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김제사랑장학재단,‘꿈키움 진로 멘토링’성황리에 마쳐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들, 후배들에게 꿈키움 상담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7일 지평선학당에서 ‘꿈키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 5명이 멘토로, 학당생 140여 명이 멘티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자신들의 대학 생활과 진로 탐색 경험을 바탕으로 멘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한 학생은 “저도 학당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이사장은 “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당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