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 6. 7 10:00~10:30,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모범운전자 회원 281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사무인 2/4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하고, 중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9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중부경찰서는 모범운전자회와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방안을 논의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주변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는 등 협업을 약속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서 묵묵히 봉사활동 중인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사무인 사회적 약자보호 및 젠더폭력(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 · 근절을 위해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전지적 주민 시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지적 주민 시점 :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민참여 사회적 약자 보호정책) 설명회에는 대전자치경찰위원 박미랑 한남대교수, 이형복 대전도시안전연구센터장, 대덕구청 관계자, 한남대학생 및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제1부”에서는 경찰의 지역주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 안심거리 조성 등 경찰의 사회적약자보호 추진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제2부”에서는 전문가 및 대덕구청 관계자의 정책제언과 지역주민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박미랑 교수는 “경찰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설명회를 마련하여 감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중심 치안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으며, 대덕구 주민은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다각도로 소통하는 것에 감사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7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17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을 포함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정용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지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2년 7월, 개원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제9대 동구의회의 전반기가 어느덧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92건, 건의안 22건을 포함하여 총 300건 이상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구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남은 9대 후반기에도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상임위원회(10일~12일, 17일~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13일~14일, 19일~20일), 제2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3일에 걸쳐 소방부문 11개, 민간부문 2개 종목 등 모두 13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소방은 종합성적에 반영되는 화재전술, 구조전술 및 구급전술 등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3위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화재전술과 구조전술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한 10명에게는 특별승급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종합 3위 달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원들의 꾸준히 노력하고 열정을 다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현장활동에 필요한 소방전술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을 위해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전소방은 이 대회에서 지난해 종합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6월 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검정고시 온라인접수사이트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7월 26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8일에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공고문을 확인하고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5일 관내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과 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서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전서구가족센터 등 4개 기관·단체가 협업하여 범죄예방교육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체험을 병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 탈북과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마음 치유를 위한 원예 테라피 체험을 했고, 오후에는 충북 옥천에 있는 수생식물학습원에서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과 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속 상담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윤동환 서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5일,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51개 중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 제1차 정기회 및 학생 대상 자치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정기회에서는 의장단 선거가 실시됐으며, 학생의장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입후보해 8일간의 온라인 선거운동과 열띤 현장 연설을 통해 공약 및 학생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또한, ‘학생 자치 문화와 우리의 역할’, ‘민주적 의사소통과 선거 절차’ 등을 주제로 참여와 실천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학생자치 역량 강화 교육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 의장단은 “학생의회 활동을 기반으로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며 학생자치가 학교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학생의원들과 함께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학생의회 의장단은 각 소속학교 학생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서를 학생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하게 된다. 2025년 2월 말일까지 학생의회를 운영하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대전수학문화관 2층 문화홀에서 2024년 수학문화 아카데미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날 ‘수학이 시(詩)를 만나 사랑할 때’라는 제목으로 운영되는 수학문화 아카데미 3기 특강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수학적 사고가 융합된 스토리텔링 형식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6월 10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수학문화 아카데미는 수학의 가치와 유용성을 알려 수학 문화 대중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관련 분야 우수 강사들을 섭외하여 일상 속의 다양한 수학 관련 주제의 특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9일 운영된 1기 아카데미는 1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코칭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2기는 5월 9일 한재우 작가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혼자하는 수학 공부의 정석’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수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활용한 '시민이 제안하고 지역인재가 답하다' 라는 주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역대학과 인재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통하는 첫 번째 장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대학원 사회안전학과 강희조 교수, 김윤호 교수, 최재명 교수, 안병천 사회안전학 박사(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의 협조로 목원대학교 1학년 및 4학년이 중심이 된 16팀 101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분야는‘안전’으로 SNS를 통해 접수된 300여 개의 질문을 화재, 재난, 교통, 야간, 공공, 1인 가구, 안전 취약계층, 사이버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가상의 안전 취약계층을 설정하고, 일상에서의 안전 문제를 사람 중심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역의 대학과 인재들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 지역인재, 행정이 협업하고 토론하는 장을 많이 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 무형유산 예능 종목들이 8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보전·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1년에 한 번 예능과 기능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 대전의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예술성,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무형유산 전통 공연예술 9개 종목 60여 명의 전승자가 참여하는 ‘가무악(歌舞樂)’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대전시 첫 번째 지정 무형유산인‘대전 웃다리농악’을 비롯해 들말두레소리, 가곡, 판소리(춘향가와 고법), 대전향제줄풍류 등 조선시대 궁중음악에서 대중음악까지 망라한 전통 음악을 선보이며 민속무용의 정수를 보여주는 승무·살풀이춤·입춤 등 전통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형유산은 말 그대로 물리적 형태가 없는 문화유산으로 전통의 기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화려하기보다 기품 있는 전통춤과 음악을 사람이 매개체가 되어 세대에서 세대로 잇는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이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번 공개행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느껴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보훈공원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를 위한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한 실,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공원 내 위패봉안소에서 분향, 헌화, 묵념 등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으며,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 속 깊이 되새겼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며 지켜낸 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보훈공원은 대전 출신 전몰군경, 6.25 참전 유공자, 월남 참전 유공자를 추모하는 공원으로 선화동에 있던 영렬탑을 2008년 사정동 보문산공원 안으로 이전하면서 조성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덕구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수립한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이 제5기 대덕구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과 연계되도록 계획 변경 사항을 검토했으며, 동별 특화사업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복지 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대덕구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사회복지·보건의료·주거·교육·문화 등 유관기관의 대표 또는 중간관리자인 민간 위촉위원 22명과 당연직 공무원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의 심의 안건에 대한 사전 검토 및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와 대덕문화원이 대덕구 계족산 봉황마당 일원에서 오는 6월 10일 계족산 무제를 개최한다. 계족산 무제는 계족산 일원에서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유서 깊은 전통 민속놀이이자 기우제이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계족산 무제는 지역 내 활동하는 풍물단과 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 동에 모인 풍물단 샘굿을 시작으로 비를 기원하는 고사와 무제 마당극을 시연하고 난장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계족산 무제는 문헌상 세종실록지리지에 등장하는 500년 이상 된 전통 민속행사로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2007년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에도 대전 대표로 출전하는 등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족산 무제를 개최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2024년 우수시책 벤치마킹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시책을 선정 및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타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고 대덕구 특성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시책을 발굴해 구정 발전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정 전 분야에 걸쳐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집했으며,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사전 심사해 총 1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우수시책 제안자들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제안 내용을 소개했으며, 업무 개선 및 예산 절감을 위한 아이디어로 건축행정 디지털 전자문서 안내·고지 발송서비스 구축을 제안한 건축과 박준희 주무관이 심사위원 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실현 가능 과제로 △대덕형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물빛축제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대덕愛쓸 고래 쿠폰', △치매환자 실종 제로 스마트 안심마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상을 받았다. 한편, 구는 공모 기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4일 여성친화마을사업의 세대별 프로젝트의 일환인 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여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챗GPT 교육 ▲창업 지원사업 소개 ▲사업 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면접 스킬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창업 사례 소개를 위한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력 단절과 퇴직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양질의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마을 사업은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일상 속 성차별적인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성평등 인식개선 ▲청년 대상 여성안전 역량강화 ▲중장년 대상 취·창업 경제활동 촉진 등 세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 세대가 모여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하여 소통과 실천의 장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