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은 9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문진 전통시장을 찾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림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해양수산국 전 직원 100여 명이 동참해 주문진 수산시장, 건어물 시장 등에서 소비촉진 캠페인 및 장보기를 실시했고,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김성림 해양수산국장은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경 점촌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문경 효사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직원과 경북문화재단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문경 효사랑 요양원을 방문한 김 부지사는 위문품 전달 이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에게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경북도 메타버스과 직원들은 11일 청도군 풍각전통시장과 효사랑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장을 보고 소외계층을 만나 위로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명절마다 느끼는 포근하고 안락한 마음이 일상으로 점차 확산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격려를 위해 예천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양 부지사를 비롯해 강상기 예천부군수, 경북도청 경제통상국 직원 50여 명 등이 참여,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부지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면담 시간을 가지면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아이들이 사회에 첫발을 잘 디딜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아동복지센터 방문으로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소방본부도 사회복지 시설인 칠곡군 다함센터를 방문해 위문하고 약목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우수 임업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산림대상’후보자를 25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기준은 ▶경상북도 산림분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기여한 공이 현저한 개인이나 관련 기관·단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산림 헌장을 준수하고, 산림 분야의 소득 증대와 기술개발 등에 공이 많은 개인이나 기관 및 단체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산의 중요성에 대해서 널리 알린 개인이나 기관ㆍ단체이다. 경북도는 시군의 추천을 받은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인사로 구성된 경상북도 산림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실적,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개 부문(개인 1, 단체 1)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산의 날 기념행사 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 산림 대상은 지난 2011년 첫 시상 후 지난해까지 13개 단체와 13명의 임업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최일선에서 산림산업 진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민선8기 이후 혁신으로 대전환을 이뤄 경북의 산업·농업·교육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전국 최다 정책특구 선정, APEC경주 유치 등의 주요성과를 만들어냈다. ◆ 대통령도 평가한 일 잘하는 혁신도지사, 이철우 혁신의 성과에 대한 믿음, APEC경주 유치 성공으로 연결 민선8기 이철우호는 ‘혁신’이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6월 20일 민생토론회로 경북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도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지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선도’한다면서, 이철우 지사의 혁신성을 인정했다. 지난 2년간 철강과 전자로 대표되던 경북의 산업지형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의 활동무대로 대전환했고, 청년들이 떠나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은 지주는 주주로 영농은 첨단기계화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농업타운정책으로 소득 3배의 성적표도 받아들었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역대학은 오히려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로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과 글로컬대학 다수 지정의 결과를 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9월 13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으로 새로 개업한 재미가 식당앞 공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활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진행 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누어 양팀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부상이 주어지고 이와 별개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추석을 맞이하여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러한 화합을 통해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고령이 된다”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한 11건의 사례, 총 22명을'2024년 고령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그 결과, 최우수에 △환경과 수질관리팀(이정혜,오해성), 우수에 △문화유산과 유산보존팀(박재현,박일찬,강병수,박명동), 장려에 △건축과주택팀(정인철,박예나)△지역경제과(박다인)△환경과 대기관리팀(예태연,이영철)△지역경제과(김현석)△투자유치과(유현경)△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문장혁,조혜진,곽미림)△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곽의찬,오영주,오승연,김민주), 입상에 △농업기술센터(정지혜)△축산정책과(김영운)이 선발됐다. 환경과 수질관리팀은 '폐기물 업무 적극대응으로 집단민원해결 및 기업규제 애로 해소', 문화유산과 유산보존팀은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대가야 고도(古都) 신규 지정', 건축과 주택팀은 '‘다산 월드메르디앙 준공’ 적극행정으로 인구3만 철통방어', 환경과 대기관리팀은'민원대응 취약시간대 점검을 통한 주민불만 해소',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은'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으로 독서의 즐거움 확산',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은'군민의 삶과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파크골프협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앞두고, 임원 및 소속 클럽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파크골프장의 대규모 환경 정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최상의 경기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고령군 파크골프장의 명품 구장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협회 소속 클럽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접 참여한 이번 작업은 코스 점검과 정비에 중점을 두며 구장의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았다. 김광식 협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는 고령군 파크골프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협회가 앞장서서 명품 구장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김광식 회장님과 임원,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봉사 덕분에 대회 준비에 큰 힘을 얻었다”며, “대가야파크골프장의 최고 수준의 관리 상태를 전국에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고령군이 자랑하는 파크골프 인프라와 회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3일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74주년 영천대첩 기념식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김인환 영천대첩참전전우회장, 이수득 제8기동사단장, 김선태 시의장을 비롯한 참전전우회 회원 및 유족, 참전부대 군인,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국가보훈대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영천대첩전투 경과보고, 헌시낭독,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대첩은 6·25전쟁 중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최후의 보루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영천지역에서 제8기동사단을 주축으로 1950년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벌어진 필사의 공방전으로, 영천지역을 탈환하는 데 성공하고 결과적으로 국군이 총공세를 단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6.25전쟁사에서 가장 빛나는 승전을 이룬 일전으로 평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은 6·25 참전용사 등 많은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가능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으려면 후대에 역사적 사실과 그 의미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3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영천역에서 환영 행사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수찬 영천관리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역 직원들이 참석했다. 영천시와 영천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인구감소 등 지방 소멸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한국철도공사&인구감소지역 23개 지자체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철도이용 및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일 명예역장 및 승차권 판매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시길 바라며, 영천시는 명절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또는 악취저감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은 전국 57개 시군에서 신청했으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1차 서류평가 및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그 결과, 최종 3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그중 영천시는 전국 1위로 선정돼 가장 많은 28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사업을 통해 28억 8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액비순환시스템, 바이오커튼 등 악취저감시설 설치와 정화방류시설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축산농가 시설 개선에 앞장서 악취 등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축산농가 대형화, 규모화로 인한 가축분뇨 처리, 축산 악취 등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9일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위로 방문 및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이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두유, 계란, 초코파이, 김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문옥희 여성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자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7개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지원센터 직원 60여명이 함께 지난 12일 군위군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에 따라 삼국유사면 구간별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으며 1구역: 화수삼거리⟶화수2리 방향⟶의흥경계, 2구역: 화수삼거리⟶인각사 방향, 3구역: 행정복지센터⟶학암2리 방향인 총 세 구역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늦더위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삼국유사면에서 이번 추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온(溫)가득 꾸러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성자원봉사대원 6여명이 모여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제작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희자 회장은 “자원봉사대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꾸러미를 만들어 드리면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고 특히 명절을 맞아 꾸러미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상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과 의령사랑상품권 홍보,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소방·가스·전기 등 안전 점검을 빈틈없이 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9일 신반전통시장, 13일 의령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홍보대사'를 자임하며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준비한 의령사랑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9일 신반전통시장에서는 '신반전통시장 한마음 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 계기 마련에 나서 지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또 13일 의령시장 방문에는 박상웅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