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1~2회차 성료

-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책과 음악을 연계한 참여 형식의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운영을 통해 청소년기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배우고, 독서 문화 활성화 및 창의적 미래 인재로 성장 지원하기 위한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 프로그램을 지난 3일과 4일 청덕중학교 168명, 흥덕중학교 11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관내 초·중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북콘서트는 선정 도서 5권에 대한 북 뮤지션의 책노래, 역할 낭독극,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퀴즈,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인문학 스피드퀴즈, 가수 공연 등 청소년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이 청소년의 꿈과 도전에 마중물이 되어 독서 문화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