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2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양산역 등 도심지 일원에서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산역, 양산보건소 및 인근지역 상가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담배꽁초, 휴지, 비닐봉지 등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요령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홍보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특히 양산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국토대청소 운동』과 연계해 추석 명절 전에 양산시 전역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도시환경 정비를 진행해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추석 명절 전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할 수 있었다”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또한 환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스마트 농촌 공유 플랫폼 서비스’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혁신적인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했다. 서면심사, 국민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 대표사례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위원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스마트 농촌 공유 플랫폼 서비스’는 농촌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농민과 도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양산시는 플랫폼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농촌 자원 공유를 통한 영세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감소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사회 내 협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서면심사와 국민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시·도 대표 우수사례가 최종 심사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양산시의 정보화 혁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발전에 관심이 있는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4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 총 5대 정책목표를 제안분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 양식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양산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부서심사 및 홈페이지 온라인투표를 반영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대 10명의 수상자에게는 양산시장상과 함께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각 50만원, 장려(3명) 각 30만원, 노력(4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며, 시정 접목 부분 등을 감안해 등급에 해당되는 제안이 없는 경우에는 최종심사 후 선정 된 최대 10명에게 참가상 각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11일 북정동 소재 한국필립모리스에서 친환경노면청소기를 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나동연 시장과 한국필립모리스 대외협력부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친환경노면청소기는 대형 청소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상가밀집지역, 빗물받이 등에 장기간 방치된 담배꽁초, 쓰레기, 명함판 불법전단지, 낙엽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 전기로 구동됨에 따라 탄소 배출이 없고 초미세먼지를 흡입하는 등 친환경적인 청소 장비다. 양산시는 2024년 5월부터 2대를 구입해 양주동 젊음의 거리 및 서창동 시가지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만족도가 높고 가로청소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되면서 2025년에는 1억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4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관내 기업체가 환경 보전 및 지역 사회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준 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와 양산시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장벽없는 양산만들기’의 2024 핵심인력 역량강화사업이 지난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결과공유회를 가졌다. ‘장벽없는 양산만들기’는 양산의 보이지 않는 장벽에 부딪혀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일상 속 어려운 점들을 발굴해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민간과 공공이 모여 핵심인력을 구성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정책개발 민간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핵심인력들의 정책발굴 및 제안을 위한 역량강화를 진행했다. 장애인, 노인, 청년, 여성아동청소년, 안전도시 5개 분야별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5월부터 9월 4개월동안 1·2차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과 성과공유회까지 총 4차례의 공식적인 자리 뿐 아니라, 온라인 오픈채팅방을 통해 워크숍에 앞선 팀별 미션, 과제 수행을 위해 팀별 자체 회의 모임과 활동기록 작성, 당사자 인터뷰, 랜선 설명회와 과제 피드백, 결과공유회를 위한 대면 발표시연과 멘토링까지 짧은 기간동안 어려운 과정을 통해 역량강화과정을 이어왔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TF팀의 각 팀별 활동과정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시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4 양산삽량문화축전 행정지원단’은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적 지원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8월 편성했으며, 총 9개 반 26개 부서, 13개 읍면동, 6개 유관기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추진보고회는 행정지원단 임무별 추진상황 점검, 향후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축제 준비의 주요사안들로 꼽히는 현장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불법노점 단속 및 음식물 위생관리, 환경미화, 교통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양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및 예술역량을 널리 알리는 한편,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 전원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오는 10월 4일 부터 6일 3일간 양산천 둔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설 위문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44개소 1,330여명을 대상으로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과일, 고기,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한다. 지난 9일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나 시장은 “이번 명절 위문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0매(3천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부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명절꾸러미(생필품)를 기부하고 있으며, 장학, 교육,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사업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는 큰 힘”이라며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층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ICD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주주사들의 힘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산시에 기부했다. ㈜양산ICD는 지역과 상생협력을 통해 시대에 맞는 물류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석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또 다른 상생 방안으로 입주업체들에게 지역민 우선 채용을 독려하고, 노인·장애인의 고용이 가능한 업무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단지 내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류단지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종인 대표이사는 “1992년 국내 유일 내륙항만기지로 건설된 양산ICD는 물금IC 등의 기반시설을 기부채납하는 등 양산시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확대하여 지역민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따뜻한 성금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도 마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주)양산ICD 같은 기업이 지역과 함께해주는 것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하겠다”며 감사를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7일 오후 양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 규모의 댄스 경연대회인 ‘양산 블루오션 페스타 2024 엑티브 댄스 컴피티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역 명소인 황산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 속에서 전국 각지의 댄스 동호인들이 각자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댄스 경연을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서의 의미도 컸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댄스 스타일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와 예술적 감각을 나눴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저녁 나들이를 온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녀들과 함께 댄스를 즐기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는 청소년들 모두가 하나되어 2,000여명의 시민들이 양산 블루오션 페스타 2024를 즐겼다. 푸드트럭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황산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과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권익향상에 기여한 시민 14명에게 양성평등상과 양성평등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3개 소속 여성단체(6,100여명)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를 위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양성평등의 꽃를 피우는 퍼포먼스와 양성평등퀴즈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을 홍보했다. 이어 2부 공연으로 퓨전국악그룹 연화와 밴드 블루웨이브의 공연 ‘모두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 부대행사로 전통차시음·다도체험, 여성취업상담창구운영, 4대폭력예방 캠페인, 제12회여성여화제,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데 성별 고정관념, 성차별적 제도, 관행 등이 제약 요인으로 적용하지 않기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청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와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제정을 연이어 추진한다.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정의 및 조성 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정책연구 및 관련 기관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및 포상 등을 담고 있다.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고립·은둔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사업 추진 기관(단체) 등에 대한 경비 지원 ▲전문가 활용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아 향후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나아가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6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양산시의 반부패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MZ세대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의 활동내역과 하반기 활동추진계획 등을 분과별로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세대를 관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청렴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관련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체로 3개 분과(청렴시책발굴 분과, 청렴도 향상 분과, 청렴문화확산 분과)로 총30명의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청렴시책 발굴 분과 김태현 주무관, 청렴도 향상 분과 이지현 주무관, 청렴문화 확산 분과 신서희 주무관이 각각 분과를 대표하여 분과별 창의적인 청렴 시책 아이디어와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전직원, 시설관리공단 및 복지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하는 청렴특강,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특강은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많은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즐겁게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와 접목해 90분간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직무상 갑질금지 관련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핵심 주제를 판소리, 특강, 샌드아트 등과 같은 문화 콘텐트 공연으로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강의식 방식에서 탈피해 직원들의 직접적인 호응과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참여 공감대를 이끌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청렴특강을 통해 모든 직원이 스스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양산시를 만들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4일 양산종합운동장 내에 건립한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996.7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42.1억원이 투입됐다. 수영장(25m 5레인 등), 게이트볼장(2면), 옥상 풋살장(1면), 다목적실 등을 갖춘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 2일 정식 개관했으며, 현재 수영장에서는 수영 강습(성인·초등, 아쿠아로빅) 및 자유수영을 운영하며, 옥상의 풋살장은 양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대관 신청해 이용이 가능하다.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명칭은 영남 7루 중 하나로 조선시대 북부동 일원에 있었던 문화유산 쌍벽루의 의미를 담았으며,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인근 쌍벽루아트홀과의 통일성을 위해 선정했다. 기존의 축구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을 보유한 양산종합운동장 내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양산종합운동장 인근이 남녀노소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