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년 보육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보육 교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보육 교직원의 역량강화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직원 간 네트워킹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김옥선 연합회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양질의 보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치 있는 일을 하시는 보육 교직원의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