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여수 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

계속 이어지는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지난 8월 23일, 여수 경로당 8곳을 차례로 방문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은 이광일 부의장을 비롯해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박성미 여수시의원, 이영민 여수시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내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광일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여름철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확인했다.

 

이광일 부의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