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외 5인 의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용인시민에게 교통안전 의식 고취 등 제도 마련을 위한 첫걸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김윤선·김진석·안치용·신나연·박병민 의원은 지난 17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용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초안 작성을 위해 용인시 교통정책과·대중교통과 및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용인시는 교통약자에 대해서만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물 제작 및 시설비 지원 등을 「용인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부 지원을 하고 있다. 교통약자 외 일반 시민에 대한 지원 조례는 없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안책이 필요했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타 시도 조례와 같이 교통약자만이 아닌 용인시민 모두에게 제공될 필요성이 있다“며, "교통안전 인식개선과 교육·홍보 등 제공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조례에 담을 필요가 있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안치용 의원은 "용인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캠페인 및 재정지원 내용도 함께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용인시, 경찰서 등과

용인특례시의회,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 교육 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7일 오후 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대표적인 AI인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회의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강에서는 이영환 비즈프라임(주) 대표가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5분 발언문, 의정보고서, 조례 제·개정 등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한 효율적인 문서작성과 자료관리 등을 처리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의정활동 지원에 있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