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강진군, 전남 어린이집 원장 연찬회에서 '반값 가족여행' 홍보

28일부터 사흘간 수국길축제 등 관광 강진 알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8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어린이집 원장 연찬회’에서 강진군이 경기부양책으로 추진 중인 ‘누구라도 반값 DREAM 강진’여행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연찬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지회장님을 비롯해 전라남도 어린이집 500여 명 원장들이 참석해 유보 통합 관련 보고 및 회의를 진행했다.

 

유미자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이 참석해, 보육사업 발전 유공 표창으로 강진군 칠량어린이집 서명숙 원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어린이집 원장 3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진군 군민행복과에서는 연찬회에 참석해, 올해 강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누구라도 반값 여행 강진과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회 강진 수국길 축제와 V랜드 물놀이장 개장, 어린이댄스 경연대회 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서는 ‘2024 반값 가족여행 사업’을 계속적으로 실시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친구, 연인, 그리고 모임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에게도 반값 혜택 지원하는 ‘2024 누구라도 반값+ Dream 강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간은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고 대상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 누구나’로, 강진 여행 비용의 50%를 1인과 2인 이상으로 구분해. 각 최대 5만원과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돌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