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9월 첫째 주(9월 2일~8일) 가을의 문턱에도 찾아가는 예술교육 참여자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용인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 예술교육, 공연, 전시까지 각양각색의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10월 참여자 모집
용인시민 누구나 3인 이상만 모이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10월 참여자를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에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가 찾아가 문화 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1회 90분 내외 프로그램으로 재료비 포함하여 전액 무료이다.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
추석 연휴 기간 중(9월 18일)에 진행되는 추석 특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신청은 9월 3일 이번 주 화요일, 9월 말에 개강하는 가을 정규강좌는 9월 5일 이번 주 목요일 각각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추석 프로그램은 ‘가족사진 티셔츠 만들기’, 가죽공예 ‘가을 낙엽 키링 만들기’가 진행되며 가을 정규강좌는 성인강좌, 어린이 강좌 등 세대별로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용인시립합창단 ‘2024 찾아가는 음악회 '클래식 드라이브'’
9월 7일 이번 주 토요일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음악회 '클래식 드라이브'’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1월 2일까지 총 5회 진행되는 공연 중 첫 무대로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POP과 K-POP 음악을 중심으로 ‘Fly me to the moon’, ‘아름다운 나라’, ‘행복을 주는 사람’등의 곡들을 선보인다.
▶어린이 자원 순환 참여형 전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연장 운영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보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가 4월부터 현재까지 약 5만 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12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위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