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평군 공공부문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주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부군수), 위원 및 관련 부서장, 용역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4.12일 착수된 ‘양평군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 후 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RE100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부문에 도입된 제도로서 최근에는 공공 부문에도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기도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부문 RE100 실행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양평군 공공부문 RE100을 2040년까지 100% 달성하는 목표와 실행계획을 보고하였고, 참석한 위원으로부터 단계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각 시설관리부서의 협조방안 강구, 주민의 참여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민간부문으로 확대될 가능성 검토 등 실행계획에 필요한 고견을 수렴 하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양근천의 청계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9월 10일까지, 관내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가능 요식업 합법화 육성 컨설팅 신청업체를 모집 공고한다. 이번 사업에서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한되어 있는 반려동물 동반사항에 대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신청을 통해 합법화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규제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일정 조건 하에서 우선 진행 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9월 10일까지 모집 후, 9월 24일, 양평 헬스투어센터에서 10시부터 2시간 진행하고,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질의 응답시간을 고려해, 오전‧오후 2회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세규 관광과장은 “반려동물 동반 영업에 관심있는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양평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 관내 3개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주고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교육’을 실시하였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양분환전소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양평군민들이 분리배출을 잘하여 더욱더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3개소를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쓰레기의 종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시청각 자료 교육 후 아이들이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져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노력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어린이집 허미정 원장은 “원 아동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분리배출을 잘해서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앞장서겠다”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읍·면 의료급여담당자 및 담당 팀장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건강관리 등을 위한 의료급여제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점을 고려하여 읍·면 실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은 ▲의료급여 연장일수 및 선택병원제도 ▲장애인 보조기기 및 요양비 지원절차 ▲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 ▲재가 의료급여 사업 등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지원하는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읍·면 담당자들이 충분히 의료급여제도를 숙지해서 주민들을 위한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종합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의료급여 지원제도 등 제도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서울 704번 대체노선으로 마련한 양주37번 버스가 30일 운행을 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개시된 양주37번 첫 정규버스의 개통을 축하하고 구파발역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시민들의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운수업체 직원 등도 함께했다. 양주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구파발역까지 운행하며 오전 4시부터 전세버스 2대를 시작으로 정규버스 5대가 20분에서 25분 간격으로 2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이날 양주 37번에 탑승한 한 시민은 “출퇴근마다 이용하는 704번이 단축된다고 하여 걱정했지만 대체노선이 신설되어 다행이다”며 “발빠르게 대처해 주신 시장님과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37번 개통을 통해 이렇게 현장에 나와보니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대중교통 여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주37번을 비롯해 장흥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조속히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9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현안 보고를 받고, 팝업북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방문에는 장철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이해남, 송선영 위원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과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권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봉사활동 범위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더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자원봉사대상수상자회와 함께한 팝업북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완성된 팝업북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장철규 위원장은“자원봉사센터의 현안을 직접 듣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화성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구강질환 발생 위험 요소를 가진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9월까지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사증후군 환자들은 질병의 기전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물의 효과로 인해 구강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다.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는 아스피린, 와파린, 프라닥사 등의 약물은 출혈 등의 부작용으로 치주 치료를 복잡하게 한다. 오산시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방문한 대상자들에게 구강보건교육자료 및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치과의사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구강검진, 구강건강상담,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구강 건강은 전신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다. 이번 연계 사업은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안말경로당에‘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사노3지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사노3지구로, 구리시 사노동 193-14 일원 337필지, 71,620㎡이며, 소요되는 예산 69,669천원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는 해당 사업지구 내에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리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출장 및 상주하여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경계 협의로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경계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하여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며,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29일 11:30~13:00까지 인창동 소재(동구릉로 53번길 42)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무더위 대비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신양순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올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지도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광주시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총 188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조리 시설 및 판매 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식품접객업 등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등 집중 점검 ▲무인판매점·학교매점에서 냉동·냉장식품 보관기준 준수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식품위생 관리를 강화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전기차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점검을 오는 9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는 관내 공동주택 129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파급효과가 크고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사항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상태 점검을 바탕으로 충전시설 주변 소방시설과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활용해 충전 구역을 이전하거나 소방시설을 보강하려는 단지에 대해 관련 민간전문가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적합한 방안을 자문하고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입주민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방세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국민, 신한은행을 추가해 납부하는 시민들의 은행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모든 납부자에게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지방세를 고지서 없이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모바일 뱅킹 등으로 장소와 시간 관계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가상계좌 수납 은행 3개만 제공돼 타 은행 이용자는 은행 이체 수수료를 지방세 납부 시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가상계좌 확대로 은행 간 이체로 인한 송금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광주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순암홀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렴 7대 수칙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한현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시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 수칙을 낭독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의 참여로 선정된 청렴 7대 수칙은 ▲투명한 예산 집행 ▲특혜 금지 ▲내부 정보 사적 이용 금지 등 공직자의 청렴 의무를 명확히 제시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청렴 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규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청렴 수칙을 한번 더 되짚어 보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청렴 7대 수칙 선언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5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 광주시 가구관을 운영한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15개국 275개의 브랜드와 1천3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코펀은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가구, 건축자재, 목공기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회에서도 ‘광주시 가구관’을 운영해 관내 가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하며 7개 사가 참여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구와 목재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캠페인과 특별교육, 기념행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올해 시의 기념행사 주제는 ‘나를 포옹, 너를 포용’으로 그간 몰랐던 나를 품어 줌과 동시에 다른 남을 너그럽게 포용하며 다양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화합을 통한 공존과 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을 담았다. 먼저, 시는 9월 2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시청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을 실천하고 공무원 양성평등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한다. 아울러, 기념식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중대물빛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관내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16점 수상작을 선정해 양성평등주간 동안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