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오후 2시, 도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문화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한 △예술인 창작지원 확대 지원 △지역내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문화기반시설 문화접근성 향상 등 2024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2025년도 신규 추진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윤승기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현안과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 할 수 있었다”라며 “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내년도 신규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앞으로도 도내 문화예술이 융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역문화협력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문화진흥 조례'에 따라 도 의회 의원과 문화예술의 조예가 깊은 분야별 관계자인 △지역문화 △문화예술(연극, 무용, 영화, 연예 등) △문화산업 △문화예술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로 위촉된 위원 12명과 당연직 위원 3명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되어, 도의 주요 문화예술 진흥 시책의 심의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대만 현지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하여 충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방문 관광객 수요가 가장 많은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하고 대만에서 11월에 개최되는 타이베이국제여전(ITF)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여행사에는 충북 관광상품을 기획․구성할 수 있도록 충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언론사는 충북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현지에 보도해 충북 관광 인지도 제고 및 관광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초청설명회는 이스타 항공과 협업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 ▲청주 대통령 별장 청남대 ▲영동 와인터널, 레인보우 힐링센터 ▲증평 벨포레 리조트 ▲괴산 충북 아쿠아리움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다양한 충북 관광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대만 관광객을 타깃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충북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2024 문해교육 컨퍼런스 및 문해교육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원주시를 비롯한 전국 문해교육 기관(단체) 및 기업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문해교사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의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고, 미래사회에 적합한 문해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일차) 『2024 문해교육 컨퍼런스』에서는 ‘문해교육의 현재, 성인문해능력조사’를 주제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시행하는 [제4차 성인문해교육능력조사]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와 연계하여 다양한 영역의 문해교육 전문가들이 전하는 ‘문해교육’의 개념 및 확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2일차) 『2024 문해교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디지털 교재를 활용한 교수학습방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9일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고령자고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정 의원의 개정안은 근로자의 정년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정하되 기업 규모에 따라 시행시기를 달리해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하도록 했다. 또한 근로자 정년을 연장한 사업주에게 자문 등 필요한 조치와 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300명 이상인 사업장 등의 경우 법 시행 5년 후, 50명 이상 300명 미만인 사업장은 2년 후, 마지막으로 상시 5명 이상 50명 미만인 사업장은 1년 후 적용하도록 했다. 박정 의원은 “현재 정년과 연금수급시기가 불일치해 공백기간 소득의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정년연장이 필요하지만, 기업 등의 상황에 따라 즉시 적용 가능여부가 다를 수 있어 단계적으로 정년연장을 맞춰가고, 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8월 2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3일간 개최된 ‘2024 PATA 트래블 마트(2024 PATA Travel Mart)’에 참가하여 해외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단체 유치마케팅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26일에는 태국 방콕 현지 100여 명의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강원관광 홍보 설명회(GANGWONderful NIGHT IN THAILAND)』를 개최하여 동계 체험관광, 한류, MICE, 웰니스 등 새로운 강원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고, 강원관광 상품개발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 강릉시가 함께한 이번 설명회는 태국관광청, 태국여행사협회, 태한친선협회 등 현지 유력 관계기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태국 현지 20여 명의 언론인과 함께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강원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겨울 시즌 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속 금메달을 이끈 최영석 감독(강원대 체육학 석사 졸업)이 함께하여, 태국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지 T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지하안전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하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지반침하 현상은 매설물 손상(상·하수관 손상 등), 매설물공사 부실(상·하수관 공사 부실 등), 콘크리트 다짐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의 원인으로 발생된다. 지난 ′21년에는 35건, ′22년에는 36건, ′23년에는 26건, ′24년 7월까지 16건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지반침하 현상은 매해 가운데 6월~8월인 여름철에 집중(약 46%)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지반침하사고 사례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시군 지하안전담당자의 대응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지반침하 사고 원인의 약 62%를 차지하는 하수관 손상(39.4%), 지하공사 다짐 불량(23.3%)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지하안전법)’에 따라 시군 담당자가 수행해야 하는 안전점검 방법을 올해는 관련 전문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우수사례 평가에서“저소득층 스포츠강좌이용권 제도개선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과 적극행정 노력을 통한 △기업(생업) 경영 개선 △주민 편익 증진 △시민 안전 강화 △지방재정 확충 등 분야별 우수·신규사례를 1차 자체평가와 2차 합동평가를 거쳐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이번 2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645건의 사례가 접수돼 총 49건의 신규사례를 선정했고, 그 중 추진과정 노력도, 개선 효과, 타 지자체 공유·확산 필요성이 높은 사례 5건(0.7% 확률)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도내 만 5 ~ 18세의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나, 집행실적 저조로 매년 예산 불용률이 높고 군 단위나 도심 외곽에 위치한 복지시설 아동들은 이용 사각지대에 내몰리는 문제가 있었다. 도에서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현장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아동 인솔문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고성군 거진항에서 접경수역 어업지도선 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도 글로벌본부장, 속초해양경찰서장 및 고성군 관계자, 고성군 수협장, 지역어업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선 안전조업을 보장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에 대해 큰 기대를 표했다. 고성 어업지도선 사무실은 도비 924백만 원을 확보하여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8월에 착공했으며, 어업지도선 사무실 및 대기실, 숙소(7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 어장에 입어하는 어선들의 월선, 피납 등의 방지를 위해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해군 제1함대, 속초해양경찰서, 고성군 수협과 함께 안전조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고성군 거진항에 사무실과 숙박시설이 없어 근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사무실 및 숙소 신축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14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자치법규(조례ㆍ규칙)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 및 시군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법(제정ㆍ개정ㆍ폐지)에 관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도는 최근 자치입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조례와 규칙의 상위법령의 위임이 늘어나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법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치입법의 적법성을 확보해 도민에게 질 높은 법제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히, 법제처 양혜원 법제관을 전문강사로 특별 초빙하여 다양한 현장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이번 특별강의에는 시군 법제담당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도와 시군 간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법제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법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법제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특별강의가 자치법규 입안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시군·지방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57건의 사례 중 예선심사로 선정된 6건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선 진출 6건은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했으며, 1차 예선심사 50%(전문가 심사 30%, 온라인 투표 20%)와 2차 본선 현장심사 5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를 발표한 도 규제혁신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화천군과 원주시가, (장려상)에는 도 노인복지과, 영월군, 삼척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9일 천안교육지원청, 민간인명구조단체인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명 구조·안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 내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청소년의 안전교육 등 사업을 공동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교육지원청과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의 안전도시 구현 공동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안전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는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충청남도의 찾아가는 생존수영학교 운영, 천안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 방과 후 수영활동사업 등 다수의 인명구조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오늘 8월 29일 제16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온라인콘텐츠 창작자 피식대학 3인(이용주 외 2)을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피식대학은 ‘피식대학-피식 쇼’라는 대표적인 콘텐츠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하며 단순히 알고리즘의 늪이라고 평가받던 유튜브의 새로운 인식과 가치를 만들어 내었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게 평가받는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양군과의 인연으로 시작하여 현재 영양고추 H.O.T Festival 기간까지 맞춰 약 2주간 매일 하나씩, 영양군×피식대학 콘텐츠를 올리며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신박하고 유쾌한 영상들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행사 참여 욕구를 끌어올리며, 역대급 홍보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제16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개막 전 개최되며, 피식대학은 앞으로 영양군 지역 특산물 및 축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추의 고장,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피식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 모범 구민 2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어 따듯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구민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명희 의장, 심재억 의원, 노윤상 의원, 이상수 의원, 최치효 의원, 박철우 의원, 윤성자 의원과 표창 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명희 의장은 “이번 표창은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행사이자 교복을 입은 10대 학생부터 곧 100세를 맞이하실 어머님까지 모두 자리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여러분들이 강북구 곳곳에서 지역과 이웃, 가족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시고 봉사하신 덕분에 우리 강북구가 빛날 수 있었다. 여러분들의 선행에 감사드리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8월 28일 동구보훈회관 5층 다목적홀에서 ‘해피엔딩 장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언장 작성 교육 및 장수사진 촬영’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연고자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생전에 장례를 미리 준비하며 사회적 가족인 지인과 이웃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부산일보사가 추천한 공익변호사단체 사단법인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가 유언장 작성 교육을 맡았고, 부산보건대 박희진 교수가 참여자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유언장 작성 교육에서는 실질적인 작성 방법과 법적 유효성을 갖추기 위한 주의사항 등이 상세히 안내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연대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걱정이 많았던 부분을 해결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남성의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고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슬지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는 출산과 육아가 여성에게만 집중되는 것이 아닌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 맞돌봄 문화 정착을 위하여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조례로, 도지사는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했고, 특히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육아휴직 참여를 위한 상담, 교육 및 홍보, 육아휴직 참여를 위한 연구․조사 등의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의 지급기간은 3개월 이상으로 하되, 세부적인 방법과 절차는 전북자치도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도지사가 정하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슬지 도의원은“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 지역소멸이 가속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남성 근로자에 대한 육아휴직을 장려함으로써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