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30일 서구문화센터 2층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한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1차 교육은 공동주택관리 관계 법령 및 관리규약에 따른 직무·소양 등 윤리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2차 교육은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및 공동주택 회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다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내 분쟁이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통해 올바른 주거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8년부터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LH)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하여 온라인 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 최초로 9월부터 자동차 검사와 과태료 납부 안내를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전달한다. 서구는 기존에 등기우편으로 전달했던 자동차 검사 사전·경과, 검사지연 과태료 부과 안내를 차량 소유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는 5개 자치구 중 처음이다. 종이 우편물은 송달 과정에서 수취인 부재, 주소불명 등의 사유로 반송되는 경우가 많아 과태료 사전 납부 감경 혜택 기회를 놓치거나 검사 기간 경과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별도 신청이나 앱 설치 없이 본인인증 절차로 쉽게 안내문을 열람할 수 있어 우편물 미수령에 따른 검사 미이행, 과태료 처분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법인과 영업용 차량은 제외되며 시행 초기 혼란을 줄이기 위해 기존 고지방법인 등기우편과 병행 실시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자동차 검사 미수검률을 최소화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30일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네 번째로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어린이 통학로 개선 ▲녹양동 행정구역 조정 ▲중랑천 자전거길 관리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대중교통 개선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지난번에 현장시장실에 와서 저희 동네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요청했는데, 신속하게 해결해 주셔서 덕분에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환경이 바뀌게 되는 것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사무실에만 있으면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것도 현장에 나와 상황을 이해하고 머리를 맞대면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민락천 건강황톳길 재개장 기념 걷기 행사를 열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작년과 올해 2차에 걸쳐 민락천 건강황톳길을 조성,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맨발길로 자리잡고 있다. 올 여름 많은 비로 일부 구간이 피해를 입었지만 전석 쌓기로 기초를 보강하는 등 재정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재정비된 구간을 점검했다. 특히 행사에는 송산3동 자치민원과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민락천 건강황톳길 동호회’도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동호회는 건강황톳길이 의정부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적극적으로 황톳길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황톳길 정비와 유지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지철호 변호사를 ‘의정부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지철호 변호사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법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 여건이 복잡하고 다양해져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정 업무의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법률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문변호사는 변호사 등을 지자체의 전담 고문변호사로 위촉, 시 또는 시장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 수행에 관한 사항을 대리하거나 시정 업무에 대한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시는 10명 이내의 범위에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경기지역 시군의회 언론홍보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의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담당자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년도 경기도의회-시군의회 언론홍보담당자 워크숍’에는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과 언론홍보담당관 소속 직원, 6개 시군의회 직원 11명을 비롯해 박명숙 도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평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의정홍보 방법’과 ‘조직 스트레스 관리’, ‘시군의회 우수 언론홍보 사례 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시작에 앞서 김종석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군의회의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해 지방자치분권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지역 지방의회가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의 신뢰를 더욱 깊이 쌓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SNS 인플루언서인 한주혜 강사가 ‘SNS 및 모바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30일 후반기 의사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장단·교섭단체대표·위원장단 정담회’를 주재했다.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이번 정담회에서 김 의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도의회 개원기념식’과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377회 임시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1) 부의장, 최종현(더민주, 수원7)·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등 위원장단,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김 의장 등 참석자들은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 개최 ▲제377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부안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가칭 경기의정연구원 설립방안 연구용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회기 첫날인 9월 2일 실시되는 개원기념식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위원회 소관 출연기관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산업 발전을 목표로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용보증재단, 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필순 위원장은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린카진흥원을 방문하며 “광주의 미래 산업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광주의 미래첨단 산업의 혁신거점인 ‘테크노파크’와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를 방문하여 미래 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테크노파크 2단지에 위치한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 ‘의료산업지원센터’ 등은 미래산업의 중심축으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 “관련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30일 대한성공회 대전교구 진천성당(관할 사제 구사무엘)과 대한성공회 진천성당 내 봉안시설 사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성공회 진천성당은 올해 2월부터 670기 규모의 봉안 담을 설치해 운영 중으로 지역의 교회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봉안시설 83기(사용요금 4억 1천500만 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군은 △사용 대상자에 대한 기준 설정 등 추진 체계 수립 △사용 대상자 선발, 인계 등 행정절차 추진 △그 밖의 홍보 등 행정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 대한성공회 진천성당은 △봉안시설에 대한 무상 제공 △진천군으로부터 인계받은 유골에 대한 봉안, 관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무상 제공되는 봉안시설은 교회와 진천군민의 상생을 목적으로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성공회 진천성당 구세무엘 관할 사제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우리 성공회의 비전인 사회의 약자에 대한 돌봄 방안을 여러 가지로 고민하던 중, 봉안시설 일부에 대한 지역사회 환원을 추진하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6일부터 30일 여수 디오션cc에서 개최한 ‘제10회 한 · 일 학생 골프 교류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015년 일본 첫 개최를 시작으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교류전에는 치열한 선발전을 거쳐 각국의 중·고등학교 학생 선수 16명씩 총 32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 여중부 1위 문태중 김나경 ▲ 남고부 1위 함평골프고 김찬혁 ▲ 여고부 1위 함평골프고 권지혜 등 개인전에서 전남의 저력을 보여줬다. 경기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및 양국 학생들 간 교류 시간을 갖고, 학생 선수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자리도 이어졌다. 참여 선수들은 지역의 명소인 여수 아쿠아리움,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을 방문해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일본 학생선수들은 전라도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K-푸드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어린 학생선수들이 다른 나라 학생들과 경기를 치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앞으로 선의의 경쟁과 깊은 교류를 이어갈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30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을 초청해 ‘선비정신과 공직가치’를 주제로 군민 고창포럼을 열었다. 정재근 원장은 “유교에서 청렴은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단순한 개인적 덕목을 넘어 윤리적, 도덕적 토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선비로 살아가는 4가지 방법도 제시했다. 수기치인(공부+봉사), 당호만들기(naming), 기록, 독선기신(獨善其身, 염치) 등이다. 300, 30, 3도 거론하면서 만보걷기(300Cal), 책 30쪽 읽기, 글 3쪽 쓰기라고 설명했다. 강의 말미에 유독 선비흔적남기기, 즉 기록을 강조했는바, 유튜브, 블로그, 여행기, 계곡경영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군민 포럼은 고창 유교문화체험관 명륜대학생 및 지역의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했다. 청렴이 현대 사회의 도덕적 기준과 가치 체계를 형성하는 방안에 대해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자신의 도덕적 기준을 높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며 더 크게 도약하는 고창을 만들어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4년 양성평등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적,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나주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단독 또는 공동 출품 가능하며 양성평등을 주제로 사진 또는 영상 콘텐츠를 1인(단체)당 최대 1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입선작 4명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100만 원이다. 상장과 상금은 양성평등 인식 개선에 기여한 작품에 수여되며 결과는 오는 12월 4일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최진아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콘텐츠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번 콘텐츠 공모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차별받지 않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샤인머스캣의 판매촉진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에서 시식 및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판촉행사 첫째 날인 30일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농협관계자도 함께 참여했으며 함안 샤인머스캣 홍보 및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시중가보다 25%가량 저렴한 2kg 1300박스를 1만7900원에 판매했다.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2017년 7농가 5헥타르(ha)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110농가 85헥타르(ha)로 재배면적이 급증했다. 안정적인 판로 마련과 유통단계 축소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마트에 출하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삼칠농협의 출하 전 꼼꼼한 검품을 거친 후 납품되므로 이마트에 판매하는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우수한 맛과 품질이 보증되어 소비자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샤인머스캣 재배에 어려움이 있고, 재배면적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며 “함안군은 고품질 생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31일 이틀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배움중심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정책지원형 11팀, 수업탐구형 61팀),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70여 명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방향성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30일에는 인터뷰 형식으로 다른 학교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월드카페 형식으로 참가자들이 각자의 학교 이야기를 나누며 경험을 교환했다. 또 DVDM 기법을 활용해 현재 정책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31일에는 경남교육청 초등장학 담당 직원이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이어 가톨릭관동대학교 이형빈 교수가 ‘개정교육과정과 교육공동체, 수업 주도성과 교사의 삶’이라는 강의로 향후 시대 변화에 따른 전문적학습공동체 변화를 고민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의 혁신적인 교수법을 모색하고 교원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 연구를 통해 경남교육의 방향성과 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을 통해 임기 동안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한 제5기 대표위원장 및 대표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제6기 위원 15명(동별 대표 1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253명으로 구성된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간 이웃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두 팔 걷고 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도왔던 제5기 위원님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신 제6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