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수 이병환은 2024년 6월 11일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서 공사진행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단계]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 점검과 폭염 및 이상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를 위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민들과 함께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안전을 당부하며,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으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성주군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자원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사업이 조속히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는 지하 1층 부터 지상 1층에 연면적 3,483.24㎡의 건축물로 독립운동 3대 의절이며,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가족지원과와 연계하여 10일'스마트 똑띠학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 4개소(성주읍 대황1리, 선남면 도흥3리, 가천면 창천3리, 초전면 복지회관) 이용 지역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참별이와 함께하는 마실 두뇌게임 대전'을 개최했다. '스마트 똑띠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매주 대면·비대면 결합 실시간 원격 송출 교육방식으로 8회기 운영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 강사가 대황1리 경로당에서 대면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 및 직접 제작한 영상 송출과 동시에 화상플랫폼을 활용하여 나머지 3개의 경로당 이용자도 원격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8회기 수업 중 5회차에 운영된 '참별이와 함께하는 마실 두뇌게임 대전'은 2023년 운영 시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으며 공 옮기기, 청기백기, 퍼즐 맞추기, 컵 놓이 쌓기, OX퀴즈 등 두뇌 및 신체 활동이 동반되는 오락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특별히 이병환 성주군수도 스마트 똑띠학교 경로당 중 중점으로 운영하는 성주읍 대황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납품대금 회수 걱정 없는 공격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납품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여 거래처의 지급불능 또는 채무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손실액 일부분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보험 운용이 낮은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료에 대해 10%의 우대 할인율을 적용하고, 산출된 보험료에 대해 경상북도가 50%(기업당 300만원 한도), 성주군이 20%(기업당 200만원 한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매출채권보험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특약에 동의하면 신한은행이 추가로 보험료 20%를 지원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해당 기업은 10%의 보험료만 납입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의 매출채권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어 납품대금 회수 걱정 없는 공격적인 판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별고을 통일음악회 · 통일문화체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가 주최하는 별고을 통일음악회 및 통일문화체험 행사에 군민과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길수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장,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장 등 지역 내 주요인사와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요행사는 통일문화체험과 별고을 통일음악회로 구성됐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 많은 군민들은 북한음식인 펑펑이떡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즐거워했으며 또한 탈북예술인 14명으로 구성된 평양설경예술단의 화려한 민속무용과 감미로운 노래는 200여 군민들을 사로잡았다. 대행기관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음악회를 준비한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면서“이번 행사를 통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공존이 싹트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되어 한반도 평화번영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석길수 회장은“우리 한반도의 평화는 세계 평화와 번영의 시작이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의회는 제9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주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11일까지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사하게 된다. 김성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히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행정 사무감사에 있어 군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군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군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전반기 2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깊이 있게 다뤄주실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마지막 회기이자 동시에 후반기 의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하는 회기라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라며 “군민과 함께 걷는‘소통의 길’에는 정지신호가 없었듯이 더 가까이에서 듣고 더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라고 거듭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수어통역센터는 농아인의 날(6. 3.)을 맞아 6월 7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수어체험 등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사회 통합 실현을 위하여 최초 농아인의 해가 제정된 1946년의“6과” 귀 모양의 “3”을 결합한 의미로 과거 1997년 6월 3일, 제1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28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농아인 미술품 전시 및 수어체험(단어, 숫자, 낱말 배우기), 수어노래 공연, 청각장애인 관련 퀴즈, 룰렛 경품 추천 등을 통해 농아인의 대한 권리를 존중하고 사회적 참여를 촉진의 장을 마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농아인들의 사회적 지위와 인식의 향상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군민들의 올바른 장애 인식을 갖고 장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일제히 취명되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행복은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 속에 이루어진 것으로 그 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강조 했다. 성주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숙원이었던 보훈회관을 완공하여 회원상호간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국가민속유산인 한개마을의 자원(역사·문화·경관)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속마을의 가치를 되찾고 정체성 확립과 지속가능한 마을 활성화를 위해 ‘경북예술로(路)’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에 경북문화재단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에 한개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기관·마을·경북 예술인과 협업하여 10월까지 운영한다. 경북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인 '경북예술로(路)'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과 예술인들의 매칭으로 팀을 이뤄 기관·기업의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에서 다채롭게 해결하며 예술인의 가치와 예술직무영역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한개마을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5명(리더예술인1, 참여예술인 4명)이며 스토리텔링 작가, 전통미술, 영화, 미술, 국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마을 고유자원 조사와 주요 현상을 탐색하며 어떻게 민속 마을을 브랜딩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활동 중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 예술로(路) 사업을 통해 한개마을이 우리 군의 으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성주에서 살고싶은 누구에게나 우리 지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듀얼라이프 성주에서 살아보기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해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로컬매니저란 성주군 외 지역에 사는 친구, 지인, 가족 등을 성주로 초대해 여행시켜주는 지역주민을 말하며, 프로그램 참가자는 활동 혜택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성주군관광두레협의회에서 사업주체가 되어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30명의 로컬매니저를 모집 후 관련 전문가 3인과 함께 심사과정을 거쳐 14일에 최종 선정한다. 또한, 6월 17일에 발대식을 열어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가 역량강화교육과 활동 가이드 라인을 공유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소멸 위기에 생활인구 유입은 최대의 관심”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6월 5일 성주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안부럽(LOVE)지(紙)!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안부럽(LOVE)지(紙)!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40세 부터 64세 미만 고독사 위험 중장년, 단전·단수, 관리비 체납자 등 복지 위기가구에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생필품이 든 물품)을 주기적으로 방문 배달하며 안부확인 결과를 성주군에 회신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위기가구 감지 가구에 신속한 대응과 지원으로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내 관리가 필요한 고립가구 140가구에 월 2회, 연간 2,000여건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주민 정보력에 밝은 우체국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실시로 고독사 위기 의심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6월 4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계획(안)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군의원, 성주군 인구정책위원회,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우수등급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금 배분 기준 변경에 따른 적합한 투자사업 및 보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특히‘저출생과 전쟁’ 선포에 따른 저출생 극복 연계사업으로 정주인프라 구축, 맞춤형 생활서비스 구축, 로컬산업 활성화, 로컬콘텐츠 다각화로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유출 방지와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5개 사업, 160억원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성주군만의 특색있는 발전전략을 구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사업발굴, 주민 설문조사 실시,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주관 컨설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인 경상북도“행복기동대” 발대식이 22개 시군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됐다. 행복기동대는 최근 늘어나는 1인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주축으로 경상북도 고독사 zero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성주군은 52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행복기동대로 활동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동네 어디에, 누가 어떻게 사는지는 이웃이 이웃을 더 잘 알고 보살펴야 한다. 혼자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관심을 가지자.”며 행복기동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성주군은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외에도 “일상돌봄사업”, “긴급돌봄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6월 4일 10시 입학생 70명과 각 경로당에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접속한 200여명의 회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2024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주군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위탁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 및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12일까지 주1회과정으로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육, 안전교육, 백세시대 건강노하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원조 노인대학장은 “무료해지기 쉬운 노인들의 삶에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서비스를 통합하여 섭렵할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료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노인대학을 통해 성취감과 배움의 참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또한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유익한 교육을 실시간 방송하여 여러 경로당에 보급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4년 5월 31일을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최근 1년부터 2년사이 발령받은 MZ직원 49명을 대상으로"소양교육과 함께하는 MZ소통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성주군에서는 젊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세대 간 인식차이를 해소하여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군수와 신규직원이라는 어려운 관계를 극복하고 편안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소양교육을 함께 한 후 진행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층 더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병환 군수는 “평소에는 직접 들을 수 없는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계속 이어 나가 일할 맛 나는 공직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군수와 신규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저출생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성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안전분야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비체계를 구축하였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수상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8월까지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였다. 또한, 성주군은 지난 6월 1일 군청 및 성주국민체육센터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19개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성주군 물놀이 안전지킴이 요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구조장비 운용법을 비롯한 물놀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와 안전시설 상시 정비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