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9월 10일, 13일 2일간 동쪽바다중앙시장과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동해시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각종 물건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호 의장은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께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면서 “추석 명절에는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최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6일 심규언 동해시장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4개소와 노인요양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5,828명 사회복지시설 10개소 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1억 3천 5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존재하므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기부를 원하는 시민과 기관 및 단체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과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위문금(품)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우리 모두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 지난 9월 5일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대한민국 작은 도서관 대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고자 개최했다. 지난 5일 명지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와 저변 확대에 앞장선 지자체,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9개 분야에 대한 시상을 진행, 동해시는 작년 10월 ‘꿈빛마루도서관’을 개관하여 시민들이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지식서평단, 책과 함께하는 여정’ 프로그램, 올해의 책, 독서의 달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강력한 의지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책 읽는 지자체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 을 수상하고 망상해뜰책뜰 바닷가작은도서관은 작은 인형극 공연,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그림책 작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지난 2일 동해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동해시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계 법령 해설을 주제로 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 구현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반부패 예방 활동과 교육을 통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동해시의회를 만들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수영프로그램은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습관을 기르기 위한 비만 집중 코칭 프로그램과 물의 저항을 극복하며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심폐기능과 유연성을 향상하는 생존수영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맞춤형 수영 교육으로 수영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하여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교육 이후에도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독서 문화 확산과 지적 성장을 위해 총 3,6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권선복 대표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해시청, 1함대 사령부, 23경비여단 부대에 각각 1,200권씩 총 38종 3,600권의 도서를 동시에 전달했다. 기증식은 지난 8월 30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진행, 심규언 동해시장, 권선복 대표, 박규백 1함대사령관, 임상진 23경비여단장,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증된 도서들이 지역 사회와 군부대 모두에게 기여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기증 도서는 ‘시가 있는 아침’, ‘행복 에너지’ 등 인문·교양 도서로 동해시, 1함대, 23경비여단 등 군부대와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 도서가 필요한 곳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1함대 사령부, 23경비여단 측은 이번 도서 기증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장병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교양을 쌓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8월 28일 오전 11시에 수평선 햅쌀단지 첫 벼베기를 망상동 채희경 농가의 논(망상동 657번지)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첫 벼베기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직접 참석해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시는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수평선 햅쌀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14농가 9ha의 규모에 햅쌀단지를 조성하였다. 햅쌀 생산을 위한 재배 품종은 조생종 품종인 ‘성산’으로 주 재배지역은 망상동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햅쌀은 밥맛이 우수하여 매년 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햅쌀단지에서 생산한 햅쌀은 주로 4kg, 10kg의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되며 4kg 포장 햅쌀은 관내 지역 소비자들에게 추석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 동해항과 사카이미나토시 사카이항 사이를 연결하는 카페리 한-일 국제정기항로 정기 운항이 8월 2일 시작, 오는 8월 2일 저녁 6시에 동해항을 출항하여 다음날 8월 3일 오전 9시에 사카이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국제정기항로 지난 2019년 11월 중단된 이후 약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코로나 19 등으로 운항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열악한 국제 정세에도 불구하고 양국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기념하고 지난 5월 말 시범 운항 시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동해시와 사카이미나토시) 간 상호 교류 협력의 연장선으로, 일본 돗토리현과 사카이미나토시는 교류단을 구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를 방문, 8월 5일 오전 9시 돗토리현 관계자 15명과 사카이미나토시 관계자 4명이 동해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돗토리현과 사카이미나토시 관계자 등 일본 대표단을 위한 8월 5일 오전 환영식, 간담회 등 환영 행사를 비롯해 오후에는 관내 교육 시설과 관광지(천곡동굴)를 방문하고, 6일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수많은 시민과 기관, 단체, 기업체, 출향 인사 등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향토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 115억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동해시민장학회로 출범하여 2022년 2월 재단법인체제로 전환한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으며, 현재 기준 약 115억원 장학금을 조성하여 지역 학생 3,745명에게 32여억원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현재 83여억원 장학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정기기탁자 145명과 ㈜서흥의 6,000만원을 포함한 총 36명 1억 7,700만원을 고액 기탁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 손길이 꾸준히 이어져 총 613명 229,722,835원을 기탁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동해시 소재 고교를 졸업한 학생 761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4억 5,600만원, 관외고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27명 1,600만원을 지급, 총 788명에게 4억 7,200만원을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에게 지급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역에 많은 인재를 양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및 해랑 전망대 일원에서 3일간 열린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작년보다 더 많은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지난 21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번 축제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강하고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추가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째비를 주제로 한 재미난 행사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인 막걸리·맥주·먹태를 먹고 즐기는 ‘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 등이 많은 방문객을 모으기 시작해 밤도째비 공연이 펼쳐지는 저녁에는 그야말로 발 디딤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며 묵호 전역이 행사기간 활기가 넘치며 들썩거렸다. 여기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비롯해 논골담길, 어달, 대진, 수변공원부터 해랑전망대까지 이어진 도째비 야시장 등 관광지를 찾은 많은 관광객의 발이 축제장으로 향해, 묵호 곳곳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긴 차량 행렬과 도보에는 시민, 관광객들로 붐비었다. 탁트인 묵호 밤바다를 배경으로 2일간 진행된 밤도째비 공연은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여 신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2022년 7월 역동적으로 출범한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3년차를 대비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민선8기 2년 결산 및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9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심규언 동해시장 주재로 지휘부, 실과소동장,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민선8기 2년 결산,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하반기 부서운영 방향,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는 6기부터 다져온 기반 위에 7기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지수 선진도시’를 완성하고 마무리해야 할 시기로 지난 2년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 비전‧목표‧방침과 5대 전략의 기조 아래 4대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이를 통해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복지, 지역의 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이 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한 5대 권역별 특화 관광지 개발은 결실을 맺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안 특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7월 1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동해시장이 제출한 7건의 안건과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동해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민귀희 의원은 심의위원회 구성 및 임기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하는 수정안을 발의했다. 「동해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민귀희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제5조의 단서 조항과 주차요금 인상에 대한 준비기간 확보를 위해 ‘공포 후 20일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수정안을 발의했다. 최이순 의원은 공영주차장 미납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데이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식당 주변 상권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라며, 구역별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천곡동 중심가에 장난감도서관(중앙로 222 3층)을 조성하여 오는 지난 7월 10일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하이프라자와 함께 장난감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최근 심각한 저출산 극복에 함께 나서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하이프라자가 접근성이 좋은 천곡 도심에 유휴 공간을 제공하여 기존 외곽에 설치된 시설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임차한 3층 유휴 공간(188㎡)에 사업비 1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공사를 실시, 장난감 대여, 놀이 공간, 수유실 등을 갖춘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였다. 지난 10일 오후 2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황현돈 ㈜하이프라자 상무, 시의원, 시 직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축사,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하였다. 장난감도서관은 동해시가족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10시부터 6시) 운영하며, 최신 장난감 330종 500여 점을 준비하였고 회원 가입 후 2점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 지난 7월 5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시 관계자,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동원LOEX 울산지사장, ㈜화남코퍼레션 대표이사, ㈜용문기업 대표이사, 각 기업(총 4개)의 임원진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송정동‧나안동 일대(33.3만㎡)에 향후 기업들이 입주하거나 물류 창고 등 시설 투자를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시행된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에 맞춰 동해항 육상항만구역(72.6만㎡)과 송정동·나안동 배후지(33.3만㎡)를 결합한 약 106만㎡ 규모의 부지를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용역을 추진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한 투자 유치로 동해항 활성화와 함께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에 관한 추진력을 얻음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