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권역별 4개소에 24억 원을 투입해 외국인 근로자 숙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함평군의 월야권역 외국인 근로자 숙소는 지상 2층, 12호실 규모로 건립되어 총 24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할 수 있으며, 만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손불권역 숙소는 올해 6월 준공을 마쳤고 입주를 준비 중이며, 엄다·함평권역의 숙소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과거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농가의 자택이나 가건물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야 했지만, 이번 사업으로 신축된 숙소는 냉난방 시설, 개별 화장실, 주방 등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추어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를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 및 필리핀, 라오스, 타지키스탄 등 8개국 12개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 인력 수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163농가에 550명의 외국인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9일부터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올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또는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과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막내자녀 만 18세 미만)와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5가구에 선착순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6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9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함평군청 환경관리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함평소방서를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함평군에서 마련했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소방서의 활동 상황과 소방 현장의 어려운 상황 등에 대해 청취하고 열악한 군 재정이지만 소방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방대원 한명 한명과 악수하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광선 함평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함평군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함평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명절 기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안전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는 13일 함평성심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비상진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응급환자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은 11일부터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함평성심병원에서는 응급실 당직의사 지정과 간호인력 추가 충원으로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의원 10개소, 약국 13개소를 각각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함평군보건소는 16개 보건기관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 및 점검, 응급환자 발생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의료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웹사이트 및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마이크를 잡고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3월부터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사례, 명언, 좌우명 등을 직원들에게 방송을 통해 전달하는 청렴 메시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렴방송 DJ로 나선 이상익 군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청렴’을 함평군의 가장 바람직한 조직문화로 키우자"고 강조했다. 이상익 군수는 또한, "과거의 관례를 답습하는 폐쇄적인 조직이 아닌,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의 전략과 업무 처리 방식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혁신적 조직문화를 지향하는 직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그는 간부들과 함께 솔선수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한편, 함평군은 매달 두 번씩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방송을 진행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군 공직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군수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며 함평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각종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위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상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9일 나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월야전통시장,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13일 해보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평군이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전남도내 최고액인 13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시설의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액비순환시스템, 정화방류시설 등을 지원한다. 올해 전남도내에서 4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그 중 함평군은 지난해 7억원에 이어 올해 전남도내 최고액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엄정한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정화방류시스템 및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군수는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축산농가와 이웃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악취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저감제 지원, 퇴비사 설치, 퇴비살포기 지원 등 다양한 군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2일 함평천지 전통시장 일원에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평군 MZ세대 공무원을 비롯해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함평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포함된 '함평군 반부패・청렴실천 민・관협력체'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들은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부패와 비리가 없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하여 청렴 관련 리플릿을 군민들에게 배포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민・관・군민이 함께 청렴에 대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패 없는 청렴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한 '함평군 반부패・청렴실천 민・관협력체'는 민간기관과 공공부문이 협력하여 구성된 협의체로, 이는 2024년 함평군 반부패 청렴시책의 3개 분야 30개 청렴 시책 중 하나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베르힐컨트리클럽에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의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하여 2천여만원의 현물까지 기탁하여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12일 베르힐컨트리클럽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5천만원을 기탁하고, 함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kg 270포, 라면 270박스 등 2천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군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 행사에 참석한 베르힐컨트리클럽의 문금환 대표는 “우리 회사가 함평에 터를 잡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이렇게나마 보답하며 우리 회사와 함평군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함평군에 소중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기탁금 및 현물을 잘 활용하여 지역사회 곳곳으로 소중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모악산 치유센터에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악산 치유센터 1층 온열치료실에서는 편백나무를 활용한 온열 테라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편백반식욕과 온열안락의자를 통해 살균, 정화, 피부질환 완화, 심신 이완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건강측정실에서는 인바디, 혈압, 스트레스혈관, 보행족저압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측정 기기를 이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2층 명상실과 카페에서는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치유 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향기로운 꽃차를 시음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꽃차 치유 시음회', 황금향 마멀레이드 만들기 체험,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유 명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꽃무릇 이야기와 함께하는 숲 속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 대동면 백련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통해 ‘별빛 가득담은 소쿠리 백련마을’이라는 특색있는 브랜딩으로 마을을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으로, 인식 전환과 환경 정화, 경관 개선 등을 진행하며,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백련(白蓮)마을은 주민 합의를 통해 ‘은은한 연꽃 향기 가득한 별빛 가득 담은 소쿠리’라는 특색있는 마을 비전을 내세우고, 이를 기반으로 선돌행사, 밧줄꼬기 등 전통 복원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1년 차에는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한 선돌을 건립하고, 방풍림 정비를 통해 산책길을 조성했다. 2년 차에는 마을풍경을 배경으로 한 노래 ‘백련가’를 제작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돌담식 화단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는 전통행사를 기록한 마을전통 벽화를 그리고, 마을 유래가 담긴 백련가를 주민이 직접 한 소절씩 작성하는 등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주민 모두가 합심해 표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지회장 김상모)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열린 제7회 함평군 이장단 한마음대회 중,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상모 지회장은 “함평군 9개 읍면 이장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함평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는 올해 초에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3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 500만 원을 추가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동면 향교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함평 실내수영장이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함평 실내수영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2,624㎡ 규모로 조성되며, 성인용 풀 6레인과 유아용 풀 등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는 137억 원이 투입되고, 약 2년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현재 안전관리요원과 환경정비원 등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완료했으며, 10월 준공 이후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 실내수영장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여가선용 기회 확대 등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사업이 많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세부 작업과 안전시설 공사 등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평군노인복지관이 9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제6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등 총 5개 사업단의 1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과질환 예방 관리와 사업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형은 노인에게 적합한 소규모 매장 운영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단이다. 소양교육에서는 광주센트럴안과 윤길중 원장을 초빙해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노인성 안과질환에 대해 강의했다. 윤 원장은 안과 질환의 초기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실천해야 할 생활습관을 조언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정승희 전문강사가 진행하여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직무의 형태, 수요처와의 갈등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근무 중 주의 사항 등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김윤하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심신의 활력을 증진하고 소득 공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일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함평초등학교,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횡단보도 일단 멈춤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보행자들에게 ‘아이 먼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 안전수칙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수칙을 안내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