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과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6월 17일 사천시청에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동의 이익을 창출을 도모하고 우주항공 글로벌5 도약의 첨병이 될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의 성공적 설립을 목표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협약 체결로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의 내년 3월 개교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4월 26일 교무회의로 우주항공공학부 신설을 확정하고, 2025년 15명의 신입생을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에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사천시에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고, 캠퍼스 설립이 지역사회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민원 총장은 “임시캠퍼스를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산업단지 캠퍼스로 2025년 3월 개교하고, 용현면 통양리 58-6번지 일원에 설립할 본 캠퍼스는 2027년 12월 개교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말하고, “사천의 우주항공 캠퍼스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인·장애인들의 전동보조기기에 대한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배상책임보험은 노인ˑ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에 대한 본인 과실 사고를 지원하는 보험이며, 보험기간은 내년 1월 15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사천시에 거주하며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는 등록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타인에게 신체·재산상 손해를 입힌 경우 사고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본인부담금은 5만 원이다. 다만, 제3자에 대한 대인ˑ대물 배상책임보험이므로 운전자 본인의 신체상해 및 전동보조기기 파손 수리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고접수 및 보험 청구는 사천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휠체어코리아닷컴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1월 경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등 노인·장애인들의 전동보조기기에 대한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고 때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사천 고액기부자 제17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허 회장은 축동면 출신으로 축동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시에서 동물병원 케이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제27대 대한수의사회장, 행정안전부 중앙안전관리민간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대책위원,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장 등 수의계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허 회장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내 고향 사천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부로 사천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 사천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허주형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사천시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사천일반산업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착공 후 20년 이상 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주요 거리, 공원, 공공공간을 활용, 아름답고 근로 친화적인 거리 및 청년 친화 생활서비스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특화 디자인 도입, 근로자 쉼터 조성 등 산업단지 내 근로 환경을 개선해 청년층을 유입한다는 목표도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근로자 및 시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될 수 있도록 근로자 쉼터 조성과 해안변과 연결하는 산단 스토리텔링 길을 조성한다. 특히, 해안도로 주변을 근로자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안 로봇카페 조성과 해안변 야간명소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는 공모사업 대응 방안 사전 협의 등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일반산업단지의 근로 환경을 개선해 청년 인력을 유입시켜 활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44,143건, 52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과액 대비 약 4.9% 증가한 것으로 차량 등록대수 증가와 연초에 미리 납부하는 연납차량이 감소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6월 1일 기준 사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기계장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금액은 자동차세 제1기분으로 연세액의 절반이며, 나머지 제2기분은 12월에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전액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에 방문해 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특히,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및 가상계좌 납부(인터넷뱅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7월~8월) 두 달간 일반 어선을 비롯해 낚시어선・유선・도선・수상레저기구 등 全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6월 17일부터 2주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주간 경비함정·VTS·상황실·파출소 등 해상과 육상을 연계해 입체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낚시어선 주 조업(활동)지 및 수상레저기구, 예·부선 등 주요 활동지·활동시기를 고려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취약 해역과 시간대를 선별해 안전 순찰도 이어갈 방침이다. 일반 선박의 경우 음주운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가 0.03%~0.08%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0.08%~0.2%의 경우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은 위험성이 높고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음주운항의 위험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펫티켓 문화확산을 위해 ‘올바른 길고양이 먹이주기’ 계도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길고양이 복지 개선과 시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SNS를 통한 홍보를 진행하는 동시에 길고양이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시가지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들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줄 때 조용하고 외부노출이 적은 장소에서 1일 1회 제공한 후 일정시간 후에 즉시 그릇을 회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로 주변이나 놀이터 주변은 피해야 한다. 또한, 길고양이를 돌보는 본인의 사유지가 아닌 곳일 경우 동의를 받고 길고양이 먹이를 제공해야 하고 주변을 청소해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1차 지원사업을 통해 518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 지원사업은 7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사업(TNR)은 사천시 농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올바른 길고양이 먹이주기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사천시가 되기를 바라며, 길고양이 개체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민통합위원회와 사천시는 지난 12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우주항공 산업 발전 및 지역협력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통합위원회 '과학기술과의 동행'특위에서 논의 중인 전략분야 투자강화, 우수·지역인재 확보, 지역 특화·정주 등 정책제안과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관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미래 성장을 견인할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힘을 보탤 것”이라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김한길 위원장님을 비롯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기관인 국민통합위원회는 ‘하나되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2022년 7월 출범했다. 통합의 가치와 정책 제안을 지역에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22년 12월 충청북도 지역협의회를 시작으로 2023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 3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준 회장은 “이번 상호기부로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간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실안동 소재의 호텔 소풍 김성희 대표가 12일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희 대표는 2019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으로 총 기부액은 1000만 원에 이른다. 김성희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김성희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12일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하천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들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한내천 하상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한 것. 한내천 하상 정비공사는 태풍 발생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바닥을 준설하고 하상을 정비해 동지역 인구밀집 구간에 대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공사가 마무리됐다. 윤형근 의장은 “최근 급속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삼천포수협에서 1인 조업선과 노후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 물품을 무상 지급하여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12일) 열린 '안전 물품 보급' 행사에서는 최근 연근해 해역에서의 연이은 선박사고 발생으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해양 안전에 취약한 1인 조업선과 노후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 물품(투척용 소화기)을 무상 지급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천해양경찰서와 지역 유관 기관·단체(사천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사천해양수산발전협의회, 한국해양구조협회, 삼천포발전본부, 하동빛드림본부, 삼천포수협, 사천수협, 남해군수협, 하동군수협, 고성군수협, 사량수협)가 협업하여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통영시(사량면), 고성군(하이,하일,삼산면) 지역 등록어선 총 4,538척 중 1인 조업선과 선령 20년 이상 선박 1,075척 대상으로 안전 물품(투척용 소화기)을 무상 보급함으로써 해양사고 예방과 어업인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관내 유관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형성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사천축협과 거제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옥방호 거제축협조합장, 신우경 농협거제시지부장, 이형주 사천축협조합장, 조윤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두지역 축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570만 원씩을 각 지자체에 기부한 것으로, 향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옥방호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으로 농축산물이 판매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축산업과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계신 두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서 상호기부에도 적극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경남도청 공무원과 사천시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창원시에서 경남도청 사천향우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청 사천향우회는 경남도청 및 경남소방본부 등에서 근무하는 사천 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현재 5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도청 사천향우회(회장 곽근석) 32명의 향우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 축하와 함께 사천시 발전을 위한 향우공무원의 역할과 경남도와 사천시 간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경남도청 사천향우회는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곽근석 회장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사천을 응원하고자 향우회 회원들의 뜻을 모으게 됐다”며 “고향 사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우리 시는 우주항공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경남도와 사천시의 협력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10일 홍수 시 시민의 안전과 폭염 대비 현장 작업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직접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사천시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와룡저수지 하류에서 동서금동 일원까지 연장 4.4k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상시 하천 유지수 확보를 위한 저수로 조성과 저수로 옆 생태탐방로를 설치하고, 하천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보 및 낙차공을 자연형 여울로 재가설한다. 또한, 생태관찰마당 1개소, 삼천포사우나 일원에 인도교 1개소와 월류 방지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제방보강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강우 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수위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하천변 산책로 차단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 작업자의 폭염 대비를 위해 작업근로자 휴게 쉼터 마련, 수분 및 미네랄 충전 확보 등 예방 수칙 준수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