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신규 영농작업인 육성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농촌 인력 지원을 위해 영농작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양주·광주·파주 총 3개 시에서 진행된다.
지역별 일정과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양주시 25일 쌈채소 ▲광주시 27일 엽채류, 토마토 ▲파주시 28일 가지, 30일 목련꽃차 등 인력 수요가 높은 시설재배 채소와 특용작물 관련 실무로 구성됐다.
교육 수강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별 선착순 10명 모집 시 접수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