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우울증 및 저장강박증으로 인한 정신취약 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청소 및 방역, 쓰레기 수거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5060 중장년 남성 단독 가구와 한부모가정으로, 민관 협력 통합사례 회의를 통해 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구 희망복지 지원팀(독야청정 사업)과 연계하여 서구 지역 자활센터 등 15 여명이 참여하는 대청소 및 방역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