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와 정담회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5일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 임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수 시장과 신용철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7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2025년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 법률이 시행된 지 2년째로, 운영이 점차 체계를 잡아가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김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 활동 강화와 지역 맞춤형 방범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예산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자율방범대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것을 시민들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에서도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더욱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김포시와 자율방범대 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뜻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순찰, 청소

김병수 김포시장, 시청 축구동호회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14일 ‘소통밥상’으로 축구 대신 ‘한끼’ 시간 가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1월 14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올해 경기도공무원체육대회 16강에 오른 시청 축구동호회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소통밥상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 사기 진작과 동료와의 유대감을 고취하는 등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있어 동호회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다. 또한, 친선 도시와의 축구 경기를 통한 교류와 대내외적인 홍보 효과 등을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시정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즐겁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맛있는 음식과 시장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또한, 동호회 활동은 같은 취미를 가진 직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 직장생활의 큰 활력소이자 즐거움인데, 이러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동호회 활동은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