝이는 별빛처럼 시민 여러분의 앞날에도 빛나는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