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를 위한 가족 참여형 독서미션 프로그램‘책과 너나들이 4기’를 운영한다.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줘!”를 주제로 ▲ 가족의 이름이 들어간 책 찾기 ▲우리 가족의 비밀 추천 도서 ▲가족과 함께 대출만 해도 선물이 와르륵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달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들은 문화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시상품을 지급한다. 정현호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가족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독서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더욱 견고한 가족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2개 제품이 맛·기호도·접근성·위생 등의 평가에서 우수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우영채널의 ‘대복포기김치’우수상에는 ▲농업회사법인 솜씨가㈜의 ‘솜씨가’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시상식은 11월 22일 ‘제5회 김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최우수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 우수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된다. 더불어 수상 제품에 대해서는 공영홈쇼핑 출품, 온라인 마켓 입점, 할인기획전 등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손원천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김치품평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김치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HACCP 식품 안전 인증을 취득 받은 시설에서 생산하는 안심 먹거리”라며 “케이(K)-푸드 열풍에 발맞춰 도내 중소 김치 제조업체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 중 피해를입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티몬, 위메프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거래에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티몬, 위메프 관련 미정산 금액은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 접수된 피해규모는 8억 6천만 원 정도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상시고용 5인 이상의 피해 중소기업에 대하여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8억 원까지 경영안전자금 융자를 추천하며, 4년간 3%의 이자 지원을 병행하여 중소기업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지원 기준 및 절차 등 상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9월 2일 공고했으며,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시군 기업지원 부서를 통하여 문의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자금지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9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수원FC와의 홈경기 전 ‘강원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FC 홈경기 연계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출시와 관람객 대상 주요 강원 관광사업 홍보 운영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강원 마이스 얼라이언스(호텔, 리조트, 레저시설 등) 연계 체류형 스포츠 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 전 강원관광재단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더위를 식혀줄 부채와 함께 뽑기 이벤트로 도내 리조트 숙박권과 주요 관광지 이용권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하여 강원관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아울러, 경기장 일원에서, 재단 직원 15여명이 참여하여 강원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강원FC 김병지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강원FC는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축구 관광 컨텐츠를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9월 3일, 제4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에서 11일 까지 3일간, 도청과 교육청을 상대로 도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먼저, 3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지역 현안 및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의회는 9월 3일, 제4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에서 11일 까지 3일간, 도청과 교육청을 상대로 도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먼저, 3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지역 현안 및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2024년도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현신 의원(국민의힘, 진주3)이 한국전쟁 때 불에 타 1960년 재건된 진주 촉석루의 ‘원형복구’를 입증할 설계도를 최초공개한 데 이어, 2014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신청 시 부결된 결정적인 원인인 누하주(樓下柱·평평한 누 밑 부분의 기둥)의 화강석 교체가 문교부의 승인과 당대 최고 전문가(임천·林泉)의 설계·감독 아래 추진됐다는 사실을 공문과 도면으로 처음 밝혀냈다. 이는 지난 2월 조 의원이 경남연구원에 의뢰해 촉석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박대출 국회의원이 원래 목재였던 누하주가 화강석으로 교체된 데 대한 고증자료 연구가 필요하다며 추가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지역에서도 누하주의 화강암 교체가 국기지정문화유산 승격의 현실적인 걸림돌로 인식되어 왔다. 조 의원과 경남연구원에 따르면, 문교부는 ‘진주 촉석루 재건공사 시공 허가 승인 공문’(1957년 11월 13일)과 재건도면, 설계 내역서 및 사양서(공사계획서)(자료 1의 중간 오른쪽)에 ‘석주(石柱) 공사 계획’을 명시하면서 특히 마산(馬山) 산지에 있는 화강암석을 사용하되 변색이나 터진 돌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구체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이 청렴도 향상 추진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9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허대양 함안부군수 등을 비롯한 함안군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지시 및 청탁 금지 △고객만족의 행정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결의대회가 전 공직자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을 이용하는 군민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전체 소장도서 10만여 권에 대해서 지난달 30일 장서소독을시행했다. 장서소독은 △도서 및 서가의 부유 먼지, 곰팡이 제거 △인체에 무해한 약제를 사용한 개별 도서 소독 △자료실 공간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하는 작업이다. 이날 장서소독은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마음도서관의 정기 휴관일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도서관은 2020년부터 매년 1회씩 전체 소장도서를 대상으로 장서소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마음도서관은 가족, 어린이 등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장서소독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 직업계고 선수단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남 직업계고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10개, 은 10개, 동 15개, 우수 9개, 장려 21개를 수상했으며 창원기계공고는 특성화고 부문에서 전국 6위로 동탑을 받았다. 경북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50개 직종, 선수 1,7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경남 전체 선수단은 40개 직종에 121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은 30개 직종 9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직업계고 선수단의 금메달 수상자는 ▲거제공고 김현목(냉동기술) ▲삼천포공고 신상헌(금형) ▲창원기계공고 이연우(용접), 성병규(전기기기) ▲한일여고 신미진(정보기술) ▲김해건설공고 이태현(자동차자체수리), 최진영(자동차자체수리), 윤시연(자동차정비) ▲경남로봇고 조동연(모바일로보틱스) ▲경남전자고 금해강(통신망분배기술)이다. 은메달 수상자는 ▲창원기계공고 김성민(판금철골구조물), 이운영(메카트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체육회는 2일 오는10월3일 열리는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인원 5,000여명이 넘는 선수가 접수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것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는 지난 6월3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8월 30일까지 참가 접수 결과 5000여명이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까지는 마라톤 접수 기한을 연장하면서 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올해는 접수 기한 연장없이 마감했다. 이번 종목별로 접수인원을 살펴보면 5km,10km,하프는 전년대비 각 50%이상 증가 했으며, 하프/10km마니아 부분은, 전년대비 150%로 급증했다. 또한 전북지역을 제외한 다른 시.도 참가자들의 비중이 전체비중의 65% 이상 차지해 지평선 마라톤대회가 전국대회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제시체육회는 마라톤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외적으로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홍보대사 위촉 활동과 관내 포함 전국적으로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으며, 임원 포함 사무국 전직원들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접수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끊임없는 홍보활동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최초 민간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힘을 보탠다. 충청캠퍼스는 2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호암근린공원 2단계 사업부지 내에 개인과 단체의 성금․헌수목으로 조성된다. 정외흠 원장은 “충청캠퍼스가 충주시에 뿌리를 내리고, 충주시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동참했다”며, “충청캠퍼스가 충주에 깊이 뿌리내려 충북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는 지난해 1월 충북 지역의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충주시에 연구 법인을 설립, 21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인재 양성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2일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복지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사회복지기관장 및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에게 군수상 6명, 의장상 2명, 국회의원상 2명, 사회복지협의회장상 8명에게 표창패와 상장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각 분야별로 어려운 이웃 5명을 선발하여 행복한 나눔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한편,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언론인 출신의 변상욱 대기자(大記者)를 초청하여 ‘한국사회 양극화와 복지’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가졌으며, 강연 중간중간 사회복지인들의 현장감있는 질문들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오후에 진행된 한마당 잔치는 복지인들 서로가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군은 사회복지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활력수당 확대 등 처우개선에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일 반부패 청렴도 향상 보고회에 참여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군산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강시장은 ‘2024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중간 보고’에서 “청렴은 시민들의 공직사회 신뢰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청렴도가 높아야 공직사회 경쟁력도 높아진다”라고 청렴도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공사와 보조금 지원 분야의 공직자 금품 및 향응 제공 등의 ‘부패경험률’ 에 대한 응답률이 높은 것도 지적했다. 강시장은 “보조금 업체에 사례비를 받거나 공사업체와 골프 회동, 식비 대납 등의 행위가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국장들과 과장들 모두 중간보고를 통해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질책했다. 매년 하반기 권익위원회는 반부패 노력 및 청렴 인식과 문화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하고 있으며, 군산시는 올해 청렴도를 한 단계 더 높인 3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중간 보고에 앞선 간부회의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의 성공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유 군수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우리군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교통, 주정차, 환경정비, 축제 홍보 등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올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 수립과 이행, 시설물 안전 점검, 편의시설 유지와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또한 내년도 긴축재정 운영에 따른 예산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정부의 3년 연속 긴축재정 기조와 내수부진에 따른 세수 결손 발생 우려로 인해 내년도 교부세가 대폭 삭감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도 본예산 편성시 과감한 세출구조 조정을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세원 발굴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완주군 인구가 지난주 9만 9,000명이 돌파했음을 언급하며 “10만 인구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완주愛주소갖기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순천시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에 따른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순천시 노인요양시설연합회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순천시 노인요양시설연합회 대표자들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으로 인한 노인요양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요양시설연합회 대표자들은 인력난 해소, 처우개선, 총량제 도입, 정원조정 등을 요구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종사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장경순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노인요양시설 운영자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북부노인복지타운이 순천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