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4일 원동 청년마을 옥상에서 청년마을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철부지 프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됨에 따라, 청년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 장소를 청년들이 선호하는 ‘캠핑’, ‘바비큐’ 분위기를 위해 야외 옥상으로 정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달 성황리에 개최된 ‘철부지 프리마켓’을 통해 그동안 침체됐던 원동 철공소 골목이 활력을 찾으며, 사람들이 다시금 찾아오고 있다”며 “꼼꼼한 분석과 더 다양한 아이디어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 대전역 일원에서 시 재난관리과,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지역 내 위험시설, 노후화 정도,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민간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104개소를 대상으로 선정, 지난 4월 22일부터 민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란 2015년부터 재난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 분야별 시설물을 점검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청호, 중앙시장, 인쇄거리 등 동구가 가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축제 개최로 문화 불모지였던 대전 동구가 중부권 대표 문화예술․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새 전기를 맞이했다. 동구 최대 숙원사업 ‘대청호 규제 개선’에 의미있는 변화 나타나 박 청장은 취임 초부터 대청호 규제 개선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환경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 규제 개선의 당위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동구를 비롯한 대덕구, 충북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 등 대청호 유역 5개 지자체가 참여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를 출범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를 오염시키지 않고 보호하면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마련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해 중부내륙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최근 환경부에서 상수원관리규칙 일부개정안에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면적 허가 기준을 100㎡에서 150㎡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예고를 실시하는 등 대청호 규제 개선에 의미있는 변화들이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경 유공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으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환경문제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글로벌 환경 질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녹색 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부경찰서는 최근 발생하는 불법 몰카촬영 등 성범죄예방을 위해 삼면안심반사경을 공원내 공중화장실에 설치하여 관련 범죄예방에 나섰다. 서부서는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4월 한달간 주민(207명)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치안의견 리서치 결과, 응답한 여성 대부분 공원 등 공중화장실 주변에 대한 치안강화 요청함에 따라 공원(86개소), 공중화장실(44개소) 현장점검 실시와 함께 불법촬영방지를 위해'safe lady 안여단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치한 안심삼면반사경은 화장실 內 사각지대 부분을 삼면반사경으로 사용자가 화장실 칸막이 위·아래·옆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여성에게 심리적 안도감과 몰래카메라 촬영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어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여성대상 성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안심반사경 설치와 불법카메라 단속활동 외에도 실질적으로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회의실에서‘청소년 선도ㆍ보호를 위한 경찰-유관기관 통합 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 서장, 서정봉 청소년보호계장을 비롯해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조정현 센터장,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래숙 센터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내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위한 유관기관 통합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 보호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전달했다. 장래숙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위기청소년들의 비행 및 재비행 예방을 위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큰 공이 있는 이화영 청소년 동반자님이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청소년 동반자 및 상담사분들이 활동하는데 활력을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청소년의 선도ㆍ 보호 활동을 위해 열정적인 지원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안전망 속에서 많을 활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고향사랑기부금 5월 말 기준 누적 모금액이 6,859만 3,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누계액인 3,260만 원의 2배가 넘는 수치로,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를 제외하고 상반기에 이뤄낸 고무적인 성과다. 이러한 성과는 설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시기별 집중 이벤트와 SNS 언론홍보, 관광상품 연계,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 답례품 업체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올해 상반기 500만 원 최고액 기부자도 홍보대사 가수 김의영, 중앙청과 대표 가족, 향우기업인 정기엽 대표 등 릴레이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2명에 불과했던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인력을 보강하여 발로 뛰는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답례품 업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 등 마케팅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하반기에는 향우회 및 동문회 방문,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 토요코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회장단의 대전방문을 환영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협의회의 여러 현안 논의를 통해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성숙하기를 기대한다”라며“8월에 열리는‘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에어로케이항공(주) 본사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7일 대전시와 에어로케이항공(주) 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며, 현장 홍보와 기금 모금을 동시에 진행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도움을 준 에어로케이항공사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외 홍보를 통해 대전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고향사랑기부 전용 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제28회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홍유미 상임대표를 비롯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체적인 선택으로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비자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 박상숙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용은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이미지와 개성을 표현하는 전문 예술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용인들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직업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미용 산업 발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장 및 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정책이해, 우수사례 공유 및 현안 논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는 2023년 20교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 45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대전 관내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에서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을 대비하여 이루어졌으며, 대전 및 충북 지역 신규 늘봄학교 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대전교육청에서의 늘봄학교 지원 방안과 운영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였다. 또한, 2024학년도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세천초등학교와 충북 청원초등학교에서 운영체계 구축(늘봄지원실, 인력 확보 등), 늘봄교실 등 공간 확보 사례, 프로그램 편성·운영(강사 및 프로그램 확보, 시간표 편성 등), 홍보, 학생 모집 및 수용, 지역·대학·기관 협력 등 운영사례를 전달하였다. 이후 질의응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동 지사협 연간 사업계획 변경 심의, 2024년 상반기 사업 추진 보고, 지역사회 복지 현안 점검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사협이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선구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사협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 유성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6월 4일 14:00경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범죄예방 협력을 위한 경비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부서 관내 20여개 경비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경비원의 범죄예방활동 협력사항 및 경비업 위반사례를 통한 준법경영에 대하여 논의했다. 민간경비 부문에서 CCTV 확충, 방범시설물 보강 등 민간경비업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과 경찰과의 합동순찰 및 위반사례 설명 등 다변화되고 있는 범죄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준법경영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경비업체 관리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민·경 협력 치안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인적·물적 자산이 축적되어 있는 민간경비업체와 경찰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