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가 11월 13일 삼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5년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온 강원특별자치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바른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들에 대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민 화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해 성숙한 도민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국민화합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