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2일 경주불국사·영천불교연합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300포(7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영천불교연합회장 성본스님(영지사 주지) 외 회원 사찰 주지스님 6명이 참석했다. 영천불교연합회는 지난 5월에도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종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본스님은 “이웃과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것 또한 종교계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지역 내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화롭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스님들께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및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포항테크노파크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의 협업으로 진행한 2024년 제3회 영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데이터 활용 분석 시각화 제안을 위해 실시했다. 총 51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과 결선평가를 거쳐 모두 12팀(부문별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데이터센터 최적 입지 추천 솔루션’을 제안한 KNUJeans팀이 수상했으며,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 등을 반영한 최적 입지를 선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수상은 올라운더팀의 ‘특허/비특허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술을 통한 차세대 선행기술분석 솔루션 개발’, 별빛케어팀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취약지 선정 및 메디버스(Medi-Bus) 운행경로 제안’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 진행한 데이터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1일,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가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댄스스포츠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2개 시·도 선수단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라틴댄스와 스탠다드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초등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음악에 맞춰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천시 선수단에서도 6클럽이 참가했으며, 단체전(포메이션) 생활댄스 부문에서 △청통면복지회관(장년부) △신녕면복지회관(시니어부) △동부동행정복지센터(일반부)가 각 1위로 입상했다. 댄스스포츠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율동이 접목된 예술성이 풍부한 생활 체육이자 사교활동으로,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배울 수 있는 동시에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영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참가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주신 선수들에게 관객들의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효성볼링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영천시장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협회에 등록된 19개 클럽 1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단체전 분야에서는 신화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고, 거목클럽과 레인보우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개인전 분야에서는 최정희(레인보우)가 1위, 정진곤(신화), 서규영(거목)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단합하며 우의를 다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볼링인들의 실력향상과 볼링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주관으로 문화로 하나 되는 ‘2024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빛 가득한 내일! 청년이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과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대가 통합하는 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역 청년 뮤지션 민음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초대가수 ‘경서’ 공연 등으로 구성된 기념식과 청춘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청년오락실, 추억을 담아가는 인생네컷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구심체가 될 청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가 영천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천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다양한 저출생 극복전략 수립을 통해 경북이 살고, 영천시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영천시가 청년들의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에서 김종연 영남대학교 의료원장, 이원재 영천병원장, 영천시 및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재정 위기에 놓인 영천시 유일 응급의료기관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영남대 영천병원에서는 최근 인건비 상승 및 지방 의사 구인난 등으로 3년간 재정 적자인 상태로 지자체 및 정부의 재정적 지원 없이는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표했으며, 매년 응급실 직접 인건비의 52% 수준인 20억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영남대 영천병원은 최근 3년간 의료부문에 있어 연평균 23억 정도, 총 69억 정도 적자이다. 응급실 또한 2023년 기준 12억 정도 적자를 보고 있다. 영천시는 올해 영남대 영천병원에 6억 4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누적된 적자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영남대 영천병원 예산지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으며, 이에 김종연 의료원장 또한 양해각서를 체결해서 영남대 영천병원을 유지하고, 이익금 전액을 영천에 재투자, 병원 서비스 개선에도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관내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2024 청소년 드론 챌린지 꿈드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드론 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 캠퍼스와의 연계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으며, 드론 조종 및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영천시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드론 조종 교육 외에도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과 경진대회 준비를 통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드론 교육 과정은 기초 이론 교육부터 시작해 드론 조립, 조종 연습, 응용 기술 습득까지 단계별로 구성돼 청소년들은 드론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직접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8월 31일에는 ‘2024 청소년 드론 축구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관광을 홍보했다. 시는 영천의 대표 관광지인 영천 9경과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보현산별빛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영천만의 독특한 투어 프로그램인 별빛나이트투어 소개를 통해 다양한 영천의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영천으로 9경 오세요’라는 홍보 주제의 룰렛 이벤트와 영천 여행 찬스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국내 관광과 해외 관광 간에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컬(Global+Local) 관광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기회의 장으로, 국내·외 120여 개 지자체, 해외 도시, 관광 관련 기업, 단체 등 약 400부스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영천시의 특산품과 관광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관광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개소 23주년을 기념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활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은해사와 보현산 출렁다리 등 영천의 아름다운 9경을 관광하고 문화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근로 일상에서 벗어나 영천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지친 참여자들을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과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 박성용 지부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수련회에 참여한 자활근로 참여자는 “일만 하며 지내다 보니 내 고향 영천의 아름다움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동료들과 함께 다시 둘러볼 기회가 생겨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열심히 일한 참여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분들 간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제13회 영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8일 별빛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대회는 오전 9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팀별로 나뉘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A그룹에서는 영천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고 거여클럽과 화산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으며, B그룹에서는 신녕클럽이 우승, 영천클럽과 거여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최기문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특히 노년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대표적인 실버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에 발맞춰 경북 영천시가 ‘영천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18일 온라인 회의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 데이터 활용 부서 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데이터 기반 시민 삶 현안 중심의 데이터서비스 혁신을 통해 디지털 행정 완성을 위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으로, 5개월간 데이터 현황과 대내외 환경분석, 실과소 업무담당자 인터뷰, 중간보고회 등의 과정을 거쳐 향후 3년간(2024 부터 2026년) 추진할 전략을 도출했다. 주요내용으로 1차년도 데이터 행정 기반 조성, 2차년도 데이터기반 행정업무 적용, 3차년도 조직문화로 데이터행정 정착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 거버넌스 개선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데이터 활용문화 조성의 3대 추진전략 과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조례 정비 △공동활용 데이터 발굴 및 공유 확대 △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 공유 및 성과 환류 △데이터 역량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등 9개 중점 추진과제, 1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로 구성돼 회원복지 증진 및 보훈단체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천시지회는 1982년 설립돼 현재 333명의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금액이 이번 기탁금 100만원을 포함해 총 1,200만원에 이른다. 손종곤 지회장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한 저출생 극복과 더불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전달과 함께 영천시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도 기탁하게 됐다.”며 “영천의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들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니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소중한 뜻이 담긴 장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9일 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회장 손종곤)에서 저출생 극복 기부금 73만 원과 장학금 100만 원을, 전몰군경미망인회 영천시지회(회장 최길자)에서 저출생 극복 기부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이군경회·전몰군경미망인회 영천시지회는 평소 국가보훈단체 역할뿐 아니라,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종곤 회장은 “저출생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성금이 저출생을 극복하고 영천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길자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의 미망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영천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보훈단체 회원들의 모금 참여가 초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와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해 시민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다.”며, “전달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영천지역 중·고등학생 690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적 유산을 바로 알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산남의진 의병항쟁 학생 강연회를 개최했다. 산남의진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산남의진 조직과 활동, 의병 항쟁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 현재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을 중심으로 권영배 교수와 권대웅 교수가 강연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며 의병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산남의진은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직후 고종황제의 밀지를 받은 정환직이 아들 정용기와 함께 1906년 3월 영천을 중심으로 창의한 대한제국 말기 대표적인 의병 부대로, 이후 1910년까지 4년여의 오랜 기간 영천, 청송, 포항 일대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내륙지방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 특히 미래세대가 우리 고장의 역사적 유산을 바로 알고 이를 계승하며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8일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과 건설공사 관계 직원 25여 명이 영천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장, 한국종합기술 감리단장,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장실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영천 발전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 직원들과 공사 관계자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겠다고 먼저 기부의 뜻을 전해와 감동을 선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와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금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갑진년을 맞이해 총 28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기부자들의 넓은 선택의 폭과 최상의 기부 만족도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