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LIFE사업단(군장대, 우석대, 전주대, 호원대)과 함께 9월 27일, 평생교육 정책포럼 준비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미래를 여는 열쇠, AGI와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됐다. 주요 의제에는 AGI 시대의 평생학습 방향성 제시, 지역과 대학의 협력 모델 구축,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의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미래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선도적으로 AGI시대에 따른 새로운 평생교육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포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