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 정보 시스템 장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의 권고안을 도 실정에 맞게 보완해 ‘예방점검 체계’와 ‘표준운영 절차’를 수립했으며, 2025년 시범 적용을 거쳐 2026년부터 전면 시행한다. 그동안 제주도의 정보시스템은 기관별로 관리 기준이 달라 체계적인 장애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제주도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된 ‘예방 점검 체계’와 ‘표준 운영 절차’를 마련해 안정적인 공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예방 점검 체계는 정보시스템의 일상점검, 특별점검, 구조진단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일상점검을 통해 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사용량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정기적인 구조진단으로 잠재적 장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표준 운영 절차는 장애 예방 5단계, 장애 대응 2단계, 사후 관리 1단계 등 총 8단계로 체계화했다. 시스템 관리가 표준화되면 장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안전한 디지털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2024년 10월 말 기준 도내 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3만 8,942대로, 전체 차량의 9.43%를 차지한다. 제주도는 올해 12월 말까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 지원한다. △다자녀가구 전기승용 구입시 국비 추가 지원 △제조사별 차량 할인에 따른 일부 차종 국비 추가 보조금 지원 등이다. 다자녀가구가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국비가 추가 지원된다. 기존 도비 보조금 100만원과 합산하면 최대 4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조사별 차량 가격 할인과 연계한 국비 지원도 최대 96만원까지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현대 아이오닉5·6, 코나EV, 포터EV, 기아 EV6, 니로EV, 봉고전기차, 일진전공 일진무시동전기탱동탑차, 대창모터스 다니고 등 9개 차종이다. 제주도의 전기차 구매 지원은 기본보조금(국비+도비)에 더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내연기관 차량 폐차 시 보조금, 충전기 설치비 지원, 다자녀가구와 소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 상권 33개소의 소비패턴 및 방문객 이용실태 분석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제주 지역상권의 상생과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분석 대상은 점포수 100개 이상 상권으로 제주시 23개소, 서귀포시 10개소다. 분석 결과 제주지역 상권은 관광지형, 도심형, 주거지형으로 뚜렷한 소비패턴 차이를 보였다. 관광지형 상권은 외부 관광객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었으며, 도심 지역 상권은 제주도민 소비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일반한식/백반이 주를 이뤘고, 저녁시간대 소비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제주시 주요 관광지형 상권인 애월읍 애월해안로, 한림읍 협재,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우도면 우도상권은 펜션과 일반한식이 대표업종으로 자리잡았다. 서울․경기 지역 관광객 소비가 4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우도상권 매출의 80% 이상은 관광객으로 여름철 매출 상승이 뚜렷했다. 20대 남성 중심의 소비가 오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얼리버드 티켓을 25일까지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정상가(성인 8,000원, 청소년 4,000원, 소인 2,0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와그, 카이트, 마이리얼트립, 인터파크 티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티켓은 11월 26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메인 베뉴인 제주도립미술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 공간은 비엔날레 기간 동안 무료 개방되므로, 티켓 한 장으로 전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단,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협력전시 제주현대미술관 명화 특별전 II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는 별도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agi: The Way of Water, Wind, and Stars)≫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 다섯 개의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제주 도내 청년들의 취ㆍ창업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월 29일 부터 8월 13일(총 8회) 진행된‘빛나는인재 취업본색’에 이어, 10월 12일 부터 11월 10일(총 8회)에는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 실현까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한‘빛나는인재 창업본색’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창업본색은 창업기초교육과 MVP 제작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창업기초교육은 ▲사전 온라인 창업교육 ▲업무성향 진단 검사 ▲문제정의 및 페르소나 분석 ▲아이템 구체화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48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창업본색 MVP 제작 프로젝트는 총 25명을 대상으로 탐나는인재 창업기업(여월, 잇지제주, 오몽, 하이벨라)과 매칭하여 직접 MVP 제작 과정에 참여해 보는 실전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내일센터 탐나는인재 창업기업이 멘토로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 있는 과정이 됐다. 양선식 센터장은“더큰내일센터의 빛나는인재 프로그램이 도내 청년들의 취·창업 시작점이 됐으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김만덕기념관 만덕홀 및 고씨주택, 케왓, 프로젝트 목욕탕에서 ‘NEXT, 라이콘’을 주제로 ‘2024 J-CONNECT DAY · 로컬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연말 행사 ‘J-CONNECT DAY’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카카오, 제주지역혁신플랫폼 RIS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사업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주도시재생센터, 제주콘텐츠진흥원, 메이크064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김만덕기념관에서 19일 ‘제주와 라이콘 생태계’, 20일 ‘라이콘 정책의 흐름과 로컬기업’, 21일 ‘라이콘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매일 2~3개의 세션, 총 8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첫날 열리는 ‘제주와 라이콘 생태계’에서는 2024년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성과공유회인 ‘로컬 페스타’와 라이콘 생태계에 대해 탐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튿날 열리는 ‘라이콘 정책의 흐름과 로컬기업’ 세션에서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우수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11월 13일 ‘제주 MICE 설명회’를 제주시 일원에서 공동 개최했다. ICC JEJU와 제주컨벤션뷰로는 국내외 행사를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ICC JEJU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주의 MICE 여건과 해마다 발전 중인 제주의 변화된 상황들을 알리기 위해 제주 MICE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대학교 공과학.자연과학대학 소속이자 해당 관련 학회 소속 교수 20여 명을 초청하여, 유치 추진 중인 행사의 조기 확정 유도와 신규 국내·외 행사 정보 수집 및 발굴을 위해 준비했다. ICC JEJU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대회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및 지원제도와 회의·전시시설, 호텔 및 제주 유니크베뉴 등 관련 인프라 등을 MICE 설명회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라며 “특히 202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을 사전 홍보하여, 2026년부터는 더 큰 규모의 행사가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어 개최지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제주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 여성의 안전 강화를 위하여 『제주형 여성안심주택 도입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연구책임자 정수연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도내․외 연구자 대상 외부 공모과제 사업으로 추진하여 발간된 결과물이다. 제주 지역은 최근 몇 년간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인구밀도가 높아지면서, 여성들이 느끼는 안전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주거 환경에서 겪는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한 주택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제주 여성의 주거욕구 및 주거 환경에 대한 안전 요구를 파악했다. 또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하여 '안전 5종 시설'의 분포를 분석하고, 커널 밀도 추정 및 중첩 분석을 통해 최적 입지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 여성들의 주거 환경에 대한 불만족도는 남성보다 높았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송부해 온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를 접수했다. 재의 요구된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청구 조례안으로서, 지난 10월 24일 제43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같은 날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이송한 조례안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해당 조례안이 법령에 위반되며, 공익에 반한다는 등의 이유로'지방자치법'제32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조례안을 이송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 마지막 기한인 지난 11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재의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재의요구 조례안에 대하여 '지방자치법 시행령'제69조에 따라 재의요구서가 도착한 날부터 10일 이내(폐회 중이거나 휴회 중인 기간은 산입하지 않음), 본회의에 상정하여 재의에 부칠 계획이다. 한편, 재의 요구된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제74조제6호 규정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표결하게 되며, 표결 결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이상이 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1월 14일 성산읍 신천리 소재 참조기 육상양식장(효림수산)을 방문하여 신품종 양식에 도전하는 양식어업인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효림수산은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2023년 8월 2.5만 마리, 2024년 8월 10만 마리의 참조기 치어를 지원받아 양식중이다. 현장에서는 참조기가 고수온에도 잘 견디고 맛도 좋아 광어양식의 일부를 대체하는 어종으로 가능성이 있다며, 양식참조기라는 생소한 소비자 인식으로 판로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광어양식 위주의 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한계가 있다. 참조기 등 새로운 어종 확산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우리시 양식산업에도 활력이 생기기를 기대하며 서귀포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9일 다올요양원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 스마트 교육’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노작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스마트 교육 봉사활동을 위해 본교 1학년 학생 32명이 다올요양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를 이용한 민원 발급 및 음식 주문, 항공권 예매 방법 등 현장 스마트 교육을 실시했고,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퍼즐, 노래 공연, 건강체조 등의 노작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기기 사용법을 몰라 난감했었는데, 학생들이 자세히 알려주어 이제는 자신 있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본교에서는 배움과 소통프로그램의 일환인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를 배움의 터전으로 삼고 소통·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2일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미래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하여 남원읍 독거노인가구 1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전공을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2년째 이뤄지고 있는 봉사활동에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독거노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게 전기 온수기 교체, LED등 및 전기 콘센트 교체, 수전 및 수도 배관 교체, 정원 태양광 센서등 부착 등의 집안 내·외부 환경을 정비했다. 김수환 교장은“학생들이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지역 독거 노인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원읍사무소와 남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뭄과 봉사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12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제주 제주시 오일장서길 26)에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우리 지역사회 내에 흔히 볼 수 있는 직종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판매자와 소비자의 역할과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기, 판매품에 대한 기초지식 파악하기, 오일시장에서 상인의 입장이 되어 물품 홍보하고 판매하기 순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농산물을 손님들에게 판매하며 시장에서 일어나는 생산과 소비의 경제활동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사회에 있는 판매자와 소비자의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실제 생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용 기술을 습득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11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회주관으로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강사 최해옥)는 알파세대와 Z세대 자녀 이해하기, 사춘기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천사를 깨우는 버츄보석단어 활용을 통해 자녀의 심리와 감정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을 돕기 위하여 효과적인 대화방법에 대해 실질적 대화방법 및 조언이 이루어져 참석하신 학부모님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 자녀와 더욱 건강하고 원활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원초등학교에서는 12일 6학년 학생들이 대만 박가실험초 학생들과 2차 온라인 수업을 실시했다. 올해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그 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수업과 대만으로의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수업에서 양 학교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UN에서 경제, 사회, 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15번째 목표인 육상 생태계의 보호, 복원 및 지속가능한 이용 증진, 생물다양성 손실 중지를 주제로 각 나라의 멸종위기 동물을 소개하고 상대 나라의 멸종 위기 동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 간 상호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었고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다음달에는 하원초 학생들이 대만 박가실험초를 직접 방문할 예정으로 문화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협력과 소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