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4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시 현안 사업, 행사 등 적극 홍보 당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2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김포·서울 통합 및 국제스케이트장, 이민청 유치 등 우리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5월 7일 운영 개시를 앞둔 김포운전면허센터에 대해서도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홍보를 지시했다.

 

아울러 5월 4일 열리는 김포FC 홈 개막전 및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들이 많은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여름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시민 안전에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5월부터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및 공원 내 수경시설이 운영되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