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6월 11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9대 장흥군의회는 "공감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대한민국 제1호 주민조례청구를 접수하여 주민들과 의회,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이러한 입법 과정은 주민 자치를 실현하고 주민 주권을 높이는 사례로 높이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명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2년간의 성과를 통해 장흥군의회는 이번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 지방의회로 인정받고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서 왕윤채 의장은 "이번 수상은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장흥군의회는 전국 지방의회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제290회 장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6월 5일과 7일 이틀동안 6명의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주요현안에 대한 질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정임 부의장은 ▲ 장흥 낙지 명성을 되찾기 위한 브랜드 개발 및 홍보 ▲ 사방댐 물놀이 시설 조성을 주문했다. 김재승 의회운영위원장은 ▲ 장흥과 나주역 간 직통버스 노선 신설 적극 추진 ▲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제안 ▲ 농기계 지원 사업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서, 윤재숙 행정복지위원장은 ▲ 로컬브랜드 구축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제안 ▲ 도시재생 역사카페 조성사업 신속 추진 ▲ 연접 교차로 효율적 체계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 요청했다.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은 ▲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사고 관리 철저 ▲ 장평농공단지 오염물질 유출 대책 마련 ▲ 원목 표고버섯 냉해 피해 임가 지원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백광철 의원은 ▲ 장흥 농공단지 점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철저 ▲ 축산분야 지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11일 장흥군 소속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차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관리감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2차 31명에 대한 추가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조항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법적 사항, 작업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관한 사항 등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와 직원들 간 소통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스엔디개발(주)와 대창기업(주)은 11일 장흥군 체육진흥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장흥군에 줌파크 더센트로 아파트를 건설 중인 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기탁(백미 500포), 조경수목기증(가시나무 300주), 사람의 집짓기 기증(세탁기) 등 평소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김일곤 에스엔디개발(주) 대표는 “장흥군 체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윤희옥 대창기업(주) 전무는 “장흥군의 미래 체육인재육성과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쓰미을 전한다. 기금은 학교체육 지원 및 생활체육 육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흥 줌파크 더센트로는 장흥읍 건산리 500-15번지 일원에 4개동 총 239세대로 건설 중이며, 올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전입 귀촌인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전입세대 희망 주택수리비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서는 전입 5년 이내의 귀농어업인에게 주택수리비 500만원을 지원하는‘귀농어업인 지원사업’, 전월세 거주 전입자에게 5년간 최대 1,3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등 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지원 시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귀촌인에게는 이렇다 할 지원 시책이 없어, 노후주택 소유 귀촌인들은 그간 주거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군은 이들 귀촌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2월 조례 개정을 통해 귀촌인들에게도 주택수리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4천만원의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4년 2월 19일 이후 관내로 전입한 세대로, 본인 또는 세대원 소유의 노후주택 수리비를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붕, 주방, 화장실 등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11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자율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주택(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주택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조사 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참여 방법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10여 개의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매월 5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한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를 위한 인식조사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7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보훈상징 그리기를 공모했다. 공모에는 총 236작(초등부 201, 중등부 35)이 접수되었으며 1, 2차심사를 거쳐 최우수(2), 우수(4), 장려(6), 입선(28)으로 최종 40작의 공모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보훈문화제에서는 보훈상징 그리기 공모작 시상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팀, 청소년 밴드팀, 장흥군 직장인밴드, 문화공감 에움 순으로 작은음악회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모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보훈회관에 전시되었다. 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주민과 미래세대 200여명이 문화의 장이 마련들었다고 평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 희생이 있어 우리가 지금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의 역할을 미래세대에게 보훈정신을 전승하고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 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6월 6일 장흥군 충혼탑 광장(예양공원 내)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추념식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장흥군수를 비롯하여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식전에 위패봉안당에서 헌작을 한 뒤 오전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려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유공자 표창, 추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와 충혼탑 및 참전유공자 기념탑을 정비하고 학생들이 롤콜 및 헌화 등 추념식에 참여함으로써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장흥군은 작년 11월 국비 497억원 규모의 전남 국립호국원을 유치했고, 300평 규모의 보훈회관 개관식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월 31일, 서울시 지역자원 연계형 창업지원 사업“넥스트로컬”제6기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장흥군을 선택한 서울시 청년창업팀은 6개팀 12명으로서 이번달부터 활동이 본격화 된다. 그동안 장흥군은 서울시의 제6기 넥스트로컬 참여 지자체로 선정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국 19개 지자체 중의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후에는 서울 청년들이 장흥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와 현장방문 협의 등을 통해 지역자원과 지역핵심사업 현황, 참여자 혜택 등 멘토 역할을 해줄 장흥군의 인적 물적 자원들을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서울 청년의 장흥 지역 선택을 유도해 왔다. 장흥군에서는 창업팀들의 활동에 발맞춰 지역 이해도 향상 및 사업 아이템에 맞는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6월 25일 이틀간 창업팀들과 함께 지역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업팀과 지역파트너 간 간담회,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비임상시험센터 등의 연구소는 물론 창업보육센터, 화훼단지 및 농산물 재배 농가 등에 대한 현장 견학을 진행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4일 장흥읍 우산리의 한 과수원 농장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4일부터 12일까지 과수원 등 관내 6개 농가를 대상으로 풀매기 작업, 미늘 솎기, 양파 뽑기, 고추 및 블루베리 따기 등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농장주 위 모 씨는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서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마음을 전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직원들과 함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제290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6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이틀에 걸쳐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0개부서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6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총 32건의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첫 질문자로 나선 홍정임 부의장은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 걷기 길 조성 제안 ▲경로당 입식테이블 설치 확대 추진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놀이시설 조성 등 군민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김재승 의회운영위원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 추진 ▲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특색 있는 청년 정책 개발 제안 ▲농어촌 정비법 개정에 맞춘 신속한 빈집 정비 등을 촉구했다. 이어서, 윤재숙 행정복지위원장은 ▲문화예술인 창작 공간 조성 ▲ 전문기관의 조직진단을 통한 미래지향적 조직개편 추진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등을 주문했다.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은 ▲항구적 도시 브랜드 슬로건 마련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확대 ▲반계사 유적지 도 문화재 등록 추진 등을 요구했다. 백광철 의원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 사회단체 및 기업인들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4일 제이디자인 주형진 대표가 체육진흥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형진 대표는 “장흥군 체육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체육진흥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연이은 체육진흥기금 기탁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스포츠시설 확충과 체육인재들의 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최근 회진면 다목적홀에서 새마을회 주관으로 결식우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어려워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장흥군과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무료급식 사업이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방식을 개선해 지난 2022년부터는 매주 1회 가정까지 반찬을 배달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경로식당 무료급식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복권기금 사업이다. 장흥군은 3개 수행기관(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군새마을회, 대한노인회장흥군지회)에서 예산 5억6천7백만원을 들여 4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순란 새마을부녀회장은 “10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던 경로식당 운영을 군 새마을부녀회에서 총괄 운영한 지 어느 덧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건강한 경로식당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자택으로 식사 배달을 하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5월 27일 장흥문학상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헤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회 장흥문학상’ 세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심사위원회 구성, 심사 대상 기준, 시상식 구체적 일정, 홍보 전략 등 다양한 안건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다수의 훌륭한 문학 작품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더욱 명확히 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과 수상 후보자 선정 절차를 체계화하였다. 홍보 전략으로 특별히 올해는 시상식 개최 전 언론사를 초청하여 소규모 기자회견 방식으로 수상자 및 수상작품, 심사평을 사전 공개하고, 수상자·심사위원들을 초대하여 구체적인 심사평과 문학상의 가치 및 의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장흥문학상이 문학계에 큰 기여를 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문학상이 많은 문학인들에게 창작 열정과 동기 부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산림청 주관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장흥군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 임산물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소재 개발을 위해 호남권역 내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조성 필요성을 산림청에 여러 차례 건의했고, 해당 사업이 확정되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 원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사업부지는 장흥군 장흥읍 삼산리 752-2 일원으로 장흥바이오식품산단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 확장성, 인프라 연계성을 두루 갖췄다. 군과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시설의 조속한 자립화를 위해 관계기관 회의와 타 시설 벤치마킹을 진행했고, 국내 식품업계의 수요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기농 홀푸드’ 맞춤형 가공지원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025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건축면적 2,000㎡의 가공지원단지 내에는 원료가공시설, 세척·건조실, 저장고, 가공기술 연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