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중구3,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6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실버랜드(중구 어남동)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민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이 의료 등 각종 서비스를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9월 6일 서부·대덕경찰서와 기동순찰대를 방문,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하기숲 캠핑장에서 열린 통일감성 어울림캠프, ‘남과 북을 잇는 토크 · 요리조리 쿡쿡’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이상욱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통일을 염원하는 상황에서 북한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오늘 행사가 매우 뜻깊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시청 남문 앞에서 진행된 ‘꿈돌이 택시 출범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준언 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김태훈 카카오T 대전본부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 고유의 택시 브랜드 출범을 축하했다. 꿈돌이 택시는 움직이는 홍보 수단인 택시에 꿈돌이 캐릭터를 입혀 도시 브랜드 마케팅 효과와 동시에 친근한 이미지로 택시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꿈돌이 갓등을 부착한 ‘꿈돌이 택시’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진행한 후, 카퍼레이드에 참여해 시청을 한바퀴 돌며 대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꿈돌이 택시’의 출발을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마큰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음식 등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고 사랑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전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10개 기업과 기관(대전도시공사, 신협중앙회, 코레일테크(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KT충남/충북광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마음을 모아 후원했다. 도마큰시장 상인회(회장 백승재)도 명절 음식(과일, 잡곡, 견과류) 등 26여 가지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했다. 행사장에서는 후원 기업체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으로‘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를 만들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가위 온기나눔 행사에 마음과 뜻 모아주신 기업과 기관,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시민 한분 한분이 매일 열심히 가꾸는 일상들이 모여, 대전은 잘사는 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6일 대전오월드에서 지역 청소년기관·단체·시설 종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대전시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청소년지도자 4명(▲평송청소년문화센터 조희경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김은숙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미숙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이보희)에게 대전시장 표창, 3명(▲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정재훈 ▲대전일시청소년쉼터 민샘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이윤규)에게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팀빌딩(Team Building) 활동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며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 자유 체험 등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유호석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이겨나가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지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예방을 위해 9월 6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청렴 주간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실천 릴레이를 시작으로 청렴 인문학 교육, 청렴 놀이 한마당, 캠페인 등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9월 6일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초빙해 실시한 청렴 인문학 특강은, 어렵고 딱딱한 부패방지제도와 법 교육 대신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역사 속 청렴한 인물에 대한 교육으로 많은 직원의 호응을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반부패·청렴주간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되는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바람직한 공직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교육, 부패방지 분야 제도개선 및 찾아가는 청렴홍보단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4년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성적우수장학생 35명‧초지장학생 40명‧특기장학생 5명 등 총 80명으로, 선발된 장학생에겐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대전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면서 2024년 10월 4일 기준, 동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생 또는 동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의 자녀로,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10월 중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은 수능시험일 이후인 12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재)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589명의 학생들에게 총 6억 2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이 사회의 우수한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이 지속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기존 착한가격업소 66곳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지역 인근 상권보다 평균가격 이하로 운영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모범업소를 말한다. 구는 기존 착한가격업소 66곳에 대해 현지 실사 후 관련 지침에 따라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재지정 또는 취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동구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시기에도 지역 물가 안정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공식 누리집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혜택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6일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조크루’는 인기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주축이 돼 결성된 그룹으로 2023년 MBN ‘쇼킹나이트’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2024년 ‘K브랜드 어워즈’ 힙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혼성그룹이다. 이에, 올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제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개막식 주제곡 공연 등 향후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군조크루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구동락 축제가 대전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 동구에 위치한 선우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인석 위원장은 11시경 선우노인복지센터에 도착해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헌신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인석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우노인복지센터는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적인 생활을 돕고 기능 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및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5개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이날 「대전광역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 위원장은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여 효율적인 투자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은 ‘기획조정분야 출연 동의안’을 심의하며, ‘지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운영’사업에 대해 “국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라 할지라도 관행적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은 없는지 연차별 성과 평가를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대전광역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2007년 시행된 노동조합법과 맞지 않는 행정이 17년 동안 계속되어 자치구가 의무 없는 행정을 해왔다”며, 조례 개정이 지연된 점을 지적하고, 이러한 사례가 더 있는지 검토하고 보고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기혈관 숫자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로, 올해는 청장년층의 비만 및 건강행태 악화 등으로 중점 대상 연령층을 30대에서 20대로 낮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꿈꾸는 청춘 건강한 혈관 ▲아름다운 당신 건강한 갱년기 ▲전통시장 건강측정의 날 운영 ▲보건소 레드서클 존 운영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적절한 관리와 꾸준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에, 서구는 20대부터 자기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심뇌혈관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교육·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구민·공직자 30여 명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와 서구청 직원이 참여했다. 체험 교육은 ▲지진 체험 ▲화재 현장 탈출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6일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6회, 17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지진이나 화재 등의 많은 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며 “우리 서구가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6일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맞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서구 7개 여성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여성단체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2024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인 하트 모양으로 서서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일·가정 양립 실천을 다짐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구명숙 회장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라며 “여성단체도 소통과 협업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