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최익순 강릉시의장은 9월 2일 14시 강릉시의회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최익순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비롯, 향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강릉시의회가 앞장서서 관심을 갖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익순 의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김기현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길우 강릉경찰서장, 안양시의회를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의 연구소기업 ㈜라이브워크(대표 엄봉식)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자율제안형(Bottom Up)에 선정됐다.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민간연계형’과 ‘클러스터연계형’ 2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수요기업(대·중견기업)의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올해는 수요기업 16개사가 기업별 1개사를 추천받아 최종 15개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1억 원, 후속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라이브워크는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내 소재지를 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클러스터연계형 트랙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라이브워크는 SK에코플랜트 배터리 사업본부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 수행을 위한 비전에이아이(Vision AI) 및 로봇 기반 비정형 정보 인지 가이던스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현장 기술검증(PoC) 기회를 제공받는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8월 29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제1회 통영시 수산경영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유관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의 후원으로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주최하고, 통영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 교육과정(교학부장 유치연 교수)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이정석 해양과학대학장,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송진영 경남도 수산정책과장, 김석곤 통영시 수산경제환경국장,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 지홍태 굴수하식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직능별 단위 수협 조합장, 통영해양수산발전협의회 기관장, 통영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 교육과정 교육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 집단 폐사, 수산물 소비 위축, 양식 현장 인력난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통영시 수산업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통영시 르네상스 토크쇼’에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과 수산업 현장 우수인재 양성 방안 ▲기후온난화 대응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김해가야고등학교는 해양수산 분야의 교육적·학문적 협력을 증진하여 상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8월 30일 김해가야고등학교에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계 교육과정 및 진로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관한 사항 ▲연계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진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연계 교육과정 및 진로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 관한 사항 ▲교수 및 학생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가야고등학교 김상렬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양과학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이용한 연계 교육과정 및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자들의 인공지능(AI) 정보서비스 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교육여건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과학대학 이정석 학장은 “고등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대학시설 개방과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교육공동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학-고등학교 간 연계교육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등 해양수산 특성화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2025년도 정부예산 편성을 위한 국무회의(8월 27일)에서 여수국가산단 대형 재난사고 발생시 대응 소방장비인'대용량포방사시스템'도입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 여수산단의 유류저장탱크, 석유화학시설의 대형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조기 진압에 사용하는 최첨단 소방장비다. 또한, 산림화재 진압과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급증하는 지하차도, 건축물 지하 주차장의 침수현장에서 배수장비로 활용 된다. 여수시 중흥동 119화학구조센터 인근 부지에 배치 예정인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 2025년 부터 2027년까지 220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되어 방수포, 포소화약제 탱크차, 펌프 등 특수장비 16대로 구성되고 방수포로 분당 4만 5천리터를 소화용수를 방사할 수 있어 대형 펌프차 26대를 동시에 가동하는 효과가 있으며 주변 반경 2km 이내 강이나 바닷물을 직접 끌어올려 제한 없이 최대 130미터 거리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전국에서 울산119화학구조센터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용중으로 지난 '22년 경북 울진, 삼척 화재 당시 LNG 기지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2일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 회원 20여명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가득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1.5리터 고추장 200통은 오는 6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 지회(회장 김성태)를 통해 관내 어르신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 덕분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명례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고유의 전통 장류인 고추장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건강하고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 코로나19 국가적 위기 때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는 지역의 의료진에게 사랑의 떡을 전달하고 지난 2020년부터는 관내 취약계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지난 2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기념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옹진군의회 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팝페라, 샌드아트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성 평등은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직결된 중요한 가치”라며, “옹진군은 성 평등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9월 2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19건 및 기타 안건 10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1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지난 정례회에서 부결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재상정되어 가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일반회계 881억 원, 특별회계 1,047억 원이 증액된 총 2조 3,064억 원 규모로서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9월 1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심도 있는 검토와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집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에서 국가유산 산업의 최첨단 트렌드를 공유하는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산업전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가유산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산업전은 기관 중심에서 보존관, 신기술관, 제품관, 활용관, 홍보관의 국가유산산업 중심 확대 개편했으며, 지난해 보다 17% 늘어난 총 112개 업체‧기관이 308개 부스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컨퍼런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국가유산 기술 상담회, 국내바이어 상담회, 라이프스타일 공모전, 잡페어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참가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디너인 ‘경주 나이트 디너’와 밤하늘을 수놓은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드론 라이트 쇼는 눈여겨 볼 만하다. 전시관 1층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2일 내남면 소재 신농업혁신타운에서 ‘사료용 옥수수 품종별 평가 및 기계화 수확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옥수수 품종별 평가, 기계화 연시, 전시 포장 및 전시화판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험은 최적합 사료용 옥수수 품종을 발굴해 농가에서 옥수수 품종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종자 가격을 절약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사료용 옥수수 재배 특성상 동계작물 후속으로 주로 재배가 되고 있어 생육기 가뭄에 강한 품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 또 외국산 품종과 비교했을 때 가격 또한 포당(20㎏) 23만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내건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착수고, 출사기, 해충 저항성 등의 시험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료용 옥수수 5종류의 품종을 평가했다. 그 결과 경주지역 최적합 사료용 옥수수 품종으로는 ‘광평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경주시는 사료용 옥수수 재배면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2017년에 국보 31호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홍보부장 위촉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 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첨성이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감을 주고 MZ세대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앞으로 첨성이를 경주시 상징 캐릭터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오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황오락(樂)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지역예술인들과 주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음악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사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지역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역 내 학생들의 창작 동화책을 낭독극 형태로 공연하는 ‘우리동화, 우리연극’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지역 내 활동하는 10팀의 전문 뮤지션의 신나는 공연이 개최된다. 무대 공연 외에도 △에어바운스, 체험 프로그램 부스 △지역크리에이터들의 플리마켓 △푸드트럭, 휴게공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 및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공동체의 소통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을밤 경주에서 황오동 원도심만의 풍류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본관과 송화·중앙·칠평·감포·단석도서관에서는 이달 중 일주일간 ‘연체자 해방’, 마지막 수요일에는 ‘두배로 데이’ 행사를 운영하며, 송화·감포·단석도서관에서는 ‘잡지 무료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시립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그림책 ‘오늘도 웃으며’ 원화와 ‘힐링의 숲, 책속에서 피어나’라는 주제의 북큐레이션, 대출·반납 확인증을 응모하는 행운의 영수증을 진행한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요시네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작은 손, 그림책 꽃방’을 운영한다. 7일에는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으로 이동도서관이 찾아가 북크닉 공간을 조성, 바다 도서 전시 및 체험행사를 여는 ‘바다로 떠나는 바퀴 달린 도서관’을 선보인다. 또 28일에는 시립도서관과 인근 황성공원 숲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숲속 책인(冊人) 축제’를 개최한다.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2동체육회에서는 지난 8월 31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한 제12회 안성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내혜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안성2동을 이루고 있는 24개 마을을 유쾌, 상쾌, 통쾌, 경쾌팀으로 나눠 추진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이어달리기, 어린이 장난감총 사격대회, 신발던지기 등 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대회로 꾸며졌다, 안성2동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어 진행됐던 체육대회가 6년만에 내혜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다시 개최된 것에 대해 반가워하며 오랜만에 한 곳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병원 체육회장은 이번 안성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격려해 주기 위해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및 박명수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마을 통장 및 내혜홀초등학교측에 감사를 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2동에서는 다른 체육대회와 달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사과 재배 활성화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하반기 사과반’을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적합 지역 북상으로 관내 사과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사과 재배 활성화와 양질의 사과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사과나무의 개화와 결실 생리, ▲과실의 발달과 성숙 생리, ▲병해충 진단과 방제, ▲토양 및 영양 관리, ▲현장 교육 등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필요한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방문, 전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상반기 사과 교육 이수자 및 관심 농업인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관내 사과 품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과반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사과 농가 재배 기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