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총력대응’

김제시·이원택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5일 국회를 찾아 시정의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광폭 행보를 펼쳤다. 정 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이원택 의원(농해수위), 윤준병 의원(농해수위/예결위), 조배숙 의원(법사위/예결위), 이춘석 의원(국토위) 등을 만나 김제시 중점사업에 대해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힘을 모아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먼저,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을 만나 김제시 현안사업인 △용지 정착농원 현업 축사 매입사업(2차)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했으며 국토교통위원회 이춘석 의원에게는 △기후변화 생태문화 탐방센터 조성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예결위원인 윤준병 의원과 조배숙 의원에게 시 중점사업인 △특장산업 생태계 다각화를 위한 건설기계 상용화 지원사업,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2차), △기후변화 생태문화 탐방센터 조성사업,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 총 4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 또한, 지역

김제시, 제9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모범 소상공인 표창 등 기념식 가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4일 김제시소상공인협회와 함께 하나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소상공인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김제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을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기본법에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김제지역 업종별·상권별 회장단과 유관기관에서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가했으며, 기념식에서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소상공인 22명에게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등의 표창장 수여시간도 가졌다. 고영선 회장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과 지역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허리역할을 하는 만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시책발굴에 최선을 다해 건강한 지역상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시설개선, 임차료지원, 창업지원, 이차보전 등의 9개 사업에 38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