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 중구 거주 경력단절여성(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30명을 대상으로‘중구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여건을 마련하는 ‘함께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과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구비 100%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노인인지활동 강사양성과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의사소통법 학습 ▲인지활동 교구 및 보드게임 지도법 ▲실버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미술활동지도법 등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5회(월부터 금) 1일 4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관련 시설에 취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대전 지역 40세부터 64세 1인가구 2,574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 한 결과 고위험군이 15%, 중위험군이 21%, 일반가구가 64%로 조사됐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서비스(19%), 돌봄서비스(18%), 반찬지원서비스(17%), 안전(11%), 신체건강서비스(9%) 순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2024년도 중구 고독사 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통화이력모니터링 및 자동 ARS를 통한 안부 확인 ▲외출유도를 위한 반찬쿠폰 지원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사망자의 유품정리 및 방역 등 4대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관내 사회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돌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와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장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1억 3,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된 대전행복교육장학생 및 이중한장학생 중 137명(대전행복교육장학생 125명, 이중한장학생 12명)을 최종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전행복교육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에 따른 장학생 93명 및 재능 우수(학업·자연과학·예체능 등) 장학생 32명이 선발됐으며, 이중한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을 충족하면서 재능이 우수한 학생 12명이 선발됐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해 기부금 2억 7,300만 원이 후원되어 재단 설립 이후 연간 기부금 수입 최고액을 달성했으며, 2024년 현재 59억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토대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중한장학금은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대전출신 벤처사업가 故이중한님의 유가족이 기탁한 장학기금을 고인의 뜻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이하 국방산업발전대전)’을 개최한다.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사)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민‧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 등을 동시 개최하고 방산장비 및 기술 전시, 심포지엄(세미나), 간담회, 수출 상담 등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방산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를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전시행사는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에 참여하는 230여 개 방산기업들의 400여 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군 관련 과학기술 학술행사로는 세미나, 심포지엄,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항공, 우주부터 첨단기술까지 국방과학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육사령부의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10일 제258회 제1차정례회 제2차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은희 의원, 이정수 의원, 오한숙 의원이 5분자유발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과 기타안건 5건 등 상정된 안건 19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윤양수 의장은“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본회의를 휴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58회 정례회 기간(6.3. 부터 6.24. / 22일간)중 주요 일정으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및 답변 등이 남아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일 유림공원야외공연장에서 유성문화원과 공동주관으로 ‘유성구 단오제·풍물대동제’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오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식전 난타공연, 단오 전통음식 수리취떡 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특히 유성구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풍물단 12개 팀이 펼친 형형색색 풍물 한마당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유성구 국회의원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민들의 발복과 건강을 기원했으며, 그동안 지역예술진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단오제·풍물대동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동정신을 고취시켜 유성구 풍물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공동체 의식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0일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유성동네학당 사업설명 ▲회계실무교육 ▲마을교육공감토크 등이 진행됐으며, 마을교육공동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 ▲공모사업 모니터링 ▲성과보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을전체가 협력하고 있다”며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을중심형·학교중심형 마을학교와 마을이음동아리 분야에 총 18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총 3천 5백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일 쌍청당 특설무대에서 단오를 맞아 개최된 ‘제20회 판암골단오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지역주민 등 1,400여 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함께했으며, 참여자들은 액운을 쫓기 위해 행했던 창포물 머리감기 재연, 그네뛰기, 수리취떡 먹기, 민속씨름대회 등 전통놀이와 풍습을 즐기며 단오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작년 단오가요제 우승자 조금주 가수의 공연과 단오가요제, 경품행사 등으로 주민들의 흥을 더했고, 가훈써주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조성대 판암골단오한마당 추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통문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단오행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의 오랜 전통인 단오를 맞아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함께해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동참하여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민속 문화 보존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0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전략사업추진실, 교통건설국, 경제과학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광역시 무인항공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의 조성·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드론 산업을 촘촘하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중소기업 기술 보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기술 침해 및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가설건축물 연장 횟수를 ‘제한없음’으로 규정하여 가설건축물의 철거 및 신규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대전광역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주차위반 차량 견인에 대한 소요비용 산정기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시민체육건강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보고'로 심의를 시작했다.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심의에 앞서 제277회 임시회 1회추경 심사당시 대전시 의회 회의규칙에 의거 예결위에서 상임위의 예산예비심사 결과를 존중 및 협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 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지역현안사업인 산성동 나대지 체육복합시설 사업에 대해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고 본인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확대해 최고의 예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녹지국 소관 '대전광역시 갑천 야외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심사에서는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물놀이장 필요성을 인정하며 집중호우 시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주문했고, 온천문화체험관 건립사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10일 오후에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중구 대종로 324) 이전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내빈과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부사119안전센터의 이전 개청을 축하했다.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 7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 착공해 올해 4월에 준공했다. 부지 5,094㎡, 연면적 2,087㎡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관내 3만 8천여 명의 시민들을위해 각종 재난 현장대응, 소방 민원행정 제공 등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수열 대전시 동부소방서장은“부사119안전센터 이전 개청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빈틈없는 소방안전망 구축으로 시민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부사119안전센터가 이전 개청한 만큼 더 나은 양질의 소방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일류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대덕구 계족산 봉황마당에서 열린 '계족산 무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계족산 일대에서 회덕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전통 민속놀이이자 기우제로서, 각 동 풍물단과 마당극패 우금치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행사는 각 동 풍물단의 마을 길놀이로 시작, 회덕향교가 협력해 기원 고사를 지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계족산 무제를 마당극 형태로 재현하며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길놀이 행사는 각 동의 풍물단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계족산 무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에 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동구 쌍청당에서 개최된 ‘제20회 판암골 단오 한마당’행사에 참석해 판암골 단오 한마당 추진위원회 조성대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를 맞아 다양한 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전통문화를 계승해 판암골 단오 한마당이 대전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자원봉사 리빙랩, ‘폐파레트(pallet) 새활용으로 온기 넘치는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폐파레트를 수거 및 재단해 화분을 만들고,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화분은 14일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식재 및 나눔 행사를 통해 최근 화재사고가 있었던 한남로88번길 상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화분들은 낮에는 싱그러운 나무가 심겨 있는 화분으로, 밤에는 보행자의 길을 밝혀주는 가로등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새로운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라며, “함께해 주신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청춘목공소, 삼선목공동호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라며, “쉬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계시는 대덕구 자원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송촌도서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청소년 기자단을 대상으로 미디어 영상 제작 방법과 편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 역량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디어 분야 대덕구 마을 강사와 함께 요즘 소셜미디어(SNS, 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유행하고 있는 숏폼(Short-form, 짧은 동영상) 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사례를 배웠다. 특히 컴퓨터로 직접 영상을 편집해 보는 등 실질적인 기자단 활동에 있어 필요한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역량 교육을 이수한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앞으로 현장 탐방 등 교육에 지속 참여해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대덕구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청소년 기자단이 청소년의 다채로운 시각으로 우리 대덕구의 문화, 사회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전달해달라”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자문 기자와 멘토-멘티를 형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