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제공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안양소방서는 6월 19일 재난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안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사업장에 수여하는 ‘경기 창의 안전 대상’을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전수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AI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AI CCTV를 관제시설에 설치하여 화재를 조기에 감지, 빠른 초기 대응으로 이용객들의 화재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으로 특별한 아이디어로 화재 안전에 기여한 사업장들이 자부심과 큰 사명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며 “민간에서 화재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소방 기관에서도 시너지 효과 발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