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오성환 당진시장 추석 명절 인사말씀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장 오성환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에서도 긴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과 귀성객들께서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오성환 시장은 학대 피해아동 보호 시설인‘당진라온’과 지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한빛공동체’를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시설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오성환 시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살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이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에도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994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주관으로 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및 새마을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가족의 화합 분위기 조성 및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과 '함께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건설을 목표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모범 새마을지도자 84명에게는 표창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새마을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한마음 체육행사가 이어졌으며, 3부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항상 시정에 협력해 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진시 발전을 선도하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 9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3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35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전체 의원 심사결과에서 지난 제108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후 이번 제113회 임시회에 당진시장으로부터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제출된 ▲'당진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가결 처리 되었으며, ▲'당진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당진시 시민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2건은 부결되었다. 또한, 나머지 안건은 상임위에서 심사결과보고한 원안대로 처리되었다. 또한 시정 현안에 대해 김덕주 의원의 ‘당진시 행정조직의 탄력적 운용이 필요합니다.’라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며, 송악읍의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조속한 조직 개편을 촉구했다. 서영훈 의장은 “제113회 임시회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달 6일에서 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의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번 상록문화제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막식, 각종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요원으로서 참여했다. 특히, 7일 개막식 및 축하공연, 8일 노래자랑 및 폐막식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축제나 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라며,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가을 주말에 지역안전을 위해 기꺼이 지원해주는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민들레일터와 교로1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지 종사자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서영훈 의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자동차번호판 교부대행소 한양석 대표가 5일 당진시를 방문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쌀 1,000kg(2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양석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함께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4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임원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5일간의 강화훈련을 준비해 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여 필승의 신념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공지능(AI) 로봇 기업 ㈜힐스로보틱스와 로봇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힐스로보틱스 박명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와 ㈜힐스로보틱스가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사회복지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로봇 기술개발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스로보틱스는 제조공장 및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경우 당진시에 우선 투자하고, 당진시 복지재단 발전을 위한 로봇 운용 체계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진시와 ㈜힐스로보틱스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힐스로보틱스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서 로봇 업계 최초 3회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 현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4-H연합회는 4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농산물 꾸러미 30박스를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권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당진시4-H연합회원(19~39세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 사과, 토마토즙 등으로 구성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권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기부하는 당진시4-H연합회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수년째 이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당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투자 유치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그리고 공약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중점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된 신규시책은 총 163건으로 △담당관 12건 △자치환경국 33건 △경제국 34건 △문화복지국 28건 △건설도시국 29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27건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당진도시공사 출범에 따른 대응 체계 마련 △여성 맞춤형 취업 박람회 개최 △드론․로봇 연계를 통한 배송 시스템 구축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대비 국제 천주교 명소 상징화 △유네스코 기지시줄다리기 10주년 행사 성공 개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비 관광 활성화 △하천변 홍수․수해피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지원 확대 △당진시 청년농업인 육성 종합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발굴된 시책들은 사업내용 보완과 예산반영 검토를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정효율 향상, 규제·관행 혁신, 신규 정책 발굴, 갈등 해결 등의 분야에서 시민 편익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당진시는 부서 추천과 국민(시민) 추천을 통해 개인과 팀 부문에서 총 12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직원과 시민들의 투표, 실무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후보 사례 6건(개인 5건, 팀 1건)을 선정했다. 해당 사례별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 등급을 부여하고 적극행정위원회(최종심사)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 8명(개인 우수 5명, 팀 우수 3명)을 확정했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는 △당진형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 구축 △전국 시군 최초 당진특화 아미쌀 수출 활성 및 상품화 △고구마 신품종(호풍미) 도입 △국도34호선 연결 허가(주민 숙원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팀)일회용품 사용 줄이기(Re:bottle 캠페인, zero you캠페인 등)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등이 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역산업인재 육성을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10개 기업[㈜금천씨스템, ㈜비츠로셀, ㈜정방, HDC현대 EP㈜, JW생명과학㈜. KG스틸㈜, 동국제강㈜, 한일화학공업㈜, 현대IT㈜, 현대제철]은‘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2023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 고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들은 지역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시와 충청남도 교육청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기업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산업기술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채용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는 각 분야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진로 체험을 동반한 진로‧직업 교육을 하는 ‘당진형 진로활동’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당진정보고와 합덕제철고 학생들을 상대로 취업 프로그램 ‘기업탐방’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산업에 대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교육을 기획하고, 다양하고 충실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3회 다둥이 가족 축제’가 지난 31일 송악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에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당진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오후 1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개막식과 함께 사진전 관람, 체험 부스 운영, 다자녀가정 사진 컨테스트, 가족 게임, 그리고 체육대회 시상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다자녀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이 이끌어가는 가정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힘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31일 3년 동안 전국대회 단체전 1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당진초 배트민턴팀’을 축하하기 위한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배드민턴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당진초 배드민턴팀은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신기록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초등부 엘리트 꿈나무들 응원하기 위해 김용성 당진시체육회 당진배드민턴협회장이 제안했으며, ‘제13회 당진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참가를 위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모인 동호인 1,000여 명도 함께 축하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모든 종목의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17만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체육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대회와 카퍼레이드 행사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드릴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