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는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500만원 상당의 전기요, 멀티탭 5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남부소방서와 협업하여 우암동의 화재안전 취약세대 2가구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안내 및 소방시설 설치까지 함께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겨울철 전기요 등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많아, 이를 예방하는 차원으로 안전 멀티탭과 전기요를 기부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