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서구는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원재활용 홍보자료 전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달 28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서구플리마켓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AR·VR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등 자원순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과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을 위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운영한 결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가치 인식확산 극대화를 위해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SNS 시민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시민체험단 40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시민체험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식품 ▲호신용품 ▲친환경 화장품 ▲공예품 ▲비대면 교육 서비스 등 10개 기업제품 중 최대 3개 제품을 선택하여 무료로 직접 사용 후에 SNS(인스타, 블로그 등) 매체를 통해 후기를 남기면 된다. 또한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제품 개선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과 7일 이틀간 대전용산초 순직 교사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과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제는 유족을 비롯하여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함께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추모제는 추모식과 추모소 운영으로 진행되며 추모식은 6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추모소는 6일(금)과 7일(토) 대전시교육청 주차장 내에서 운영된다. 9월 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추모식은 추모사, 추모 헌시, 추모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추모사는 고인을 추모하고, 대전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상처를 치유·회복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교육감을 시작으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원단체․교원노조 공동 대표단, 초등교장단 및 교사 대표가 낭독했다. 아울러 고인의 제자와 대전교사리코더합주단의 추모 공연을 통해 대전교육가족에게 아픔을 딛고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 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9월 6일 오후 2시부터 9월 7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추모소는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하고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기초생활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앞당겨 지급한다. 이는 지난 5일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생계급여 추석 전 조기지급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가용재원 점검과 즉시 추진’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써 대전시는 당초 20일에서 일주일 앞당긴 13일경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기초생계급여가 조기에 착오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생성자료 확인과 지급일자를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현재 대전시 기초생계급여 대상자는 41,445가구 53,177명으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32% 이하로서 4인 가구 기준 약 183만 원이 지급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집행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지완 부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6일, 내동중학교의 산업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유지완 부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작업환경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 특히 급식, 시설, 청소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근로자와 함께 개선방안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안전한 사다리 사용과 넘어짐 및 화상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교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 중이며,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신설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운영으로 교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산업(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6일, 관내 중학교 52개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서부 중학교 교장·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학기 동안 추진할 다양한 교육 계획과 학생 교육활동의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24. 9. 1.자 인사발령 사항, 2학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수업혁신지원방안, 학생생활지도,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교원인사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22 개정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중학교 1학년에 도입됨에 따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AI소양교육 강화를 위한 중학교 관리자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교장·교감선생님들이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항상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5일,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했으며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바람직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정경화 강사(인사혁신처 적극행정)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동수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소명이자 구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의정활동의 토대”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부패 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 야간(19시∼21시)에 유흥시설 및 학원가가 밀집된 둔산동 시청역 인근 지역에서 딥페이크 성착취물 경각심 고취, 폭력 및 성범죄·청소년 비행 예방 등 안전한 추석 나기를 위한 집중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둔산경찰은 평소 평일·주말 구분없이, 폭력·시비, 청소년 흡연, 전단지 살포·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112 신고가 집중되는 지역을 선정, ‘전단지 거리 살포 및 쓰레기 투기 안하기’캠페인과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면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강력처벌 홍보, 유흥가 폭력 및 성범죄 예방, 학원가 주변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등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나기와 건전한 일상을 지키고자 집중 순찰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집중 순찰을 주관한 이화섭 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며 치안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 순찰에는 시경찰청 기동순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5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구정질문과 구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심의하는 만큼 바람직한 대안 제시와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유성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유성온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이희래 의원(윤리특별위원장)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대처방안 강구’, 최옥술 의원 ‘저출생 문제 대책 마련 촉구’, 송재만 의원 ‘목재문화 확산 정책’, 하경옥 의원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설립 재촉구’ 외1건, 한형신 의원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촉구’, 김미희 의원 ‘비경제활동 청년 인구의 증가 대책’에 대한 구정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하위직 청년 공무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는 올해 여름 폭염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폭염저감시설 설치, 제2주차장 보강공사를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도마큰시장 전 구간에 아케이드 지붕재 및 갤러리창, 물받이 보강공사를 추진하는 등 시설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덕구가족센터의 합동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건물을 기부채납한 동일스위트에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축사, 커팅식, 센터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문제 해결과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 증진은 어느 정도 접점이 있는 만큼, 두 센터가 상호 보완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9월 5일 동부경찰서와 형사기동대를 방문,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 인동 만세로광장 인근 대전천 일원에서 지역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전 동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청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들과 청년새마을연대,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소중한 하천인 대전천의 수질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EM흙공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M흙공’이란 유용미생물 80여 종으로 구성된 EM과 황토를 섞은 혼합물로, 하천의 녹조 독성 제거 등 유해 물질을 분해하며 수질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하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신 동구새마을회 회원들을 포함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기후 변화로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지역하천 수질에 빨간불이 들어온 만큼, 앞으로도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총 8개 분야 66개 시책으로 이루어진 종합대책을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14일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의료, 교통, 청소·환경, 재난 재해, 소방·상수도 등 8개 반 450명을 상황 근무에 투입한다. 먼저,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319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20,261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 공동 차례상과 도시락을 지원한다. 또한, 자원봉사 단체 주관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훈유공자와 취약계층 400세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농산물 먹거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명절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고 불합리한 요금 인상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5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효문화타운 조성 및 발전적 운영 방안, 보물산 프로젝트 이행, 학교폭력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에 나섰다. 민경배 의원은 먼저 (가칭)대전효문화타운 조성 및 발전적 운영방안 마련에 대해 시장에게 질문했다. 최근 시에서 운영하는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중구에서 운영하는 효문화관리원 등의 통합운영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대전시가 주도하여 중구지역에 밀집해 있는 효문화 시설을 연계 운영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고, 숙박형 체험관광시설 도입으로 체류형 효문화타운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민 의원은 ‘꿀잼도시’대전을 이끌 보물산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질문을 이어나갔다. 보문산 권역 개발 사업은 대전시의 20년 숙원사업이지만 수익성 등을 이유로 번번이 무산되었는데, 이번에는 시장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보물산 프로젝트’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추진 성과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교육 이슈를 넘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