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 ‘2024 창조·융합 전국작가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창조미술협회 백향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전은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한 작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안다”며,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예술적 교감도 나누면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자생적 이차전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소통과 정보교류 등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테크, ㈜리베스트, ㈜인지이솔루션 등 관내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차세대배터리 기술개발 동향)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BESS의 시장동향 및 산업응용)을 초청하여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기업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발굴 등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기업들의 건의 내용 및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간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소통과 교류가 이어졌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활동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견고한 자생적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기술교류회의 정기 개최와 실질적인 지원 정책 등을 통해 대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9일 대덕구에 있는 비래사를 방문해 ▲연등 관련 시설 취급 주의 ▲촛불, 가스 등의 화기 사용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을 당부했다. 비래사는 보물 제1829호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는 사찰이다. 강 소방본부장은“부처님 오신 날 많은 시민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목조건축물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9일, 제36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의 시상식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36회째 운영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과 발명에 재능과 관심을 두고 제작된 양 대회의 작품들은 총 3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발명품대회는 최종 90점, 전람회는 26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고, 대전외삼중학교는 발명품대회와 전람회 모두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두 대회의 우수작품의 학생과 교사,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식은 5월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상자(35명) 모두에게 일일이 상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력과 공로를 격려했다. 또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상식 이후 두 대회의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호수유치원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손상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후천적 장애를 안고있는 강사가 유치원을 찾아가 맞춤형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일상에서의 안전사고 예방법, 장애발생 5계명 등 손상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태도와 습관, 장애인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 소개를 통해 장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10개 유치원 아동 5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속적인 교육으로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 기부금 기탁식 및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동 지사협 위원장,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고독사 위험 1인 가구에게 전달할 먹거리 꾸러미 150개를 기부하는 기탁식 진행 후 2024년 지사협 사업 설명 등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상원 단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의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위한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기탁받은 먹거리 꾸러미 150개는 17개 동 지사협 위원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개최된 ‘대전 주민자치아카데미 출범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강병수 대전학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대전시의회를 대표해 토론에 참여하는 안경자 의원에게 감사와 성원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 자치가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학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오늘 세미나가 대전시 주민 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05.09 14:00,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리는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구청, 유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점검 실시 및 축제 현장에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파 혼잡관리와 현장 순찰 등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5.10~5.12 3일간,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약 30만명의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룡스파텔 및 온천로 일원 등 주요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 및 경비경찰을 투입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운집하는 지역축제와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는만큼 경찰은 다중운집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긍정적인 기운이 전해진다”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즐겁게 경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근로를 통한 탈빈곤을 돕는 2024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을 시작, 이달 2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층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차상위 이하‧차상위 초과로 구분해 선발한다. 차상위 이하는 15세~39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인 자로, 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차상위 초과는 19세~34세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자로, 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저축 기간 3년 내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와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모든 요건 충족 시 최대 1,440만 원과 이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 기간 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5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액 일제 환급 추진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국세 경정에 의한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선납 차량의 소유권 이전·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3월 말까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3,774건 약 1,300만 원에 달한다. 이에. 구는 저시력자 및 중장년층 이상 납세자가 더 쉽게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환급 세목 및 금액, 환급신청 방법 등 핵심적인 내용을 큰 글자체로 작성한 안내문을 제작해 일괄 발송하고, 구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홍보 창구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서 미환급금을 최대한 환급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환급금은 5년간 찾아가지 않으면 그 권리가 소멸하므로 안내문을 받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환급금을 찾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9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장철민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각종 현안 사업이 담긴 구정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박 청장과 장 의원은 동구 현안 사업인 도심융합특구, 교육분야, 재정분야, 대청호 규제완화 분야 등에 의견을 모으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회덕동 탄소중립 녹색성장 주민 실천연대’와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주민 실천연대는 에너지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주민들이 구성한 단체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친환경 실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참여를 이끄는 모임이다. 대덕지역 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샴푸바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교육·체험,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생활용품 정보 제공, 자전거를 활용한 에너지전환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은 시대의 과제이자 의무”라며 “주민주도의 친환경에너지 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지역 에너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제로웨이스트 체험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찾아가는 소극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극단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연극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예술 경험, 창의적 표현 함양과 진로 체험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중구는 지난 3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아, 관내 학교 13곳(초등학교 8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을 모집하여 학교별 1 부터 2회 총 16회 소극장 체험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역 극단 3곳은 연령별 맞춤형 작품으로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학교폭력예방뮤지컬 'STOP'과 환경마당극 '라스트 생존게임'이 학교로 찾아가 공연하고, 중・고등학생은 소극장 상상아트홀(선화동 소재)에서 코미디 뮤지컬 '케미스토리'를 관람하게 된다. 지난 7일 상상아트홀에서 신일여고 학생들의 뮤지컬 관람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원도심의 문화예술 저변이 확대되고 청소년들에겐 다양한 문화와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보건소에서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재난의료 이론교육 및 현장응급의료소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와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강화와 신속대응반 운영 점검을 위해 실시했다. 현장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에서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환자 상태에 맞는 중증도 분류, 병원의 수용인원을 고려한 신속한 이송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직원들의 정확하고 빠른 대응 능력을 높였다. 신속대응반이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현장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구성하여 재난 시 운영하는 현장 활동팀을 말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사회재난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직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