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9월 23일과 30일 의정부시기업지원센터에서 ‘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9월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영화 인문학은 상반기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5월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성황리에 마친, 영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의 높은 만족도와 의정부 시민들의 추가 요청으로 인해 운영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리더십과 인간관계’와 ‘한 사람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내실 있게 준비했으며 시민들의 인문정신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진 원장은 “평생학습원은 의정부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 올해 인문학 사업명이 ‘시민을 위한 인문학’인 것처럼 시민들이 원하고 추가로 요청한 주제이기 때문에 9월 영화 인문학도 공감과 재미 등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30일, 성남산업진흥원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가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겨루는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샤크주행대회는 자율주행 분야 연구 인재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진행된 샤크 자율주행대회에는 광운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100여 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샤크’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된 성남 시청 맵 위에서 지정된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신호등 인식 및 신호에 맞춘 주행 능력, GPS를 제외한 센서만으로 장애물을 회피하는 GPS 음영 구간 주행, 정적·동적 장애물 회피, GPS 음영 구간 주차, 차간 거리 유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소 평생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약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단체 4개소, 성인문해기관 5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당 강사가 직접 교육 장소로 찾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관·단체별 실버인지놀이와 원예교육 2번씩 총 17회로 계획됐으며, △음악과 함께 율동하는 대근육활동 △손유희․손가락 운동을 통한 소근육활동 △식물의 성장을 돌보며 관찰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 참여기관 관계자는 “늘 배우고, 공부하고 싶어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2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봉서산 등산로 생태터널 설치 및 둘레길 조성으로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현재 파주읍 봉암리에서 봉서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능선에 4차선 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둘레길이 완전히 조성되어 있지 않아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불편함과 무단횡단 등의 안전 위험성을 안고 등산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봉서산 등산로에 생태터널을 설치해 절단된 봉서산 등산로를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7.4km의 봉서산 둘레길을 구간별로 확인할 수 있는 등산로 보완 및 의자, 포토존 등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등산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봉서산 등산로 생태터널 연결과 이용이 편리한 둘레길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이 증진되고 파주읍 지역 활성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끝맺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2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도시관광공사 및 파주시 출자·출연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의 개선과 추천된 임원의 검증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최 의원은 “파주시민들의 세금으로 설립된 출자·출연기관의 대표 및 임원들의 적격 여부 심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6조의3에 따라 구성하게 되어 있지만 현재 구성된 파주도시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에 여러 문제가 있음이 판단된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최 의원은 향후 파주시 출자·출연기관의 임원추천위원들의 추천권한을 가지고 있는 파주시장, 파주시의회, 이사회 등은 이해관계가 있는 특수관계인들 추천하는 등의 법률적 하자가 없도록 유념하여 추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의회가 합의체로 의원들 간 상호 논의를 통해 추천위원을 결정함으로써 파주시 출자·출연기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임원을 간접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파주시 산하 기관장의 인사청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2024년 두 번째 기획전시 '없었던 사라짐'을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양평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작은미술관 아올다’를 개관한 이후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여 왔다. 2024년 상반기 첫 번째 기획전시 '신원 미상의 안개씨_장막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로와정, 백종관, 정의석이 참여하는 두 번째 기획전시 '없었던 사라짐'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군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없었던 사라짐'은 한국 현대미술계가 주목하는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색깔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관심을 끈다. 먼저 ‘로와정’은 노윤희, 정현석으로 이루어진 아티스트 그룹으로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확장하는 관심사를 다양한 매체와 형태로 반영하는 작가이며, 백종관 작가는 아카이빙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영상 작업을 지속해온 미디어 작가다. 또 정의석 작가는 무용, 연극, 영화, 전시 등 여러 장르에서 음악을 만들거나 사운드를 다루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영유아 가족이 참여하는 ‘제1회 육아 다잇종’ 행사를 가졌다.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령별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 내 영유아와 양육자, 보육 현장과 지역사회를 모두 잇는다는 의미를 지닌 이날 행사에서는 영유아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커피콩 점토’, ‘풍선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과 풍선, 비눗방울 등이 함께 어우러진 ‘판타스틱 매직 in 버블랜드’ 공연이 펼쳐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다양한 체험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촉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육아 지원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과천시 육아 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 영유아 놀이 활동, 장난감 도서관 운영, 시간제 보육, 맞춤형 육아 상담 등의 가정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일, 김승원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수원농업협동조합, 농협수원시지부와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책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출근길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 쌀(정다미)과 쌀국수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캠페인을 진행,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캠페인에 이어 장안구, 수원농협, 농협수원시지부는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쌀 소비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 공감하며, 앞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16개 클럽에서 약 3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장안구 내 중학생들의 이벤트 리그 경기도 진행되어 생활체육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승패와 관계없이 모두가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청장배 체육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올가을 서울 도심에서 중남미의 자유로운 멋과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 성북구가 다가오는 7일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와 성북천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을 포함해 중남미 13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후원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올해도 친환경 축제로 운영된다. 모든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하며, 방문객 시선이 닿는 곳에 용기를 반납하고 음식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개인 컵 또는 용기를 사용할 경우 음식 판매 가격에서 500원씩 할인해 준다. 성북구는 이번 축제에 총 21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안티쿠초, 엠파냐다, 살테냐, 뿌뿌사 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전통 모자, 악기, 액세서리, 특산품 등 중남미의 개성이 가득 담긴 기념품을 판매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중남미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즐길 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4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신속대응반 도상훈련분야 우수상, 신속대응반 물품관리 분야 우수상 2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경진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히 응급의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의 초기 대응부터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중증도 분류, 분산 이송, 환자 정보관리 등 재난대응 전 과정에 대한 ‘도상훈련’ 실시와 재난법령과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지식을 겨루는 퀴즈대회 등으로 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성북구 보건소(소장 황원숙)는 평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분야 우수상과 신속대응반 물품관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성북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성북구 보건소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강화를 위해 ‘2024년 성북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8월 30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개 동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재난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을 중점적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필요한 자율방재단의 행동요령 등 특강을 실시했다. 아울러 역대 최장 폭염을 기록한 여름 동안 성북구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 노고를 격려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성북구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계신 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북의 안전을 위해 구청에서 더욱 열심히 자율방재단 활동을 지원할테니 앞으로도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성북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9월 1일 9시부터 15시까지 성북구청과 성북경찰서 뒤편 성북천 방향 일방통행로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조합(CARPOS) 성북구지회 주관으로 56명의 숙련된 전문 인력이 참여해 성주민들에게 무료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북구 거주 주민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한 운행을 위해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 및 공기압 보충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총 224대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완료하고, 우천 시 안전한 운행을 위해 워셔액을 보충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안전한 귀성길 및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으며, 더불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성북구지회 회원들에게도 격려와 고마움을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0일 서인동에 위치한 안성중앙시장에서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임용선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장, 이훈선 안성중앙시장 상인회장, 시장 상인회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증발냉방장치 시연 및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4년 3월에 경기도로부터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 및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앞으로는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더운 아케이드 안에서 증발냉방장치가 가동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증발냉방장치 시스템은 시장 내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된 분사 Fan 작동으로 일정한 기류 생성을 통해 상대습도를 억제하여 실내온도를 3~4도 낮추게 할뿐만아니라, 내부 공기 질 개선과 LED가 활용되어 시각적인 효과도 극대화 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에서 “여름철 상대적으로 시원한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리면서 전통시장 매출액은 줄어드는데, 이번 냉방장치 설치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길 바라며, 이러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의회가 2일부터 11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약 147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군포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및 기타안건 25건 등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13건도 포함된다.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신금자 의원 1건(군포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이길호 의원 1건(군포시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이다. 또 이훈미 의원 2건(군포시 아동․청소년 부모 채무 대물림방지 법률지원 조례안 등), 신경원 의원 6건(군포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 등), 이혜승 의원 2건(군포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 등)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3일간 조례 및 기타안건 심의, 4일간 제3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하는 의사일정이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귀근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출범 후 첫 번째로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